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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중학교 2학년때 쯤, 약 8년전 Magick라는 서양의 오컬티즘의 문화가 소리소문없이 잠깐 붐을 일으켰던 적이 있습니다.

모 검색사이트의 카페검색어에 Magick라는 단어를 쳐보면 마법사를 양성하는 카페들이 수두룩하게 나왔죠. 잘나가는 카페일시 회원수가 약 5만명을 넘었던걸로 기억이 나네요.

국내에서는 오컬티즘에 가장 유명했던 분이 오브자님이라고 일명 옵자라는 닉네임을 쓰셨던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활동을 중단하셨지만 그때 당시 그의 홈페이지는 하루 방문자가 몇천명에 육박할정도로 인기가 대단했었죠.

서양에서는 실존했던 전설적인 마법사가 한분 계시는데 '알레스터크로울리' 라고..
이분은 실제로 악마를 사역하고 그쪽 계통에선 전설적인 사타니스트라고 하네요.

이쯤되서 오컬티즘을 알기쉽게 간략하게 설명한다면 어느 만화에서 나왔듯 손에서 불이나가고 하늘을 날아다니는 그런 현상은 아니고, 자연의 정령들을 계약을 맺고 부리거나 저주마법을 통해 다른사람에게 저주를 걸고 혹은 금기의식인 악마를 소환하기도 하며 때로는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현혹시키는 사랑을 얻는 마법등 상상에서만 존재했던 일들을 실제로 하는일이라고 알고있습니다.

듣기론 현재 서양에서는 마법학교가 실제로 설립이 되어있고 마법사를 양성하고 있다고도 하는군요.

찾아보시면 오컬티즘에 관련된 많은 국외서적이나 한글로 번역된 서적이 많이 있으며 마법의 의식 준비를 위한 서적도 이미 나와있고 초보자도 어느정도의 지식으로 약간은 가볍게 읽을 수 있는 현실반 거짓반인 '마법의 백과사전'이라는 한글로 번역된 서적도 있습니다.

