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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e1 - 나는 중학생인데 놀고먹고, 좋은 대학가고 싶다.

그러면 실업계로 진학을 하라.  실업계 애들중 80%는 공부 포기한 애들.
즉, 공부하는 시늉만 해도 상위 20% 진입이다.  열심히 노력해서 전교
10등안에만 들면, 손쉽게 수시로 소위 명문대라 불리우는 곳에 갈 수 있다.
인문계애들 피터지게 수능공부해서 가는 곳.  피터지게 내신준비해서 가는 곳.
정말 쉽게, 실업계애들은 갈 수 있다.  단, 그 문이 좁으므로, 노력하면 된다.
난이도는 인문계에서 가는 것보다 훨씬 쉽다.
즉, 놀고먹으면서 좋은대학 가는 것이 가능하다.
주의할 점은 공부하는 분위기가 안되어있는 학교에서 공부하기가 힘들다는 것.
의지가 약한 학생에게는 비추.

case2 - 나는 중학생인데 여자친구가 생겼으면 좋겠다.

중학생때에는 여자애 꼬시기 정말 쉽다.  나중에 나이 먹을 수록 점점 더 힘들어 진다.
왜냐면 여자는 나이 먹을 수록 따지는 것이 정말 많아진다.  게다가 중학생때가 순수하고
환상이 있기 때문에 사귀기 쉽다.
용기만 있다면, 친구등을 통하여, 의사를 전달하던가 하면 된다.  단, 어린 여학생들은
외모의 비중이 상당이 높으므로, 찐따인 사람들은 힘들다.
그러나 평범한 남학생들도 '깔끔함' 만 갖춘다면 충분하다.
떡볶이나 먹으면서 데이트를 즐기면 된다. ㄲㄲ (말은 쉽다)

case3 - 부모님과 따로살고 싶다.

잔소리하는 부모님이 싫을 수 있다.  하지만 따로 나와서 살면, 피곤해지는 것은 당신.
밥챙겨먹기도 힘들다.  하지만 방법은 있다.  잘사는 집이라면, 해외유학을 보내달라고 하던가
아니면 민족사관고등학교에 입학하던가 ㄲㄲ
그러나, 청소년시절 혼자 나와 살던 애들 보면, 놀기 바쁘고, 허송세월만 보내고 발전이 없다.

case4 - 게임을 끊고 싶다.

청소년기에 게임만 하다가 아까운시기 다 보내는 학생들이 있다.
분명 게임을 하는 것은 추억으로 남을 수도 있다.  하지만, 나중에 진짜 몇년 후에는 후회한다.
100% 후회하고, 후회 안하는 사람 한명도 못봤다.  내 주위에도 그런사람 수십명이고.
지금은 다 열심히 살고 있다. 뭐하면서?  후회하면서.
게임은 진짜 나도 질리도록 했는데, 요새는 게임도 안한다.  나이를 먹어가니..
게임 중독되면 잠잘때 아이템생각하면서 잠자고 그럴텐데.
될 수 있으면 게임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지 말아라.  게임을 생각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중독의 강도가 높아지고, 금단증상도 강한 파동으로 나타난다.
그리고 게임을 할 때에는, 주변에 누가 그만하라고할때 그만하는 절제력을 가져라.
절제하지 못하면 끊을 가능성은 0이다.
그리고 겜 중독자 중에 나는 나중에 커서 게임만들꺼야 라는 애들이 많은데..
그럴꺼면 게임을 하지말고, 프로그래밍을 배우던가..  학원을 다니던가 해라.
10년지나도 그런애들은 겜만하고있다.

case4 - 군대가 걱정됩니다.

