http://www.daum.net/이 광경을 보신 분의 증언입니다 :

아파트 복도에서 담배를 피우고있는데 옆에 교회에서 눈을 치우면서 도로에 뿌리는걸 봤습니다..
뭐하는짓인지 모르겠네요..  바로 앞이 교차로라서 사고가 날 수도 있을거 같은데..


교회는 늘 여러사람의 입에 오르내리곤 합니다..

왜일까요..

그렇습니다 하나님이란 존재를 앞세워 선하게 착하게 바르게 봉사하며..
살아가길 가르침하는곳 바로 교회...

과연 사진의 모습이 올바른 가르침을 받은 사람들일까요,..

교회라고 다좋은건 아니란게 늘상 우리주변에 일어납니다..

교인들의 잘못된 버릇 습관 등이 우리의 눈살을 찌프리게 만들곤 합니다..

불행이도 아주많은 일들과 많은 곳에서...

사진에서 보이시죠.....학교앞 천천히...란 글짜...
근데 거기에다가 눈을 퍼부어 버리면... 행여나 어린학생들 길건너 가다가...
차가 달려오다 눈있는걸  발견못하고 급정거시....
어떤일이 벌어질까요...

사고난 사람에게 다가가서 하느님의 뜻입니다 라고 말할껀가요...
답답하기 그지없는 상황이군요....



강물처럼

Who's 강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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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o love is to receive a glimpse of heaven. (Karen Sunde)

사랑하는 것은 천국을 살짝 엿보는 것이다. (카렌 선드)</p>
Comment '27'
  • ?
    title: 매니저 아이콘수영낭자팬 2008.03.21 10:26
    흠.. 이글 보시고
    분명 이렇게 생각하실 교인분들 계시겠네요.
    '저 사람들은 이교도고, 사이비다!'라고..
    매번 그랬듯. 같은 신을 믿으며 기도하던 동교인을
    무리에서 벗어난 행동을 보자마자 다른 사이비교라 칭하며 멸시하며
    기독교인들인 자신들은 신선한 핏줄인마냥 배척하고 멸시하고..
    적어도 같은 신을 믿고있다면, 보듬어주고 보살펴서 바른길로 인도해야 될 텐데 말이죠.

    제가 너무 앞서가서 이런 말을 한걸까요..헤헤;
  • ?
    레인 2008.03.21 10:26
    이념은 좋은데

    제발 개독교.......ㄱ-;
  • ?
    2008.03.21 10:26
    매번 뉴스를 보면 나쁜거만 골라 골라 나오니...
  • ?
    Asuka 2008.03.21 10:26
    교회다니는 사람이나 무교이나 다른종교 사람도 커서 저러시면 않됩니다.
  • ?
    Eros 2008.03.21 10:26
    어디에서나 선과 악은 존재하죠. 기독교안에도 정말 선한 사람이 있다면 저런 광경처럼 악한사람 또한 있겠죠.. 안타깝군요.
  • ?
    살인 2008.03.21 10:26
    난 제목보고 칭찬하는 글인줄 알앗는데
  • ?
    2008.03.21 10:26
    완전 멋지다. 저것이 진정 교인이란 말인가. 집단 이기주의는 그들을 말하는 거였군.
  • ?
    holy 2008.03.21 10:26
    저..무신론자보다 천벌받을 사람이 많아서 싫은 교회..
    있는 생색은 대내고 세계평화와 인류구원에 앞장선다면서
    별 시덥잖은 짓은 다하는...
  • ?
    지후니 2008.03.21 10:26
    저기..알고있죠 저 곳 천주교에요 . 지나가다가 매번 한번씩 보는 곳 . 천주교 ;
  • ?
    holy 2008.03.21 10:26
    천주교든, 기독교든, 불교든, 유교든, 종교를 뒤에 업고 갖은 착한척을 다하면서
    실상은 일반인보다 못한 사람들이 싫음
    딱히 기독교가 싫은 것은 아님
  • ?
    교복보이 2008.03.21 10:26
    holy // 님 아이디가 참 신성하시네여 ㅎㅎ
  • ?
    Zombie 2008.03.21 10:26
    우왕ㅋ굳ㅋ