저 또한 중학교 2학년때 만화나 게임을 통해 한번쯤 마법이란걸 알게되고 실제로 마법이 있다길래 잠깐 카페에서 이것저것 물어보기도 하고 관련서적도 사보고 정보 공유도 했었던 기억들이 나는군요. 너무 오래된 기억이라 서양의 오컬티즘이라는 문화를 자세하게 열거하진 못했지만 실제로 존재하고 있다는것만큼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과연 여러분들은 실제로 이런 마법이 존재한다고 믿으시겠습니까?
Comment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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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매니아 2008.03.21 10:26
    저는 마법을 믿습니다 그러나 초능력을 배우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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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ner6 2008.03.21 10:26
    있다고 믿으나 없다고 믿으나 중요한건 우리가 배울수는 없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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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ros 2008.03.21 10:26
    애초부터 마법은 일반인이 창조한거죠. 국내의 오브자님께서도 뭐 신에게 선택받은사람이라 배운건 아니니까요 ㅎㅎ 시간과 노력만 투자한다면 어느정도의 오컬트는 배울 수 있을거에요. 다만 그 믿음을 계속 갖고 시간을 투자하기가 힘든거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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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식 2008.03.21 10:26
    진짜 마법사가 있다면
    태안반도의 기름을 마법으로 모두 제거해주고
    이세상의 모든 재앙을 마법으로 막으며
    핵폭탄도 뚫지못할 배리어를 우리나라에 쳐달라고하세요.
    그러기전까진 안믿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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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ly 2008.03.21 10:26
    뭐, 뭔가 비스무리한게 있기는 하겠지만
    별로 관심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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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ros 2008.03.21 10:26
    공식// 앞서 말했듯 만화같은 일은 벌어지지 않습니다 ㅎ 배리어라니..ㅎㅎ; 글은 제대로 읽고 남겨주신글인지..^^; 하긴 그렇게 따지면 악마 사역도 만화같은 일이겠지요. 여튼 저도 직접보진 못했으니 무조건 믿으라는식은 못하겠네요 ㅋ 저 또한 이렇게 말해도 반신반의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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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무라켄신 2008.03.21 10:26
    마법=초능력=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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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ros 2008.03.21 10:26
    히무라켄신// 사기라니요? 기분이 상당히 불쾌해지는군요. 차라리 거짓이라고 표현하셨으면 보기라도 좋았을텐데.. 글쓴이에 대한 예의가 전혀 없으신 몰상식한 분이시군요.
    저도 20대 중반을 바라보는 입장으로써 저런 일들이 실제로 벌어지고 있는지 안벌어지고 있는지는 이성만으로도 판단이 됩니다. 상상만을 쫓는 나이는 지나갔으니까요. 저도 충분히 알아볼만큼 알아보고 혹시나 정말 실존할지도 모른다는 의구하에 올린글입니다.. 단어에 조금만 예의를 갖춰주셨으면 좋겠네요..
    여기서 무조건 거짓이라고 호언장담하시는분들은 조금이라도 자료를 뒤적거려보시고 얘기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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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라무스 2008.03.21 10:26
    에로스님. 오골계알을깨서 남자 정;액넣고 양피지로 말아서 3월 1일날 넣어두면 한달이 지나면 호문쿨루스가 나온다고 괴물딴지에 그런 내용이 있습니다. 믿겠습니까? 그런데 말입니다 마법은 우리가 생각하는 귀신 그런걸로 치자면 있을거 같은... 악마 그러니까 안믿지만 귀신하면 믿을거 같아요. 한마디로 빙의해서 기이한현상을 하는 무당들이 존재하듯이 저도 마법도 있다고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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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sene 2008.03.21 10:26
    전혀 생각도 못해본 주제고 조금은 생소하기도 하네요.
    하지만 어떤거든지 믿음이 제일 중요한거같아요.
    대표적으로 종교같은걸 예로들면 믿음에 따라서 행동도 달라지고 생각도 많이 달라지게 되고 , 실제로 그런 현상이 나한테 벌어지는것 같은 느낌이 들고 이런 느낌들이 믿음에 더 이바지를 하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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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빛 2008.03.21 10:26
    모던매직, 소장하고있는데 쭉읽어보니 해보고싶은데 재료구하기가 만만치 않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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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븐이 2008.03.21 10:26
    마법이 현실이라면, 수학과 과학은 거짓이 되겠네요.
    뭐 마법이라고 하지만... 결국 주술적인 의미인가. 흠.
    정신적인 측면은 과학으로도 설명이 안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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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매니저 아이콘수영낭자팬 2008.03.21 10:26
    믿지 못하는건 어쩔 수 없는 것같네요.
    마법은 보통 말하기를 주술적인 것과 과학과 수학의 연산으로 인한
    자연 변이현상으로 나뉘는데요.(말 제대로 하고 있나요 -_-?;;)
    주술적이나 과학적으로나 어느 하나 뚜렷한 현상이 나타나지 않았을 뿐이 아니라
    종종 그런 현상이 나타났다는 사례에 대한 믿을 증거가 없기 때문이죠.

    실제로 마법사들이 존재했다면 왜 그 존재에 대해 세상은 말이 없는 걸까요.
    그들이 의도적으로 자신들의 존재를 감추는걸 까요? 자신들의 신변의 위험을 걱정해서.

    -솔직한 저의 입장으로는 100%는 아니지만 왠지 존재한다는 느낌이 든달까요?

    '실제로 저는 귀신을 봤습니다.'
    (이걸 제댓글을 읽어주시는 분들이 믿으실지 어쩌실지는 저도 모르겠지만요;)
    (저도 솔직히 다른 분들이 귀신 봤다는 글 보면 못 믿거든요..-_-; 제 자신의 경험만 믿어버리는 그런...사설이 기네요 ㄱ-;)
    절대 헛것을 본것도 아니고 제 친구 포함 3명이 동시에 봐버렸거든요.
    오래된 일이긴 하지만 너무 인상깊던 경험이라 이걸 쓰는 지금도 소름이 끼치네요.

