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3849 추천 4 댓글 5
퍼온것.※ 이 테스트는 독일의 심리학자가 고안한 테스트로 간단한 스토리를 기초로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잠재적인 성의 윤리관, 도덕관, 대인관계의 태도를 알려고 하는 것이다.



- 자기 자신도 포함됩니다 !



맨션에서 혼자 살고 있던 텔레비젼 탈렌트 Y는 남자친구가 많기 때문에 유명했지만,

수면제 자살로 인해 23세의 젊은 나이로 죽어버렸다.

그녀는 자살을 하기 전날 밤 6명의 남녀에게 전화를 걸었다.

상대나 이야기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선 탈렌트 K씨 (25세)

그녀와 K씨는 얼마 전까지도 동거하고 있던 사이였다. 그러나 1주일전 K씨가 방에 돌아와 보니

그녀는 플레이보이로 유명한 텔레비전국의 프로듀서 P씨(35세)와 열렬한 러브신 *-_-*을

연출하고 있었다. K씨는 두 사람을 후려갈기고 나갔다. 그리고 오늘 '당신과는 이것으로 마지막이다'라고 그녀에게 전화를 걸어온 것이다.

그녀는 절망적이 되었다. 수면제를 다량으로 먹고 침대로 들어갔다. 전화를 쥐고 K씨에게 다시 한번 전화해서 그녀는 말했다.

' 당신을 정말로 사랑하고 있다. 오해받았기 때문에 살아갈 희망이 없어졌다. 사랑의 결백을 위해 자살한다.'  그렇지만 이 전화 후 그녀는 갑자기 죽는 것이 두려워졌다.

그래서 예의 플레이보이 P씨에게 전화를 걸어서 '곧 도와주러 오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다른 여성과 데이트 중으로 당장은 달려갈 수 없다고 대답했다.

그래서 이번에는 옛날에 그녀에게 프로포즈해 온 A씨가 가까이에 살고 있다는 것을 생각해내고

전화로 도움을 구했다. 그렇지만 A씨는 '바보같은 소리하지 말라'며 그것을 거절해버렸다.

다음은 그녀의 학생시절의 친구로 지금은 우연한 일로 싸우고 절교 중인 G씨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러나 그녀는 이야기를 다 듣기도 전에 '이제 와서 뭐야' 하고 전화를 끊어 버렸다.

그래서 근처의 단골 의사에게 전화했지만 '지금 외출 중입니다' 라고 하는 대답. 마지막으로 그녀는

다시 한번 K씨에게 전화를 걸려고 다이얼을 돌렸지만 전혀 모르는 사람 집에 걸어 버렸다.

상대는 '죽을 것 같다고? 도와줘? 이런 밤중에 농당은 집어쳐' 라고 전화를 끊어버렸다.

이렇게 해서 그녀는 마침내 의식을 잃고 두번 다시 눈을 뜨지 않았다.



그렇다면 Y가 필사적으로 살려고 했는데 죽어버린 것은 도대체 누구의 책임일까?

가장 책임있는 순서대로 1~3번을 적어보자



Comment '5'
  • ?
    Й쵸파ⓥ 2008.03.21 10:55
    Y가 필사적으로 살려 했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책임있는 순서를 고르라고 해도 전화 받은 사람들은 무관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전 못고르겠어요 (˚Д ˚ ; )
  • ?
    A 2008.03.21 10:55
    첫째도 Y고 둘째도 Y고 셋째도 Y -ㅁ-..
    지가 딴놈이랑 붕가붕가 안했으면 그만 아닌가요..
  • ?
    야쿠모 2008.03.21 10:55
    수면제 다량먹고 전화를 몇번건거임//..;

    자기가 열받아서 수면제 많이 먹은 자기책임~~
  • ?
    호로후로후로 2008.03.21 10:55
    1번 p씨 2번 a씨 3번 의사
  • ?
    인공혈청 2008.03.21 10:55
    자살하려고 약 쳐먹었는데..

    다른 사람한테 책임을 전가하는것 자체가 웃긴일,

포인트 안내 - 글 작성: 20 / 댓글 작성: 2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01 탑머리 2 2 방실이 02.05 2789
1100 민선예랑 결혼하고싶다 5 3 방실이 02.04 2517
1099 효크 12 7 나비효과 02.03 5560
1098 누가 더 많이 죽였을까??? 64 26 Й쵸파ⓥ 02.03 6576
1097 내가 너 크는 맛에 산다 3 2 등짝 02.02 2470
1096 세계 최대 잉어 낚시 기록’을 세운 낚시꾼이 1년 만에 같은 장소에서 같은 잉어를 또 한 번 낚아 8 4 등짝 02.02 3530
1095 일본의 유머로 유명한 2ch에서 퍼온거 다시 퍼온거 >>>배꼽거의 빠짐보장 7 4 등짝 02.02 2425
1094 과학자 4 4 패고보니교장 02.02 1989
1093 누구게? 4 3 미르 02.01 2129
1092 본격 테란강좌 7 4 미르 02.01 2354
1091 ★ 빵상 아줌마를 부산 서면에서 만나다 ★ 9 8 광뜬하루 02.01 3336
1090 이런 개떡같은개 어디서.... 7 6 히무라켄신 01.30 2785
1089 아기를 다루는 좋은방법과 나쁜방법~ 6 6 뚱띠~ 01.27 2938
1088 빢빡이이후로 슬픈 바람만화 2 2 물먹는하마 01.27 2747
1087 나는...나는...나는....빡빡이다 7 6 물먹는하마 01.27 4280
1086 컴퓨터 때문에 .... 8 6 ∑주접엘프 01.27 2645
1085 똥꼬가가려워서긁으면... 10 5 스턴트매니아 01.27 3510
1084 사자와 하마가 백화점에 갔다... 12 8 물먹는하마 01.25 3060
1083 이 돈은 어디로 갔을까요? 의 답... 1 1 유라시아 01.25 2233
1082 이 돈은 어디로 갔을까요? 21 12 쿠쿠。 01.24 385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622 3623 3624 3625 3626 3627 3628 3629 3630 3631 ... 3682 Next
/ 3682
많이 본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