아마 고등학교졸업하면 슬슬 군대의 압박이 다가올 것.
개인적인 견해로는 군대를 너무 빨리가는것도 좋지 않다.
너무 어린나이에 고생을 하면 성격이 삐뚤어지고, 사회에 대한 불만감을 엄청 많이 가질 수
있다.  어느정도 정서적으로 성숙되고,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질수있는 실제적 성인상태가
된다면, 그때 가는 것이 좋다.
개인차가 존재하겠지만, 만 23세 이후는 되야하지 않을까?
뭐이리 늦게가냐 하겠지만, 나는 이게 적당한 나이같다.
너무 어린나이에 가게되면 막연한 두려움, 사회화가 덜된 상태에서 경험하는 것들 때문에
더욱 걱정을 유발되게 되는 것.
뺑기도 부려본 사람이 부린다고.
나이 20살짜리가 부리는 뺑끼와 나이 24살짜리가 부리는 뺑끼에는 그 질의 차이가 만연하다.
어릴때 가서 후딱 갔다 오는게 좋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건 아니라고 본다.
난 군대에서 만 18세 인 녀석을 봤는데.  별명이 초딩이었다.  항상 개갈굼 1순위.
뭘해도 못하고 적응도못하고..  평균나이 22살정도인데 18살짜리가 뭘 잘할까?
막연히 걱정하는 나머지 사람들에게..  걱정은 군대가기 일주일전부터만 해도 충분.
진짜 개같은 애들있는 곳이 아니면 그리 걱정할 필요는 없다.
위아래 막론하고 친하게 잘 지내면 된다.  특히 모난성격이 아닌이상.

case5 - 앞날이 걱정입니다.
이태백의 현실에 앞날이 걱정되는 젊은이들이 많다.
특히. 경쟁력에서 밀려나는 지방대출신 혹은 고졸 젊은이들.
남들은 경쟁사회에서 명문대출신에, 토익점수 몇점이라카더라 하는데,
경쟁에서 밀려나는 젊은이들은 그러하지 못하고, 설상가상으로 집안 형편도 좋지 못하다면,
그것만큼 걱정되는 일은 없다.
하지만, 이것하나 명심하면, 다가오는 10년후에는, 그래도 당신과 비슷한 위치에 있는 사람들
보다는 월등히 앞서나갈 수 있다.  이것은 분명하고도 확실하다.
1. 뻘짓하지 말어라. - 필요없는 일에 노력을 하지말라는 뜻으로, 게임을 사람을 잡을 정도로
하지 말라는 것도 포함된다.  무엇을 하더라도, 쓸모없는 짓은 하지말어라.
2. 돈을 무서워해라. - 한달에 100만원 벌어서, 이거사고 저거사고.. 이런 습관을 일찌감치 버려
라. '최소한' 50% 이상을 저축해라.  쓸모없는 것에, 필요없는것에 돈쓰지 말어라.
이는 부자가 되기위해서 저축하는 것이 아니라.  버릇을 들이기 위해서.  훗날 많은 돈을 벌게
되더라도.  그것을 저축하는 버릇을 키우기 위함.
통계적으로도 저축은 버릇에서 비롯된다고한다.  버릇이안된 사람은 쓰는게 버릇이다.
3. 도박에 빠지지말라. - 도박이라함은 카지노같은 도박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불확실한 것에 믿음을 가지지 말라는 것도 포함된다.  확실하지 않은일에 전력투구하는 것.
확신이 없으면 큰일은 하지 말라는 것이다.
4. 도덕적인 삶을 살아라. - 부도덕위에 쌓은 부는 모래성과 같다.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모래성
기본적으로 도덕적인 삶에 부합되게 산다면, 위법을 저지를 일 또한 없다.
위의 4가지만 지킨다면 지금은 비슷하더라도 10년후에는 월등히 차이가 날 것이다.
Comment '20'
  • ?
    내꿈은검사 2008.03.21 10:26
    다좋은말들이지만
    군대얘기는좀..
    그건그글쓴이의 개인적인생각이라고 봅니다..
    뭐 나이어리다고 다 적응못하고 어벙하게행동하는건 아니라고봅니다만..
    일찍가고 늦게가고는 사람들마다 개개인의 사정이라고봅니다.
  • ?
    레인 2008.03.21 10:26
    큰 논란이 될거같은 이글..............