    귀신이 존재하는데 세상에 눈에 보이는 것만이 진실은 아니구나라는
    조금은 철학적인(?) 부분을 깨우친 경험이기도 했습니다.

    귀신이 존재하닌깐 마법도 존재한다라는 그런 생각은 아니지만
    왠지 제가 귀신을 보고나서 존재사실을 깨달았던것 처럼
    마법도 제가 보지 못 했으므로 지금은 믿을 수 없지만, 내 눈으로 목격을 한다면
    그때서야 인정을 하겠죠.

    뭔가 설명이 두서없이 된것 같지만 '보지 못한 것을 믿을 수 없다. [백문이불여일견]이란 말이 이럴때 쓰는 것이지요?^^

    -*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__)(--)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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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공 2008.03.21 10:26
    모든일이 나중에 과학으로 판명났듯이 이건도 나중에는 어떤 원리가 나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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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men 2008.03.21 10:26
    사이비종교랑 같은원리라고생각

    호기심-관심-세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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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아야 2008.03.21 10:26
    만약 진짜로 마법학교에서 학생 양성하고 있으면, 그학생들이 진짜 마법쓸수 있으면,
    그 나라는 단연 1위가 되겠네, 마법으로 못하는게 뭐가 있을꼬, ㅋ

    그래도, 마법있다고 믿고싶습니다. 아무리 내가 못쓰더라도,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쓰면 더좋구요. ㅎ

    이러다가, 사람들이 생각하는 미래는 기계도시같은 로봇있는건데, 마법사들이 날뛰는건 아닌지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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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ros 2008.03.21 10:26
    수영낭자팬// 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보지 못한것은 믿을 수 없다' 뭐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누구한테 무조건 믿으라고 말할수가 없는것이죠.. 그러나 증거는 있습니다. 서양의 한 단체 '황금새벽회'가 그 증거죠. 세간에 도는 이야기로는 '알레스터 크로울리' 이분은 '아브라믈린의 신성한 마술'이라는 마법서에 나오는 모든 의식을 다른사람들앞에서 전부 시험해보며 설명이 불가능한 괴이한 현상들을 불러일으켰다고 나와있습니다. 첫번째 부인과는 섹스와 관련된 여러 마법의식들을 행하다가 부인이 미쳐버렸는데, 그 시초로 너무 사악한 마법행위를 한다는 이유로 이 '황금새벽회'단에서 제명을 당하기도 했다는군요. 영국에서는 아직도 마법에 나쁜의식을 갖고있는 이유가 이 사람때문이라고 하네요. 말년에 시칠리아라는 영지를 사들이고 그곳에서 악마 사역, 악마숭배의식등을 행하며 20세기 최고의 흑마법사라고 불렸던 '알레스터 크로울리'.. 또한 현재의 Rock혹은 Metal 하면 유명한 외국의 본좌 몇몇밴드들은 제대로 검색해본 사람들은 아시겠지만 '알레스터 크로울리'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고 스스로 말하기도 하고, 자켓에 그 분의 사진을 올려놓기도 했습니다. '알레스터 크로울리' 말고도 외국에 실제로 마법을 행했던 마법사들이 몇몇 또 있는데 그분들에 대한건 잘 모르겠네요. 이분 하나만으로도 충분한 물질적 증거는 안되어도 심적증거는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 또한 완전히 못믿지를 못하는거구요.. 자세히 파고들수록 정말 혼란을 일으킨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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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ros 2008.03.21 10:26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Rock/Metal 은 원래의 시초가 악마의 노래인 거 아시죠.

