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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것.※ 이 테스트는 독일의 심리학자가 고안한 테스트로 간단한 스토리를 기초로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잠재적인 성의 윤리관, 도덕관, 대인관계의 태도를 알려고 하는 것이다.



- 자기 자신도 포함됩니다 !



맨션에서 혼자 살고 있던 텔레비젼 탈렌트 Y는 남자친구가 많기 때문에 유명했지만,

수면제 자살로 인해 23세의 젊은 나이로 죽어버렸다.

그녀는 자살을 하기 전날 밤 6명의 남녀에게 전화를 걸었다.

상대나 이야기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선 탈렌트 K씨 (25세)

그녀와 K씨는 얼마 전까지도 동거하고 있던 사이였다. 그러나 1주일전 K씨가 방에 돌아와 보니

그녀는 플레이보이로 유명한 텔레비전국의 프로듀서 P씨(35세)와 열렬한 러브신 *-_-*을

연출하고 있었다. K씨는 두 사람을 후려갈기고 나갔다. 그리고 오늘 '당신과는 이것으로 마지막이다'라고 그녀에게 전화를 걸어온 것이다.

그녀는 절망적이 되었다. 수면제를 다량으로 먹고 침대로 들어갔다. 전화를 쥐고 K씨에게 다시 한번 전화해서 그녀는 말했다.

' 당신을 정말로 사랑하고 있다. 오해받았기 때문에 살아갈 희망이 없어졌다. 사랑의 결백을 위해 자살한다.'  그렇지만 이 전화 후 그녀는 갑자기 죽는 것이 두려워졌다.

그래서 예의 플레이보이 P씨에게 전화를 걸어서 '곧 도와주러 오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다른 여성과 데이트 중으로 당장은 달려갈 수 없다고 대답했다.

그래서 이번에는 옛날에 그녀에게 프로포즈해 온 A씨가 가까이에 살고 있다는 것을 생각해내고

전화로 도움을 구했다. 그렇지만 A씨는 '바보같은 소리하지 말라'며 그것을 거절해버렸다.

다음은 그녀의 학생시절의 친구로 지금은 우연한 일로 싸우고 절교 중인 G씨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러나 그녀는 이야기를 다 듣기도 전에 '이제 와서 뭐야' 하고 전화를 끊어 버렸다.

그래서 근처의 단골 의사에게 전화했지만 '지금 외출 중입니다' 라고 하는 대답. 마지막으로 그녀는

다시 한번 K씨에게 전화를 걸려고 다이얼을 돌렸지만 전혀 모르는 사람 집에 걸어 버렸다.

상대는 '죽을 것 같다고? 도와줘? 이런 밤중에 농당은 집어쳐' 라고 전화를 끊어버렸다.

이렇게 해서 그녀는 마침내 의식을 잃고 두번 다시 눈을 뜨지 않았다.



그렇다면 Y가 필사적으로 살려고 했는데 죽어버린 것은 도대체 누구의 책임일까?

가장 책임있는 순서대로 1~3번을 적어보자



Comment '5'
  • ?
    Й쵸파ⓥ 2008.03.21 10:55
    Y가 필사적으로 살려 했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책임있는 순서를 고르라고 해도 전화 받은 사람들은 무관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전 못고르겠어요 (˚Д ˚ ; )
  • ?
    A 2008.03.21 10:55
    첫째도 Y고 둘째도 Y고 셋째도 Y -ㅁ-..
    지가 딴놈이랑 붕가붕가 안했으면 그만 아닌가요..
  • ?
    야쿠모 2008.03.21 10:55
    수면제 다량먹고 전화를 몇번건거임//..;

    자기가 열받아서 수면제 많이 먹은 자기책임~~
  • ?
    호로후로후로 2008.03.21 10:55
    1번 p씨 2번 a씨 3번 의사
  • ?
    인공혈청 2008.03.21 10:55
    자살하려고 약 쳐먹었는데..

    다른 사람한테 책임을 전가하는것 자체가 웃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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