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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제가 읽고 느낀건 이글 말고도 수도없다[ 말 없이 없어진다 ] 한국은 자유민주주의 가 맞는지 의심 스럽다.. 아니면 될수 없는 것일까 자유민주주의란 고위층들만 해당 되는 것 같다. 누구 한사람은 희생해야 자유를 누릴수 있다
부모님의 희생을하신다   돈을 벌어보면 알것이다  돈으로 만들어진 사회

제가 본 글이 생각 남니다.. 한국은 죄수친구를 감싸주고 미국은 죄수친구를 채포 한다는 내용
미국은 범죄자를 발견하기가 힘들다 경찰로써 채포를 못한다면 영원히 잡을수가 없다.
한국은 말안해도 알것이다.. 우정으란 정의를 무시한다면 그것이 죄인이라는 생각에 박혀있다.
영화를 봐도 알것이다 친구를 배신하면 악당으로 나온다. 아무리 친구가 죄인이더라도..
이런게 현실에서 맞는지 의심 스럽다..


정의로운 내부고발자를 막는 언론
[김창룡의 미디어창]중앙일보의 ‘세 군데 직장...’

[미디어오늘 김창룡 인제대 언론정치학부 교수]
현직 국세청장이 6천여만 원의 돈을 받고서도 ‘받지않았다’고 처음 부인하다가 뒤늦게 ‘상납관행’이라고 말을 바꿨다. 상납관행이라는 말은 국세청에서 이런 식의 부정한 돈거래가 오랫동안 전통처럼 이어져오고 있다는 말이다. 국세청 취임식날에도 1천만 원을 받았다고 하니 취임식날, 해외출장가는 날 등은 상납금 공식지정일이 아닌가 의심스럽다. 국세청장이 그렇게 돈을 받는 것을 당연시 여기고 죄의식이 없다는 것은 그 조직 전체가 그런 집단으로 보일 수 밖에 없다. 대다수 국민은 그런 상납구조 속에 검찰에 드러난 것만 6천만원이지 실제로는 훨씬 더 많이 먹었을 것이다라고 단정한다.

   사진 없음
▲ 김용철 전 삼성그룹 법무팀장이 지난 5일 서울 제기동 성당에서 기자회견을 마친 뒤 취재진에게 둘러싸여 기자회견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이창길 기자 photoeye@  

정부 조직은 물론 일반 사회조직에서도 ‘부정한 돈’ ‘상납관행’이 거의 사라져간다고 믿었건만 국세청의 상납관행은 얼마나 그 고리가 단단하고 뿌리가 깊은지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그런 관점에서 국세청장을 내부에서 발탁한다는 것은 이런 관행을 단절할 수 없다는 점에서 부정적이다. 국세청에서 이런 관행은 문제있다고 내부고발자가 나왔다면 현직 국세청장이 처음으로 구속되는 국가적 수치스런 일은 막을 수 있었을텐데...그런 곳은 왜 내부고발자가 나오지 않는 것일까?

한국사회에서 내부고발자는 정의감의 발로에서든, 사적 불만의 표출이든 ‘왕따’를 당한다. 조직에서 버림받고 주변에서 ‘밀고자’ ‘배신자’ 취급을 한다. 이중에서 가장 견디기 힘든 것은 언론마저 나서서 ‘이상한 사람’ ‘잘못된 행위’로 비난하는 것이다. 사회정의를 부르짖고 부정,부패를 막자는 언론이 정작 이런 구체적 행위가 나왔을 때는 ‘거꾸로 보도하기’ ‘내부고발자 인격파탄자’로 치부하기식 보도로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린다.

중앙일보 2007년 11월 7일자 “세 군데 직장 옮긴 김용철 변호사 왜 떠날 때마다 … ” 제목의 기사를 한번 보라. 삼성과 특수관계에 있는 중앙일보가 김용철 변호사가 ‘양심선언’한 내용에 대한 문제제기에는 입을 막고 ‘김 변호사 때리기’에 나선 전형적인 기사다. 이것은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한 기사가 아니고 삼성을 보호하기 위해 물타기에 나선 ‘삼성홍보성’ 작품이다. 기사를 쓴 기자도 이를 기사화한 부장, 국장도 진정으로 언론인이라면 아마 중앙일보를 떠날무렵이면 이 기사를 부끄러워하게 될 것이다.