    그리고 영국의 '황금새벽회'에 대한 자료는 네이버에 검색해보시면 자세히 알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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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ros 2008.03.21 10:26
    지아야// 마법학교건은 제가 잘못안 거일수도 있지만 그 학교가 '황금새벽회'를 지칭하는것일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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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데이 2008.03.21 10:26
    에로스 // 락이랑 메탈이 시초가 악마의 노래라니... 비틀즈나 레드 제플린, 딥 퍼플같은 락을 집대성한 전설적인 밴드들이 다 악마였단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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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 2008.03.21 10:26
    기분이 상당히 드럽게 나쁜 글이내요,

    이글의 모순을 몇가지 적어보겠습니다.

    분명히 제목은 "Magick 실제로 마법이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글을 읽는 사람에게 물음을 구하는 의문사형 제목입니다.
    하지만 내용및 답변내용을 읽어보면 상당히 옹호하는 편이내요?

    그러므로 믿겠습니까? 가 아니라. 믿으세요라는 형식의 글이내요.

    서양에서는 실존했던 전설적인 마법사가 한분 계시는데 '알레스터크로울리' 라고..
    이분은 실제로 악마를 사역하고 그쪽 계통에선 전설적인 사타니스트라고 하네요.


    하네요, 직접 구한 자료도없으며, 제대로된 이야기도 아니며,
    단지 들은이야기 이기때문에 "하네요"라고 적었을것입니다.
    확실한 자료가 아닌걸 근거로 제시하셨네요.

    애초부터 마법은 일반인이 창조한거죠.

    일반인이 창조했건 안했건 아무도 모릅니다,
    신이 창조했을지, 인간이 창조했을지? 아니면 글의 본문과 다르게,
    외계종족이 창조했을지?

    일반인이 창조했다고 정의내리는건 우스운것이죠,

    시간과 노력만 투자한다면 어느정도의 오컬트는 배울 수 있을거에요.
    다만 그 믿음을 계속 갖고 시간을 투자하기가 힘든거겠지만.

    이글에선 제목에서 "믿겠습니까?" 가아니라. 오컬트에 대한 확실한
    확답을 가지고있는답변이네요.

    여기서 무조건 거짓이라고 호언장담하시는분들은 조금이라도 자료를
    뒤적거려보시고 얘기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무엇을 근거로, 확실한 해답도없이, 자료를 뒤적이며 애기하라는것 자체가모순입니다.
    이글 자체로써도 상당한 모순이군요.

    내용으론 봐선 읽는사람에겐 "확실히 오컬트 및 마법은 존재한다"
    하지만 당신은 믿겠느냐?

    아니죠, 글을 쓰시려면 제대로 쓰시고 반문하세요,

    "존재한다" 가 아니라 "존재할까?" 그후 믿겠느냐, 가 와야
    중립성글이죠,

    확실히 이글은 마법을 옹호하면서, 묻는글이내요,


    한마디로 모순덩어리라는겁니다.

    반문하시든 하세요, 저는 일회용리플로 재확인하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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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ros 2008.03.21 10:26
    123님 옹호하지 않았으면 이런글 쓰지도 않았을겁니다. 글 적는게 서툴러서 앞뒤 안맞는것 갖다 사람을 완전 바보로 만드시는군요? 좋으시겠습니다. 완벽한 분이라서. 글쓰는 재주가 없어서 님에게 참 죄송할 따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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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ros 2008.03.21 10:26
    글재주도 없으면서 이런글 써서 죄송하네요. 솔직히 헤드라인까지는 뜰줄 모르고 가볍게 쓴글인데.. 글이 모순투성이라니 삭제해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되네요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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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은로딩중 2008.03.21 10:26
    123님은 도대체 이 글을 왜 심각하게 받아드리시는걸까 ''???

