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일본에 거주하고 있는 흥고 일진짱 00세 카인이다.
오늘 하늘이 핏빛인게 왠지 기분이 상큼하다.
난 God knows를 흥얼거리며 쨈으로 손질한 머리를 매만져주고 집를 향했다.
"우오오~!!!!!!!!"
날 알아본 갈매기파들이 소리를 질러댄다. 후훗..
능글하게 팔으로 스윙를 한번 해주고 돌아섰다.
보는 눈은 있어가지고.. 나에게 반해 픽픽 쓰러지는게 안봐도 눈에 선하다.
이놈의 인기는 사그러 들질 않는다니까. 정말이지, 썩을.
집 안으로 들어오니 우리 집 얼짱 한가인가 나에게 인사한다.
내가 무시하고 그냥 지나치자, 한가인가 날 라인으로 툭 치며 말한다.
"카인.. 도- 이타시 마시테. 이런 내 맘 아직도 모르겠니?"
나를 보는 한가인의 눈에서 금방이라도 아이스티가 흘러 내릴 듯 하다.
"나만 바라봐 줘. 나만큼 너와 잘 맞는 사람은 없어. 모니터, 과자, 우유. 내가 딸리는게 뭐야?"
난 한가인의 라인을 팔으로 꾹 누르며, 대뜸 몸매을 들이밀고 말했다.
"후훗. 딸리는게 뭐냐고? 넌 너무 좆 까∼"
한가인가 얼굴을 붉히며 뛰쳐나간다.
감히 얼짱 한가인를 거부하다니, 역시 카인라고 아이들이 부러운 눈길로 앵기기. 후훗..
헌데 내 마음속은 너무나도 심란하다.
한가인에겐 미안하지만, 내가 사랑하는 건 한가인가 아니다.
내 마음속엔.. 아주 오래전부터 돈 많고 여자 많은 남자가 있다..
돈 많고 여자 많은 남자.. 널 처음 본 그 순간부터 난 너만 생각하고 너만 사랑하는,
이렇게 돈 많고 여자 많은 남자 너 밖에 모르는 사람이 되었어.
나는 돈 많고 여자 많은 남자를 떠올리고서 조용히 말했다.
나는 대한민국에 거주하고 있는 충북대 일진짱 4세 초특급엘리트꽃미남이다.
오늘 하늘이 하양색인게 왠지 기분이 아시발좋다.
난 bongo bong를 흥얼거리며 그것으로 손질한 머리를 매만져주고 pc방과 학교와 우리집를 향했다.
"끄악악 왁시발이런 훡더 졸리!!!!!!!"
날 알아본 FBI들이 소리를 질러댄다. 우후훗..
섹시함을 겸비한 쿨하고 멋지고 상큼하고 귀엽고 멋있음하게 전신으로 똥누는동작를 한번 해주고 돌아섰다.
보는 눈은 있어가지고.. 나에게 반해 픽픽 쓰러지는게 안봐도 눈에 선하다.
이놈의 인기는 사그러 들질 않는다니까. 정말이지, 아놔 훡.
pc방과 학교와 우리집 안으로 들어오니 우리 pc방과 학교와 우리집 얼짱 전원주빼고가 나에게 인사한다.
내가 무시하고 그냥 지나치자, 전원주빼고가 날 얼굴가슴다리으로 툭 치며 말한다.
"초특급엘리트꽃미남.. Fuck you Kiss the ash. 이런 내 맘 아직도 모르겠니?"
나를 보는 전원주빼고의 눈에서 금방이라도 정액가 흘러 내릴 듯 하다.
"나만 바라봐 줘. 나만큼 너와 잘 맞는 사람은 없어. 눈에뵈는게없다. 내가 딸리는게 뭐야?"
난 전원주빼고의 얼굴가슴다리을 전신으로 꾹 누르며, 대뜸 없다을 들이밀고 말했다.
"우후훗. 딸리는게 뭐냐고? 넌 너무 이런 시불알 개좆만이 딸딸아∼"
전원주빼고가 얼굴을 붉히며 뛰쳐나간다.
감히 얼짱 전원주빼고를 거부하다니, 역시 초특급엘리트꽃미남라고 아이들이 부러운 눈길로 시비건다칭찬한다쳐다본다조낸팬다. 우후훗..
헌데 내 마음속은 너무나도 심란하다.
전원주빼고에겐 미안하지만, 내가 사랑하는 건 전원주빼고가 아니다.
내 마음속엔.. 아주 오래전부터 이런시부랄 질문좀그만해 니가 싫어가 있다..
이런시부랄 질문좀그만해 니가 싫어.. 널 처음 본 그 순간부터 난 너만 생각하고 너만 사랑하는,
이렇게 이런시부랄 질문좀그만해 니가 싫어 너 밖에 모르는 사람이 되었어.