  • ?
    구혜선 2008.03.21 10:26
    종교가 기독교이지만 기독교내에서는 싸이코집단이 너무 많음.. 이게 참 문제
  • ?
    Lop_07 2008.03.21 10:26
    솔직히 광신교 많은거 같아요. 대략 십자군 전쟁도 일으킬것만 같아요.
  • ?
    PCEYE 2008.03.21 10:26
    글을 딱읽어 보니 씹기 위해서 쓴글인거 같군요

    종교탓하기 이전에 사람탓을 먼저하시길

    종교가 나쁘다기 보단 사람이 나쁜거 같군요
  • ?
    초승달 2008.03.21 10:26
    교회가 우리한태 거짓말한 대표적인게 ㅋㅋ
    "교회 다니세여....믿으시면 천국갑니다.... 안믿으시면 지옥에서 평생 고통을 받습니다....."
    저런거 길가다가 가끔 들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실제 외국 밑 가톨릭 등 복음에서는 저런 구절은 없다고합니다.
    뭉치기 조아하는 한국인들이 지어낸 허무맹랑한 거짓말이여.....
    1950년대 전쟁당시 한 한국인목사가 사람들을 모으기 위해 저런 말을 한게...
    배우지못한 그당시사람들에 입에서 입으로 전해진게 바로 저거입니다.....
    무교 이시분들 다 지옥가면 ㅋㅋ 어케할려고 ㅋㅋ 저런말을 하는지...
  • ?
    지옥도 2008.03.21 10:26
    어제 씻으려는 타이밍에 초인종이 울리더군요. 나가봤더니 교회에서 오신 분들이 하나님 믿으라고 하시길래 고분고분하게 예 예 하면서 최대한 양해를 구하고 지금 씻고 나가봐야되니 다음에 연락주십쇼. 라고 말을 했는데.. 알겠다해놓고 갑자기 성경을 꺼내더니 한 구절을 짚으면서 하나님은 뭐 포도주가 피고.. 어쩌고.. 하시는데 정말 나가봐야한다고 급해서 그런다고 말씀드리는데 무슨 한귀로듣고 한귀로 흘리는건지 대답해놓고 계속 설명하시더군요 ㅡㅡ 뭐 이런게 다 있나 싶어서 짜증내면서 그런거 전 믿지도 않고 알고 싶지도 않다고 말씀드리니 다음에 또 들른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참 어이가없어서 -_- 시간 30분잡아먹습디다 미친..
    (이 글과는 그닥 상관없는 경험담이라는...)
  • ?
    스톰프 2008.03.21 10:26
    그런데 왜 기독교를 비판하는 글인지? 잘못한건 저 눈을 치우는 사람이 잘못됬거나, 교회의 사람일부가 잘못된거지, 기독교가 비판하는 것은 이 글과는 좀 거리가 멉니다.
  • ?
    마법선생네기 2008.03.21 10:26
    예수라는놈은 좋은데 말이야...

    그걸 믿는 몇몇 정신나간 놈들때문에 기독교전체가 욕먹는거지.

    예수가 언제 자기 믿지않는자는 죽이라고 햇나?ㅋ
  • ?
    skdlzl 2008.03.21 10:26
    아흠,,기독교단체내에서도 좋은사람이있고 무개념인사람이있는건데
    저도 기독교인이긴하지만서도,, 개념없는 사람들땀시 기독교욕먹고하는거보면 좀 안타깝네여 쩝
  • ?
    쾌남 2008.03.21 10:26
    작은 걸 보고 큰 것 전체를 본 듯 논하는 오류를 범하면 안되지만
    어째서 매번 보는 것이 저런 관경일까요...
    그러니 좋게 볼래야 좋게 볼 수도 없고...
    예전 두타스님 사건이나 부산 센텀시티에서 열렸던 그 사이비의 밤 사건이 정말...
    전국 사찰은 무너지고 교회는 부흥하라? 라는 구호였나
    그건 정말 종교인으로서 가져야 할, 타인을 인정할 줄 아는 관용의 정신은 전혀 없더군요.
    도대체 어디서부터 잘못을 짚어야 할지...
  • ?
    [반나드람] 2008.03.21 10:26
    내가 종교를 믿지 않는이유..내가 교회를 다니지 않는 이유..