  
▲ 중앙일보 11월7일자 8면  

내부고발자의 동기가 적어도 사사로운 자기불만을 표출하고 이익을 챙기기 위한 것이 아니라면 그 용기와 도전을 존중해줘야 한다. 한국에서 내부고발자들이 어떻게 대접받았으며 그들의 말로가 어떻게 끝났는지 언론이 더 잘 알고 있지않는가. 한국에서 내부고발자가 나온다는 것은 거의 자살행위에 가깝다. 선진국에서 내부고발자를 그 사회의 영웅으로 잡지모델 사진으로까지 내세우는 것과 비교하면 너무나 대조적이다. 내부의 비밀과 불법을 내부자만큼 잘 아는 사람이 없고 이들의 용기있는 고발이 사회와 나라를 투명하고 건강하게 만든다는 확신 때문이다.

한국은 어떤가. 언론마저 이렇게 내부고발자의 용기를 짓밟고 입을 막는 풍토에서 누가 감히 엄두를 내겠는가. 더구나 막강한 힘을 가진 삼성을 상대로 고백 내용 하나하나가 한국의 사법부를 유린하고 민주주의의 원칙을 뭉개버리는 충격적인 것들인데...특히 이런 고백으로 자신이 사법처리가 될 것을 뻔히 알면서도 자기희생을 감내하는 내부고발자에게 중앙일보의 이런 보도는 잔인하기까지 하다.

중앙일보는 이 기사에서 “김 변호사는 조직을 나올 때마다 '원칙을 지키려다 탄압받아 쫓겨났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검찰· 삼성· 서정의 얘기는 좀 다르다”면서 그의 주장이 신뢰할 만한가에 의문을 제기한다. 양쪽의 주장을 중립적으로 보도하는 듯하면서도 비중은 ‘김 변호사의 주장에 문제가 있다’는 곳에 두고 있는 기사다.

중앙일보도 독자도 김 변호사가 고백한 삼성의 불법행태와 ‘떡값검사’ ‘30억원 재판매수 행위’ 등의 진위에 대해 현시점에서 알 수 없다. 적어도 김변호사가 자신의 희생을 전제로 충격적인 자기고백을 했을 때 그가 정신이상자가 아니라면 그 진위여부를 취재하거나 그것이 어렵다면 검찰의 수사를 통해 실체적 진실을 촉구해야 한다.

언론이 사회정의 수호에 나서고 국민의 알권리를 지켜야 한다고 언론 스스로 주장하지않는가. 이런 식의 보도는 언론이기를 포기한 것이다. 독자를 배신하는 것이고 사회정의를 불법의 구조, 재벌의 논리에 함몰시키는 것이다. 내부고발자를 언론에서 먼저 단죄하는 한국사회의 투명성 지수는 얼마인가.

국제투명성기구가 발표하는 한국의 투명성지수는 부끄러운 수준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가운데는 매년 꼴찌수준이다. 한국처럼 1인당 국민소득 2만불대에 있으면서 투명성지수가 4.9-5.1점(10점 만점)대에 머무르고 있는 나라는 세계적으로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국제사회에서 ‘한국은 잘 사는 나라 그러나 부패한 나라’라는 이미지를 벗어나지 못했다.

부패방지법으로 태어난 국가청렴위원회가 국세청 비리, 청와대 불법, 삼성 내부자 고발에 대해 입도 벙긋하지 못하는 형편을 보라. 국가청렴위원회가 노력을 하지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아무리 노력해도 조사권도 수사권도 없는 형편에서 한계가 뻔하다는 것이다.

내부고발자를 언론이 먼저 여론재판으로 단죄한다는 것은 언론이기를 포기한 것으로 봐야 한다. 내부고발자를 무조건 찬양하라는 주장이 아니라 그 주장에 대해 진위여부를 취재해야 하고 취재가 되지않는다면 검찰의 수사를 촉구해야 한다. 국회 법사위에서 김 변호사의 진술을 듣겠다는 행위를 저지시키는 행태에 대해 비판하지 못하면서 약자를 때리는 행위는 국민의 기대와 희망을 저버리는 반저널리즘적 행위다.