    그냥 읽어보기만해도 그냥 ' 이런것도 있어요 ' 라고 알리는 글일 뿐인거 같은대,,,,

    모든것에 그렇게 심각하게 반응하시면 친구가 떠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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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자의왕 2008.03.21 10:26
    저도 예전에 오컬트에 관심을 가졌었고 오브자님과 약간의 교류도 했습니다...
    저는 마법이나 초능력을 아직 '해명되지 않은 과학'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작동 원리는 잘 모르지만 확실히 신비한 일이 가능하거든요.
    저도 제대로 배운건 아니지만 확실히 트릭이 아닌. 일반인들이 보기에는 '마법'이라고 부를수 있는 능력을 행하시는분들을 봤습니다.
    다만 마법과 초능력이 비슷한거 같더군요...그러나 확실히 트릭은 아니였습니다..
    마술 과 마법은 다른거지요.
    마법 관련 재료들 파는 사이트도 있구요...
    지금이야 마법이지만 곧 과학으로 편입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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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olil 2008.03.21 10:26
    음..초등학교 때는 있다고 믿었고 중 고등 때는 없다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와서 보니 음.. 그럴 수도 있겠군. 으로 바뀌었네요, 확실히 없다고 단정짓기에는 근거가 너무 없죠 ㅋㅋㅋ. 있다는 근거도 없고 없다는 근거도 없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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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레디머큐리 2008.03.21 10:26
    다른건 몰라도... 록, 메탈의 시초가 악마라는건 말도안되는 우스개소리입니다.
    솔직히 골아파서 쓰고 싶진 않지만, 그게 우스개소리라는게 당연하다고 받아들이는
    저에게도 근거는 있습니다.
    음... 이 글 자체야, 가벼운글이고 흥미있는 소재지만
    아쉽게도 당연히 있다는듯이 말하시는 태도는
    보는사람들에게 없다, 있다를 생각해보라는 요지가 아닌것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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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새 2008.03.21 10:26
    지금에 우리로선 마법에 있으면 있는거고 없으면 없는거고, 시대를 바꿀만한것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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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Й쵸파ⓥ 2008.03.21 10:26
    믿는자들에게는 존재하는거고 믿지않는다면 존재하지 않는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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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men 2008.03.21 10:26
    그냥 주말만되면 집문두들기는 아줌마들이떠오른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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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ros 2008.03.21 10:26
    음.. 단정짓는 말투로 쓴건 사죄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쓰다보니 어케 그렇게 되었네요 ㅎ 읽으시는분들은 가볍게 그냥 재미삼아만 읽어주시구 그 의도로도 쓴거니 그렇게 봐주셔요~ 쓰다보니 의도가 벗어났지만 ㅠㅠ 저도 별 관심없었습니다만.. 그냥 문득 떠오른 이야기를 그냥 재미삼아 쓰다보니 제가봐도 어케 광신론자가 되버린 것 같네요. ㅎㅎ;
    제가 좀 청개구리같은 면이 있어서 그것은 아니다라하면 무조건 반론하고싶어하는 그런 성향이 있어서.. 자제했어야 했는데 죄송.. 쭉 리플보니 욕먹어도 할말이 없네요 ㅋ

    후아~ 저 또 실수했네요. 록, 메탈은 악마숭상이 아니라는군요 ㅋ
    거의 10년동안 사랑해온 장르를 완전히 잘못 이해하고있었네요.. 이것만큼은 자숙하겠습니다!
    메탈이여 영원하라~ ㅠㅠ 롭형, 디오형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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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3.21 10:26
    지각했을때 축지법만 있어도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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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nans 2008.03.21 10:26
    이건뭐.. 종교 안믿는 사람에게 신이 있다면 믿겠습니까? 이러는 것 같네요...

    개인 취향 차이.....

