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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8월달에 군대를 전역하고 쉬어야 된다는 셍각에 머리가 꽉찼습니다..
그러면서 게임을 개속 찾게 됬고.. 게임을 하게 됬습니다.. 돈도 지르고 여러가지 웃고 울고 할정도로 파도타는것처럼 매일 바뀌는것이 였습니다.

그리고 한달정도를 쉬고 다시 인식을 했습니다 지금 뭐하는거지 내가.. 군대에서 많은걸 계획했던 나는 수십가지중에 한가지도 못하고 있는 완전 폐인이 되버린것입니다.

그리고 일자리를 5일에 200만원이라는 일자리를 구했는데 그건완전 사기더군요.
5시간을 쉬지도 않고 새벽1시부터 5시까지 일을 하는데 돌을 퍼서 올리고를 반복.. 제가 3일 했던 사람 한테 듣기로는 3일전부터 시작했는데 12명을 뽑는대 하루만에 2명만 개속하고 10명은 교채 됬다더군요. 제가 하기로는 한달하면 동굴에 탁한 공기와 숨갑뿌게 일하다보면 몸전체는 안좋아지고 5시간 새벽에 쉬지도 않고 일을 한다면 사람완전 죽을것 같더군요. 해봤는데 옷은 다버리고 신발은 군화가 아니면 버티질 못할정도 였습니다 저도 믿지 않았지만 신발이 너덜거리고 옷은 군복이 아니면 사복은 찟어지거나 버려야 될정도가 됨니다.

이런저런 일들이 많았습니다  일은 어떻해 해야 되는 걸까요

솔직히 일자리는 구할려면 쉽게 구할수 있습니다.. 그걸 왜하는지 모를정도에 일은 수도 없이 많구요.. 그리고 집적 해봐도 말도안되는 일도 있구요.

공부하는것이 제일 쉽다는 말을 뼈저리게 느꼇습니다.

근대 또한가지 배운것은 높고 낮은곳에서 시작하든 어떻해 할것인지가 더중요한것은 많이 느꼇습니다. 청소를 해도 대기업 사장이라도 어떻해 할려고 노력하는지가 인생을 바꾸는것을 느꼇습니다. 항상 노력해 왔다고 생각해도 노력 했다 해도 이순간에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아무 의미 없다는것을 뼈저리게 느낌니다.

지금도 해야되나 말아야되나 를 반복하는 저를 억누르고 있습니다나
이렇게 사는게 맞는지..

제 생각이 잘못된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Comment '3'
  • ?
    †게임매니아 2008.03.21 10:25
    저도 실업계여서 공부포기할려고했는데 자동차도장이라는 힘든걸 하고 영어공부할려고합니다
    솔직히 전 고1이여서 공부가 늦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이라도 하면 않늦는다고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늦지않았다면 노는것보다는 공부를 하세요 그리고 대학않나오셨으면 대학나오시구요 그래서 직장구해보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공부를 하세요
  • ?
    횽아 2008.03.21 10:25
    가장 쉬운게 공부라고 귀에 못이박히게 들었고 아르바이트를 몇 번 해본 저역시 그렇게 생각합니다.

    비록 저보다 인생선배시지만 늦었다고 할 때가 가장 빠르다는 말이 있잖아요~
    힘내시고 저도 지금 조금이나마 후회를 하고있습니다..

    시간은 누구나 다 소비하지만 어떻게 소비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거 아닌가요~

  • ?
    메기 2008.03.21 10:25
    군대를 다녀왔으면...취업을 해야하겠죠.
    알바할때는 지났다고 봅니다. 물론 대학을 다닌다면 달라지겠지만요.
    그리고 게임매니아님 말대로 공부하는게 나쁘진 않지만 일단은 집에서
    돈을 받쳐준다면 할만하죠..그게아니라면 어찌됬든 알바라도해서 자격증이라도
    따서 먼가 직장을 구해야하겠죠..알바를 해서는 미래가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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