대통령이 누가 되든 한국사회의 뿌리깊은 부패구조, 상납관행, 재벌의 횡포는 하루아침에 바뀌지않을 것이다. 당장 벌어지는 이런 구체적 사건에 대해 언론이 보여주는 행태가 바뀌지않을 것이기 때문에. 그렇다고 미리 실망할 필요도 없다. 미래는 미래에 맡기고 지금 이 시간, 이 사건에 보다 충실하고 정직해지자

Comment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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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무라켄신 2008.03.21 10:25
    한국사회에서 영원히 남을 것 같은 2가지.
    유전무죄 무전유죄 (有錢無罪,無錢有罪)
    빈익빈 부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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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해봤다 2008.03.21 10:25
    부패는 뭐 인간의 고질적인 역사라 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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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미더머니 2008.03.21 10:25
    그런데가난한사람치고 진짜 개고생할려고하는사람은없죠 거의다 편하게살려고 구걸하고 절대 막노동안할라하고 자기가할수있는일은 얼마든지있는데 3d에속한다고 안하니까 계속가난해질수밖에없는거고 진짜 악착같이 고생한사람치고 가난한사람 거의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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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상소년 2008.03.21 10:25
    나라에서 도와주질 않으니..
    양심선을 해서 직장을 잃게된다면 국가에서 보살펴 주거나 혹은 다른 직업을 알아봐주어야 하는데 그것이 아니니까요.
    나 몰라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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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로뽕신사 2008.03.21 10:25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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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미더머니 2008.03.21 10:25
    망상소년//아무리복지시설이잘된국가라도 그많은실업자들 직업 일일이다구해주고 보살펴줄정도로 복지시설이잘된국가는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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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누 2008.03.21 10:25
    악착같이 일해서 가난한 사람이 없다니.
    빈익빈 부익부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닙니다.
    사회 구조 때문에 가난해질 수 밖에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지금의 청소년과 20대들을 88세대라고 부르는 것도 그러한 걱정이 앞서서 나온 말이라고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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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men 2008.03.21 10:25
    열심히살면되 ㅇㅇㅇㅇㅇㅇㅇ

    징징거리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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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복보이 2008.03.21 10:25
    가난한 부모 밑에서 가난한 자식..

    악순환이 되는겁니다.. 이 사회는..

    그 굴레를 벗어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거라 생각합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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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하무풍 2008.03.21 10:25
    주어진환경을 극복하고 성공하는 것은 국가적인 책임도 있으나 개인의 책임도 있죠.... 자신은 노력안하고 국가 탓만하는... 어느 국가에서든 가난한 부모밑에서 재벌이 나온경우는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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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미더머니 2008.03.21 10:25
    그럼포기하고 계속가난하게살던가 왜여기서 계속징징됨 24시간중 15시간공부하고 9시간 잠으로 계획표를짜봐라 그래도가난하게사는가 그래징징되봤자 결국 깨닫는건현실이다 제발현실을좀직시하고 노력을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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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탄 2008.03.21 10:25
    정말 내용을 읽고 글 남기시는 분들이 몇분인지 모르겠군요..
    제가 보기엔 글과 다른 말들이 절반인데..
    이해 안되시는 분들 [쇼미더머니.월하무풍.xmen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글을 올린 이유는 [정의로운 내부고발자를 막는 언론]

    내부고발자 이야기 인데..

    글 남기려면 전부 읽고 남기세요
  • ?
    망상소년 2008.03.21 10:25
    쇼미더머니// 양심선언입니다. 자세한 뜻을 모르시면 검색해보세요.
    석탄씨 말씀대로 내부고발자입니다..

    일반적인 실업자와 다르단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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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상소년 2008.03.21 10:25
    최누씨도 이해 못하시는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데..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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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하무풍 2008.03.21 10:25
    본문의 글과는 별도로 리플에 대해 글 남기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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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나벨가토 2008.03.21 10:25
    저도 삼성고발한사람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그 사건이 보도된지 몇일 지났다고 벌써 잊혀지네요... 언론의 힘이란... 과연 한국이 심할까요 일본이 심할까요? 부패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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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쾌남 2008.03.21 10:25
    사람 사는 곳에서의 부패는 다 똑같죠.
    우리나라 못지 않게 일본도 심합니다. 하원에서 상원으로 바치는 돈이 장난이 아니라고 하죠.
    그리고 우리나라의 부패는 뭐랄까...
    근본적으로 정치판이 가지고 있는 속성이라고 해야되나요?
    최초의 국회의원인 제헌국회가 친일파 무리들이니 뭐 부패랑은 땔래야 땔 수 없는 관계죠.