    개인적으로 옜날 무슨 다큐비스무리 한거에서 오컬트 집단 본후 .. 그냥 재미있게 노는구나 이생각은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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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동이 2008.03.21 10:26
    정신영역 수행에는 왕도가 있습니다. 또한 거기엔 수십년을 들여도 허망한 것도 있어요. 인연이 닿는다면 좋은 스승을 만날겁니다. <- 이게 제가 내린 결론입니다. 참고로 전 수행경험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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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동이 2008.03.21 10:26
    요새 속속들이 생기는 뉴 에이저들중에 제대로 된 문파가 몇 있을까요? 그냥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아무 곳에나 입문하지 말라는 것이고.. 그냥 차라리 모르고 살아가는게 좋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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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꺼비선인 2008.03.21 10:26
    비틀즈 맨첨에 악마숭배락 하지않았남??? 글케알고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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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es매냐 2008.03.21 10:26
    123/왜 괜히 발끈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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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경 2008.03.21 10:26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저 마법과 귀신 모두 사람들이 재미를 위해 만들어낸 허구적인 개체일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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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ros 2008.03.21 10:26
    악마를 정말 좋아해서 숭배하는 밴드들이 몇몇 있는것이고 원래의 메탈은 사회에 대한 반항심으로 만들어진거라고 하네요 ㅋ 전 주다스프리스트의 앨범자켓에 사탄이나 해골그림이 많이 들어가있길래 악마숭상이라고 알고있었는데 말이죠..ㅋ 그리고 어디선가 주워들은걸로는 루시퍼인 사탄이 인간에게 가르쳐준 음악이 메탈이었다고 들었었고.. 실제로 악마숭배락을 하는 밴드들도 있었기에 그렇게 알고있었는디 흠.. 그건 단지 악마를 좋아해서라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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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레디머큐리 2008.03.21 10:26
    롭 헬포드!!! 저또한 쥬다스프리스트좋아합니다.
    메탈쪽에, 특히 데쓰메탈이라던가.. 블랙메탈이라던가.
    좀;; 이런말하긴 뭣하지만, 정신병자들이 많은건 사실입니다. 범죄와 연관되는
    경우도 (가수본인, 아니면 팬) 많구요
    듣는층중에 그런거에 홀린 사람들도 있고, 저처럼 그냥 귀 만 즐거우면 되니까
    상관없이 듣는 층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음악을 한다고 다 그런 성향이 있는건 아니에요
    예를들면 마릴린맨슨은 지극한 효자다 라는건 유명한 이야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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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레디머큐리 2008.03.21 10:26
    고로 음악만 좋으면 된다는 거죰
    프레디머큐리가 게이라고 하는 친구는 저한테 싸다귀를 맞는
    것과 비스무레하군여
    음..
    비틀즈가 악마숭배록이라...
    비틀즈는 깊게 파고들지않아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아마 아닐껍니다.
    비틀즈는 하느님보다 인기가 많다 라는건 들어봤어도.
    (루머가 아닌 근거가 있는 에피소드입니다)
    그래도 비틀즈 초기 곡들을 들어봐도,
    악마와 연관짓기는 힘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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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로이크 2008.03.21 10:26
    그냥 단순히 인간의 과학으로 '아직까지는' 밝혀지지 않은 미지의 현상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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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마 2008.03.21 10:26
    자연의 정령들을 계약을 맺고 부리거나 저주마법을 통해 다른사람에게 저주를 걸고 혹은 금기의식인 악마를 소환하기도 하며 때로는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현혹시키는 사랑을 얻는 마법등 상상에서만 존재했던 일들을 실제로 하는일이라고 알고있습니다.
    정령들과 계약을 맺고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현혹시킨다...
    왠지 믿고싶네요...
    하지만 정령이 우리가아는 순수하기만 한게 아니라 악하다면 어떨까 하고 걱정되네요..
    지금 이글과 네이버나 다양한 포털사이트의 글들이 이게 무슨소리야... 거짓이네 라고
    생각되지만 혹시 설마 진짜는 아닐까 하는 걱정도 드는데요..
    에로스님의 글을 읽으니 이사람 미첫다 라기보단 왠지 신빙성잇고 약간 믿고싶네요..
    아.... 정말 하지만 마술을 잘못하면.... 큰일날것같아서....;
    사소한것 하나하나 걱정이네요.
  • ?
    Eros 2008.03.21 10:26
    블마// 전 미치지 않았습니다 ㅠㅠ ㅋㅋ 그때당시 저는 어렸기 때문에 한 1년정도를 공부를 완전히 포기하고 파고들다가 카페회원들의 '저 정령하고 계약했습니다' or '제 정령과 얘기를 했습니다' 등등의 말들이 거짓이란걸 알았을때 정신차리고 포기하게 되었었죠..ㅎㅎ 허나 성인이 된 다음 뒤늦게 이런 초자연적인 힘에 관심을 갖게되면 1년은 고사하고 몇십년동안 파헤칠 수 있는 여건이 갖춰지기 때문에 깊숙히 파고들지 않는것도 좋을 것 같네요 ^^ 마법을 쓴다고 인터넷에서 말하는신분들중 100명중 99명이 거짓말을 하는것이니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네요~
    우스갯소리로 어떤만화에서는 그러잖아요 마법을 다 이해하기엔 인간의 수명은 짧다고..ㅎㅎ
    재미있는 유흿거리로 받아들이시면 편할거에요 ^^
  • ?
    아잉요 2008.03.21 10:26
    저런것 믿는사람들은 천문학 조금만 공부하고오세요.