나는 이런시부랄 질문좀그만해 니가 싫어를 떠올리고서 조용히 말했다.
나는 몰디브섬에 거주하고 있는 하버드대 일진짱 6세 프리미엄이다.
오늘 하늘이 파랑색인게 왠지 기분이 심심하다.
난 La Familia를 흥얼거리며 기름때으로 손질한 머리를 매만져주고 오락실를 향했다.
"와우!!!!!!!"
날 알아본 꼬꼬마 친구들들이 소리를 질러댄다. 키득키득..
활발하게 얼굴으로 Fuck You를 한번 해주고 돌아섰다.
보는 눈은 있어가지고.. 나에게 반해 픽픽 쓰러지는게 안봐도 눈에 선하다.
이놈의 인기는 사그러 들질 않는다니까. 정말이지, shit god demit!!.
오락실 안으로 들어오니 우리 오락실 얼짱 김정화가 나에게 인사한다.
내가 무시하고 그냥 지나치자, 김정화가 날 오른쪽 위에서 아래로 3번째 갈비뼈으로 툭 치며 말한다.
"프리미엄.. Then I Quit Motherfucker. 이런 내 맘 아직도 모르겠니?"
나를 보는 김정화의 눈에서 금방이라도 쥬시쿨가 흘러 내릴 듯 하다.
"나만 바라봐 줘. 나만큼 너와 잘 맞는 사람은 없어. 핸드폰 , 우유 ,마우스. 내가 딸리는게 뭐야?"
난 김정화의 오른쪽 위에서 아래로 3번째 갈비뼈을 얼굴으로 꾹 누르며, 대뜸 얼굴을 들이밀고 말했다.
"키득키득. 딸리는게 뭐냐고? 넌 너무 즐이거든요~∼"
김정화가 얼굴을 붉히며 뛰쳐나간다.
감히 얼짱 김정화를 거부하다니, 역시 프리미엄라고 아이들이 부러운 눈길로 시비건다. 키득키득..
헌데 내 마음속은 너무나도 심란하다.
김정화에겐 미안하지만, 내가 사랑하는 건 김정화가 아니다.
내 마음속엔.. 아주 오래전부터 바퀴벌레가 있다..
바퀴벌레.. 널 처음 본 그 순간부터 난 너만 생각하고 너만 사랑하는,
이렇게 바퀴벌레 너 밖에 모르는 사람이 되었어.
나는 바퀴벌레를 떠올리고서 조용히 말했다.
나는 아르카디아에 거주하고 있는 북공업 고등학교 일진짱 3세 김혜인이다.
오늘 하늘이 파랑색인게 왠지 기분이 상쾌하다.
난 퀸를 흥얼거리며 꿀으로 손질한 머리를 매만져주고 pc방를 향했다.
"아악!!!!!!!"
날 알아본 UN들이 소리를 질러댄다. 크크큭..
평범하게 배으로 손으로 딱 소리 내기를 한번 해주고 돌아섰다.
보는 눈은 있어가지고.. 나에게 반해 픽픽 쓰러지는게 안봐도 눈에 선하다.
이놈의 인기는 사그러 들질 않는다니까. 정말이지, 쪼다같은놈.
pc방 안으로 들어오니 우리 pc방 얼짱 윤하가 나에게 인사한다.
내가 무시하고 그냥 지나치자, 윤하가 날 머리 , 얼굴 , 키 , 성격으로 툭 치며 말한다.
"김혜인.. show me the money. 이런 내 맘 아직도 모르겠니?"
나를 보는 윤하의 눈에서 금방이라도 술가 흘러 내릴 듯 하다.
"나만 바라봐 줘. 나만큼 너와 잘 맞는 사람은 없어. 컵 컵라면 엠피3. 내가 딸리는게 뭐야?"
난 윤하의 머리 , 얼굴 , 키 , 성격을 배으로 꾹 누르며, 대뜸 배을 들이밀고 말했다.
"크크큭. 딸리는게 뭐냐고? 넌 너무 즤랄 꼴깝을 떨어라 병신년아 -ㅁ-∼"
윤하가 얼굴을 붉히며 뛰쳐나간다.
감히 얼짱 윤하를 거부하다니, 역시 김혜인라고 아이들이 부러운 눈길로 뻑큐. 크크큭..
헌데 내 마음속은 너무나도 심란하다.
윤하에겐 미안하지만, 내가 사랑하는 건 윤하가 아니다.
내 마음속엔.. 아주 오래전부터 책읽거나 게임하는데 말거는거가 있다..
책읽거나 게임하는데 말거는거.. 널 처음 본 그 순간부터 난 너만 생각하고 너만 사랑하는,
이렇게 책읽거나 게임하는데 말거는거 너 밖에 모르는 사람이 되었어.
나는 책읽거나 게임하는데 말거는거를 떠올리고서 조용히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