    그리고 정의로운 내부고발자를 막고, 악당분위기를 조성할 수 밖에 없는 건
    우리나라 정치계와 밀착이되어 있는 언론이니 조금만 밉보이면 언론으로 싸갈기니까요.

    정경유착과 정치계의 언론플레이.
    이렇게 되어 있는 이상 '정의로운' 내부고발자가 '비겁한' 내부고발자로 되는 건 순식간이죠.
  • ?
    쾌남 2008.03.21 10:25
    그러고 보니...정치인들 태반이 친일파였지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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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드셈 2008.03.21 10:25
    쇼미더머니님 은근히 이런류에 질문에서 비관적인 답변만 달고 계시네요

    오히려 님이 컴퓨터 앞에 앉아서 말만 앞세우는 그런 인간 아닙니까? 아님 관심 받고싶어서

    일부러 그런 식으로 답변을 하시는건지요 가난한 사람이 막노동을 안한다고요?

    가난한 사람하고 그저 게으르고 노력도 안하면서 큰걸 원하는 사람하고 구분은 할줄 아시는지?

    새벽시장이나 막노동 그런곳 가면 전부 어렵게 사시는 분들이 그래도 살아보겠다고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모습은 보고선 넷상에서 그렇게 지껄이시는지요 참나 진짜 님이야말로

    인터넷이라고 집안에 앉아서 별 노력도 없이 에휴 니들은 그런식으로 사냐 만 중얼 거리는

    그런 인간이신거 같내요
  • ?
    내친구반달 2008.03.21 10:25
    개발도상국이었던 한국의 경제상황이 갑작스럽게 발전한거에 비해서 시민의식이 고취화되지 안아서 그런거겠죠. 물질적으로는 성장이 빠를순있어도, 정신적인 성장은 더뎌질수밖에 없으니까요.... 중국도 그런꼴 날꺼에요 ㅎ.. 민주화 된지 50년도 안된 한국에서 선진국과같은 시민의식을 기대하기는..
  • ?
    쇼미더머니 2008.03.21 10:25
    즐드셈//제가말하는것은 가난한사람을욕하는게아니라 가난하다고 맨날 국가탓이나하고 자기가 노력을안하는사람을말하는것이지여

    다른건 제가 글을잘못읽은거같군여 죄송합니다
  • ?
    홈쇼핑 2008.03.21 10:25
    저런 얘기는 비롯 한국사회에서만 나타는 일이 아닙니다. 학교 내에서도 저런 일이 일어나고있습니다 '동국대' 총학생회 이번 선거는 거의 파행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기호 2번이 1번후보의 작년 공약에 대한 비판을 해서 총선관위는 도장을찍어주지 않아서 그냥 나눠 줬습니다. 그 결과 경고를 2차까지 받았고<이것도 굉장히 웃깁니다. 회의 했다고 하면서 실제상 회의는 않하고 그냥 전화 통화로 했으며 선거위원회중에는 전화를 못받은 사람까지 있다고 합니다.> (3차까지 받으면 자격박탈) 사과를 하라고 해서 2번후보는 사과를 하러 갔지만, 총선관위 의장(정평주)씨는 회의 해야 한다며 7시간 기다린 사람을 무시하고 회의에 들어갔고 2번후보에게 사과를 않했다고 3번째의 경고를 주며 자격박탈을 하였습니다. 이게 민주주의 입니까?? 학교에서 까지 저런 쓰레기 같은 일이 일어납니다. 비난이 잘못됬다고요??? 무차별비난도 아니고 근거도 있으며 욕설을 쓴것도 아닌데 총선관위와 1번후보 학교가 짜고 2번후보를 탈락시키기 위한 고도의 방책을 쓰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1번후보만 나왔는데 투표율이 하도 낮으면 당선이 않되서... 크리스피 도너츠와 음료수를 주면서 선거하라고 유세를 했습니다... 너무하지 않습니까??? 선거에 먹을 걸 주고 선거 하라뇨;;; 완전 뇌물줄테니 나를 찍으라는 거랑 뭐가 다릅니까? 동국대 총선거 위원장 정평주는 사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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