    이 넓은 우주도 다 과학적 원리에 따라 생성된것입니다.

    우리 지구도 사실 우주전체에서 보면 그리 특별한 행성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저런 마법,귀신,미신,종교 등은 신체적으로 나약한 인간이 뛰어난 상상력으로

    자기위안을 삼으려 만든 것입니다. 뻔하죠 뭐 전쟁일으키고 내가한게아니다 신이한것이다 등등
  • ?
    Eros 2008.03.21 10:26
    아잉요// 그럼 저런것 믿는 사람은 천문학에 천자로 모르는 바보들이라는건가.
    믿든 않믿든 별신경 안씁니다만 일단 저부터도 별관심없으니 냅두겠습니다. 허나.
    신체적으로 나약한 인간이라니요 ㅋ 제 몸을 어디서 보셨길래 나약한 인간이라하시는지.
    저랑 한번 만나보실래요. 나약한 인간처럼 보이나?
    믿건 안믿건 흥미로운 이야기이기 때문에 재미로 보는걸 왜 그딴식으로밖에 표현을 못하시는건지 모르겠군요.
    자기위안이라 ㅋㅋ 마법을 왜 자기위안으로 삼으려 하겠습니까. 제정신이십니까
    뭐 전쟁일으키고 내가한게 아니다 신이한거다는 또 무슨 연관으로 쓰신겁니까
    당최 님 정신상태부터 이해가 안가는군요.
    나약한 인간이든 필요이상 건강한 사람이든 저런걸 믿을 권리나 안믿을 권리쯤은 자신한테 있는겁니다.
    마법얘기로 흥미롭지 않습니까? 누가 마법배워서 쓰라고하던가요? 지구정복하라던가요?
    그냥 흥미로운 얘기 흥미롭게만 받아들이자구요. 아잉요님이 지나치게 생각하신것같네요.
  • ?
    Eros 2008.03.21 10:26
    애초부터 자신과 다르다고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고 하위인간일거라는 이레짐작좀 하지마세요~
    과학적으로 설명안되는것은 전부 아잉요님에겐 천문학도 모르고 신체 나약한 인간이 자기위안하려고 만든 허상이겠나요. 생각을 넓~게 가지시길 바랍니다. ^^
  • ?
    혜성 2008.03.21 10:26
    있겟지. 있는데, 있어도 우리랑은 상관없는 얘기겠지 어차피 옆집일도 잘 모르는데, 아니 관심도