    왜 기독교는...사람을 꼬시는걸까요?...꼬신다고 하면 좀 이상한가;;;;

    암튼...길 가는 사람 붙잡아놓고...참 선하게 생기셨네요...로 시작해서
    교회 나오라고...뭐 어쩌구 저쩌구....왜 그런걸까...
  • ?
    레드크레이지 2008.03.21 10:26
    음 그냥 궁금해서 적어 봅니다. 개독교니 머라니 하시는 분 과연 교회에 대해서 제대로 아시는지 궁금하네요.기독교인 저도 올래 살던 지역에서 다른 지역으로 옴겼지만 함부로 교회를 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교회에 대해서 조금 이라도 알고 있으신 분 이라면 이해가 가실것 입니다.
    종교인 이라고 해서 다 같은 종교인이 아니라거 그리고 종교인 이전에 사람 입니다. 한 부분을 보고서 전부를 안다는 식으로 말하는건 우물안 개구리가 호수를 보지 못하고서 "그까이꺼 우물이랑 호수랑 달를게 머가 있어" 이런 생각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저 사진은 재가 보기에도 저걸 한 사람의 얼굴을 보고 싶네요.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런건지 재가 보기에는 아니라고 봅니다. 하지만 싸잡아서 욕한다는건 좀 그렇네요.
  • ?
    워워~ 2008.03.21 10:26
    댓글들 쭉~ 보니까.. 그냥 분위기따라 생각없이 글들 쓰셨네요..
    이건 오히려 이글을 쓰신분이 실수하셨네요..
    언래 눈이오면 인도쪽에 눈을 도로에 뿌려서.. 차들이 지나다니면서 밟아서..
    녹으라고 도로에 뿌립니다.. 차들은 겨울되면 보통 기본적으로
    스노우 타이어로 바꿔서 이런 도로에서는.. 특히 앞이 교차로면..
    좌우를 살펴야되기때문에 속도를 줄여서.. 더 미끄러질 우려가 적고요..
    언래 저렇게 하는거에요~ 글쓰신분 다음에는 신중하게 글쓰세요..
  • ?
    닉네임쓰 2008.03.21 10:26
    한국이 시베리아도 아니고 눈온다고 일일히 스노우타이어로 바꿔서 다니는분들 별로 없습니다 있다해도 일반타이어로 다니는분들이 더 많죠...눈 뿌리는 사람들도 한국사람들인데 그걸 모르진 않을겁니다 도로를 이용하지 않고 하느님의 은총으로 순간이동으로 목적지까지 날라다니는 사람들이 아닌 이상...워워님 말씀도 일리는 있는 것 같지만..현실성은 없는듯 하네요
  • ?
    wwhddh 2008.03.21 10:26
    눈 안치워보신분들이 많네요..
    워워님 말씀이 맞습니다. 눈을 치울때 원래 저렇게 도로에 쫙 펼치다시피 깔아놓으면
    차들이 지나다니면서 눈이 녹습니다. 사고나라고 일부러 저렇게 하는게 아니에요 ^^
    제가 볼땐 오히려 눈을 치우느라 칭찬받으셔야 할 사진인듯..^^
  • ?
    푸치코 2008.03.21 10:26
    다들 양호 하시군요 전 띵동 하는 소리에 내다보니 왠젊은 사람이(젊다고 해도 30초반?)

    그정도되보이는 사람이 서있더군요 여자랑 같이 자기가 대학생인데

    래포트때문에 설문조사를 하고있다고 10분이면 끝난다고 하더군요

    제가 때마침 학교때문에 골머리 썩고있을때라 나도 대학생인대 하면서

    10분이면 된다는데 하면서 문열어줬습니다.

    그결과-_-;;; 전 두시간동안 예수님이 어쩌고 저쩌고 잠을 자야 학교를 가는데

    졸려는 죽겠고 내치지는 못하겠고 졸면서 각종 파일과 성경 책 낭독 등등을

    보고 들으면서 미치는 줄알았음 그게 벌써 1년전일이네요. 써글 개독교 자식

    안하던짓 했더니 된통 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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