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daum.net/이 광경을 보신 분의 증언입니다 :
아파트 복도에서 담배를 피우고있는데 옆에 교회에서 눈을 치우면서 도로에 뿌리는걸 봤습니다..
뭐하는짓인지 모르겠네요.. 바로 앞이 교차로라서 사고가 날 수도 있을거 같은데..
교회는 늘 여러사람의 입에 오르내리곤 합니다..
왜일까요..
그렇습니다 하나님이란 존재를 앞세워 선하게 착하게 바르게 봉사하며..
살아가길 가르침하는곳 바로 교회...
과연 사진의 모습이 올바른 가르침을 받은 사람들일까요,..
교회라고 다좋은건 아니란게 늘상 우리주변에 일어납니다..
교인들의 잘못된 버릇 습관 등이 우리의 눈살을 찌프리게 만들곤 합니다..
불행이도 아주많은 일들과 많은 곳에서...
사진에서 보이시죠.....학교앞 천천히...란 글짜...
근데 거기에다가 눈을 퍼부어 버리면... 행여나 어린학생들 길건너 가다가...
차가 달려오다 눈있는걸 발견못하고 급정거시....
어떤일이 벌어질까요...
사고난 사람에게 다가가서 하느님의 뜻입니다 라고 말할껀가요...
답답하기 그지없는 상황이군요....
강물처럼
분명 이렇게 생각하실 교인분들 계시겠네요.
'저 사람들은 이교도고, 사이비다!'라고..
매번 그랬듯. 같은 신을 믿으며 기도하던 동교인을
무리에서 벗어난 행동을 보자마자 다른 사이비교라 칭하며 멸시하며
기독교인들인 자신들은 신선한 핏줄인마냥 배척하고 멸시하고..
적어도 같은 신을 믿고있다면, 보듬어주고 보살펴서 바른길로 인도해야 될 텐데 말이죠.
제가 너무 앞서가서 이런 말을 한걸까요..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