    여기 글들중 몇몇은 개인마다 생각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 ?
    낙화유수 2008.03.21 10:26
    내가 분명 장담하는데...
    1번 글부터 분명 까일거다..
    글을 쓰다보면 이글은 분명 까인다.. 라는 그게 안느껴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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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성 2008.03.21 10:26
    온라이프-커뮤니티-온프 세상말세
  • ?
    환상마술사 2008.03.21 10:26
    1번...실업계라고 다그런거 아니빈다...(실제로 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오히려 인문계보다 빡신게 실업계였다고 들었습니다만...입시위주에 학력이 올라가다보니 밀린거지만...어쩌다가 밀린 학생들이 가는 곳은 인문계급 혹은 밑쪽 인문계보다 위로 들어가기도 합니다=ㅅ=;-이런예기하면 내가 나이 촐 많아 보이잖아!!!!!!!)거기다가 입시정책이 겨울바닷바람이나 높은 산날씨수준으로 지멋대로인 관계상 내신비율을 일부러 적게먹이려고 발악하거나 하는 경우 실업계라고 대학 편히 들어갈꺼라 생각했다가 큰코다칩니다=ㅅ=;지금은 수능도 등급제라서 등급내에서 다시 원하는 학생을 분류하고자 논술같은거 또봅니다=ㅅ=;결국 고등학교 3년동안 공부안하면 좀 높은곳은 포기하시는 게 좋습니다...전교내 열손가락이나 열손가락+열발가락 안에 꼽으면 간혹 모를까....(추천제라고 하는게 있다고 들었습니다만...지금은 있는지 모르겠군요)하도 자주바뀌니까 뉴스봐도 다 이해는 안갑니다만 현재는 이럴껩니다....
  • ?
    소울메이트 2008.03.21 10:26
    딴건 모르겠는데 군대에 관해서는 맞는말이 좀 있네요^^

    너무 어릴때 갔다오면 진짜 성격 이상해져서 나온사람 많다는....특히 내 주위에는 그런사람이...

    특히 해병대....무슨 벼슬도 아니고 해병대 나오면 다 된다는 ㅉㅉㅎ 생각...

    나이좀 먹어서 들어갔다오면 아무래도 진짜 생각이 다르긴 다르더라구요
  • ?
    동경 2008.03.21 10:26
    지금 중학생이신분들 case1 믿지 마십시오.
    제가 90년생, 실업계 다니고 있습니다. 학년으로 따지자면 고등학생 2학년이죠.
    상위 10%안에 듭니다. 뭐, 과별로 등수를 나누기 때문에 ..
    솔직히 말해서 상위10%안에 들기 쉽습니다. 수업 잘듣고, 저는 복습같은것도 안하고 ..
    시험 몇일전 주말에 독서실에서 썩혀있으면 됩니다. 단 몇일이니까 참을 수는 있죠.
    그러나 저도 실업계온 것 지금 후회되고있습니다. 제 꿈이 있어서, 게임 제작하고 싶어서..
    실업계 왔지만, 대학교 걱정이 큰일입니다. 이분이 쓰신 말 .. 전교 1등도 명문대 가기 힘듭니다. 지금 입시전형으로 봐서는 전교1등도 수능봐야되고 수능 잘맞아야 하고, 그렇게 따지면 인문계가서 피터지게 공부하는게 낫습니다. 지금 2학년인데 수학I배우고 있지만 3학년때는 전공교과로 넘어가기때문에 수학II라는 과목도 없고, 가르쳐줄 선생님은 있겠지만 솔직히 계속 가르쳐주시는것도 아닙니다. 지금 입시전형봐서는 실업계 절대 비추천합니다.
    실업계가시면 1학년때부터 독학이나 과외,학원을 통해서 계속적으로 인문계과목들을 접해야합니다. 그리고, 실업계과목도 공부해야하니 상당히 힘들죠. 이 분 몇년전 얘기를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말 믿지마세요. 그저 놀고먹고 저처럼 공부하다가 서울근방에 전문대가시려면 모르겠지만서도, 정말 성공하고 싶다면 지금 상황은 인문계입니다.
  • ?
    크라운a 2008.03.21 10:26
    동경//-_-;; 당연히 수투는 수업을 안하죠. -_-;; 문과에서도 안하는걸 실업계가 할리가 있겠습니까-_-;; 그리고 뭐 실업계를 옹호 하자면 인문계에 비해 수능점수가 1~2등급 떨어져도 인문계와 비슷한 학교를 갈수 있습니다. 뭐 이정도?
  • ?
    cjswo 2008.03.21 10:26
    분명 실업계나와도 중위권대학정도는 갈수있지만 상위권 거의 못간다고 봐야죠..
    실업계특별전형으로 작년입시때 젤높게간에가 광운대컴공 정도밖에 못가더라구요 실업계에서
  • ?
    S水萬e 2008.03.21 10:26
    이글 쓴사람은 100% 실업계생 아니다..아니면 실업계중에서도 정말 막장실업계를 다녔거나..
    인문계에비해 공부하는 학생,환경이 딸리는건 맞는데
    그건 어디까지나 국영수같은 교과서들여다보는 공부를 안할뿐
    하는애들은 다 자기 진로에따른 분야 공부한다.
    나같은경우 고등학교 과가 식품계열이였다..즉, 우리과 애들 중 대다수는 조리사,제빵사를 지망하는데 그런애들보면 정말 착실하게 그쪽 계열 공부 열심히한다..
    우리나라사람들..영어나 수학같은거 들여다보는것만 공부라고 쳐주지
    다른 분야는 공부로 안쳐주는 경향이있는데..
    공부는 지식,기술을 기르는거지 영어,수학을 기르는게 아니다.
  • ?
    S水萬e 2008.03.21 10:26
    그리고 보면..다 좋은대학 가기위해서만 써놓는데..
    실업계에서 1등해서 이름좀 유명한대학 가려는거라면..뭐하러 공부함?
    유명한대학 가기위해 공부하나요?
    아니면 나중에 성공할려고 공부하나요?
    당연히 후자겠죠? (전자인사람은 없을거라생각)
    유명학대학에가려는건 성공하기위해 가는거니까..
    근데 비교적 학교공부가 딸리는 실업계애들을 틈타 1등을하여 유명대학을가시겠다?
    그게 무슨의미?
    열심히 공부해야 그 대학 간게 의미있고 그 대학에서 공부하는게 의미있는거아닌가?
    3,4년뒤를 보지말고 10년뒤룰보세요..
    진짜로 공부해서 성공하고싶으면 실업계에서 1등해서 간다는생각은 안할거임..
    대충 놀면서 유명한대학 가고싶은애들은 성공하고싶어서라기보단 간지좀 세울려고 하는거
  • ?
    ⓛⓔⓔ 2008.03.21 10:26
    정말..철없으신분이 글쓰신것같네요 .. 1번부터 말이안되네요 ..