    별로 없는데 마법이니 뭐니 해도 관심가지는 사람만 관심을 보이겠죠.님처럼. 근데

    몇일이나 몇주정도 열심히 찾아다니다가 시들해지는게 보통아님?단순히 마법말고도

    피아노를 배워봐야지!하고 학원끈어서 한달다니다가 귀찮타..하고 그만두는것같이말이죠
  • ?
    헤스벨*부담 2008.03.21 10:26
    악마의 노래가 락과 메탈의 시초 라는 것부터 이글은 헛소리같군요
  • ?
    Eros 2008.03.21 10:26
    어잇쿠 헛소리해서 죄송합니다 ^^; 메탈의 시초를 잘못 파악하고 쓴거에 대해선 사과했는데 리플을 전부 못보신 모양이군요 ^^ 여튼 죄송~!
  • ?
    랑그 2008.03.21 10:26
    인간이 듣고 느끼고 보는 모든 것이 세상 이치의 절반이나 될까요? 자기 눈에 안보인다고, 과학적 증명이 없다고 믿을 수 없는 것은 아니죠.
  • ?
    아잉요 2008.03.21 10:26
    Eros// 누가 님이 나약하답니까

    과거에 과학적 지식도 부족하고 신체적으로 다른 동물에 비해 나약한 우리 인간들이

    자연현상등을 보고 두려워해 신이나 마법따위를 만든겁니다.

    누가당신보고 하위랬나 --
  • ?
    아잉요 2008.03.21 10:26
    그리고 누가 인간대인간으로 나약하고 건장한 인간을 따졌습니까 --

    옛날 약육강식의 시대때 자연현상이나 기타현상을 종교나 마법이라는 매체로 해결하려고 했다는건 조금만 배우셨어도 아실텐데요?

    그 소리 한건데 왜 혼자 다르게 이해하셔서 씨부렁대시는지
  • ?
    로젠크란츠 2008.03.21 10:26
    저는 심심할때 영고생착 한번씩 쓴답니다...
  • ?
    Eros 2008.03.21 10:26
    아잉요// 어이가없군요. 님 댓글자체로 인간대인간으로 나약하고 건장한 인간을 따진듯이 얘기하시지 않았습니까. 뻔히 신체나약한 인간이라고 써놓으시고 아니면 제대로 덧붙여 설명을 하시던가요. 오해하게 만들어 써놓으시고 괜한사람한테 씨부렁댄다? 씨부렁.. 어디서 배운 말버릇입니까. 처음본사람한테 씨부렁.. ㅎㅎ 어디가서 처음보는사람앞에서 님은 마음에 안든다고 씨부렁댄다고 하십니까. 아니면 얼굴안보인다고 막말하시는겁니까.
    그리고 제가 재미삼아 읽어달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면 이 글을 올린 저는 뭐가되는겁니까. 누가 당신.. 당신이라.. 아 읽어보니 막말하시는데가 많네요.
    여튼 이 글에 댓글로 그렇게 써놓으시면 저한테 하는말과 다를바가 어디있다고 지금.
    아니면 혼자 생각하고 있던가요. 왜 궂이 비하하듯 써야했단말이냐 이겁니다.
    그리고 배운거 무지하게 티내시려고하시는 것 같은데, 보기 좀 껄끄럽습니다.
    매번 뭐 배우셨으면 아시겠죠 뭡니까 이게.
    처음들었습니다. 됬습니까.
    그리고 전 글쓴이입니다. 왜 혼자 다르게 이해해야 했는지 제가 글쓴이이기때문이라고 한다면 충분히 이해가 갈거라고 봅니다만?
    아 정말 맘에 안드는분이시군요. 차라리 욕을하세요.
  • ?
    류린 2008.03.21 10:26
    아잉요// 과학으로 우주가 다 설명 된다는 소리인가요?

    모두 다 추론하고 이론으로 정리하는것뿐이지

    과학이란것도 부정확한게 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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