    허벌나게 어이없고 황당한 괴담수준임.

    님하 촏잉 이세요 ?
  • ?
    아줌마 2008.03.21 10:26
    개인적인 이야기는 자신의 블로그에나 쓰세요
    다 그런듯 이야기 하지 마시구 개념잡힌 실업계 나온 사람인데 당신과는 전혀 다른
    철학갖고 사네요
    이건 뭐 좇중딩도 아니구 여자친구 부터 챙기는거 보니 넌 찐따
  • ?
    미니밀 2008.03.21 10:26
    참나.. 실업계에서 대학가기가 물론 쉽습니다. 상위권 실업계라도 인문계보다는 덜 힘드니깐요.
    하.지.만 정말 좋은 대학갈려면 따로 피터지게 공부해야합니다. 가서도 진도나갈려면 따로 수리나 심도있게 영어도 배워야 하고 그냥 인문계가는게 대학가기에는 더 좋은거 같습니다.

    물론 공대간다면 실업계도 좋은 선택이죠. 하지만 역시 공부는 해야합니다. 학교수업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리고 군대는 말이죠. 닥치고 빨리가는게 최고입니다. 나이 23에 군대가면 제대하면 25입니다. 그나이에 대학도 다시다녀야하고 아니면 일자리도 구해야합니다. 25이면 압박이 작살입니다. 취업걱정에 집안 눈치에,,,,,,,

    제대하고 가장 생각난게 고졸 후 대학등록만 하고 군대갔다올걸 하는 거였습니다.
    사회랑 군이랑 완전다릅니다. 군을 사회들어가기전 시험무대라는 생각을 가지고 가야합니다. 사회는 더비정하고 짜증나는 곳입니다. 군생활을 잘할려는 생각보다. 군생활에서 필요한걸 노력하고 찾아서 배워야합니다.

    저도 많이 산건 아니지만.. 20대 초까지는 하고 싶은거 막해보세요. 딱 터놓고 말해서 젊으면 어디든 돈벌어먹고 혼자는 살수있습니다. 그러니까 군제대후 닥치는대로 사회경험이 중요한겁니다. 20대에 많은돈을 바라지말고 그냥 자기에게 도움이 되겠다는것부터 하세요.
    유학도 좋고 직장도 좋고 알바 여행 등등 20대에만 편히 할수 있는겁니다.
    30넘으면 절대 쉽게 못하니까 만편히 느긋하게 놀아보세요.
  • ?
    꾸꾸 2008.03.21 10:26
    1번 실업계는 의지가 있는 그런사람만이 가야 좋은대학을 간다고 말하잔슴
  • ?
    조또구다사이 2008.03.21 10:26
    -;;;;;솔직히이글왜쓴거 딴지를 글케밧고싶셈--;;? 고민글 같은거 쓰지말라는거?
  • ?
    진크화이트 2008.03.21 10:26
    실업계는 전문계로 불러주시길 바랍니다. ^^
    저도 전문계학생이지만... 대부분의 전문계학생은 똑같은 전문대를 가는게 저는 안타깝더군요.
    전문계에서 흔히 sky대가는 선배님들 보면 공부 정말 열심히 하신분들 뿐입니다. (저희학교는 y대를 갔더라고요.)

    손쉽게 간다고 하셨는데 손쉽게 간다고 쳐도 거기서 살아서 나올 사람들이 몇명이나 될까요?
    경북대간 선배 5명중 4명이 중도포기하셨는데...
    그런 생각들이 퍼지면 전문계가 망하는 겁니다.
    차라리 전문계고등학교를 왔으면 인문계고등학교보다 시간이 많이 남으니 국영수를 조금씩 공부하면서 남는 시간에 자기가 하고싶은 일을 열심히 하라고 저는 말하겠습니다. (물론, 게임은 조금씩 즐기면서 생활에 지장없을 정도로 해야겠죠. 제가 할말은 아니지만.. ㅠㅠ )

    뭐.. 제가 하고싶은 말은 .. 제가 전문계를 다녀서 편애하는건지 몰라도 인문계보다 좋은 점이 많다는걸 말하고 싶네요.. 그저 1번 글은 ' 아무 노력없이 좋은 결과를 바라겠다 ' 라는 어처구니 없는 소리같네요. 다시 말하지만 전문계고등학교는 남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방과후에 자기가 배우고 싶은 것이나 꿈이 있다면 그꿈을 위해 투자를 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죠. 이점에서
    1번글에서 유일하게 공감하는게 의지가 약하면 안된다는 말 정도네요.
    그래서 방학때는 국영수를 공부를 조금하는게 도움이 될 거구요. 적어도 영수는 했으면 좋겠네요. 하다 못해 영어라도... 제가 할말은 이 정도네요.
    다른 글들은 뭐.. 여친이야기는 별 관심없고 부모님에 대한 이야기는 이제는 말할수 있어요에서
    많은 질타로 깨달았은 내용이고요. 군대는 모르지만 시간이 해결 해준다고 저는 생각하네요.
    저도 곧 가겠지만요... 게임은.. 앞에서 말한 것처럼 자기 꿈이나 생활에 지장없을 정도로만 하면 저는 괜찮다고 생각하네요. 물론 즐길 때 일이지만요.
  • ?
    삼도일팔a 2008.03.21 10:26
    허위정보 제대로 퍼뜨리네요

    군대도 갔다오신분이 나이는 어디로 먹으셨는지 참

    제발 어디서 퍼왔다고 말해줘요
    님이 직접 쓰신거면

    온라이프존에 한명의 멍청이가 늘어나는거거든요
  • ?
    -트릭- 2008.03.21 10:26
    서울 전문대도 경쟁률 쎕니다.
    대표적으로 제 친구..지방 4년제 다 붙고 서울 2년제 대학 다 떨어졌습니다;
  • ?
    환상마술사 2008.03.21 10:26
    꾸꾸/그 의지의 정도가 어느정도 하면 도달가능한 수준이냐 아니냐가 문제죠;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경우도 있습니다=ㅅ=;실업계라고 죄다 노닥거리는것도 아니고 대략 10~15년 전쯤만해도 상황은 달랐다고 하니까요=ㅅ=;어떤 실업계는 왠만한 일반계고 수준과 맞먹거나 넘기도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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