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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아홉 개 달린 문어가 발견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고 지난 달 27일 일본 아사히 신문이 보도했다.
일반적인 문어보다 다리가 한 개 더 달린 이 문어는 일본 가가와현에 위치한 한 음식점에서 삶아진 채 전시되고 있는데, 세토섬 인근에서 어부에 의해 잡힌 종류라는 것이 음식점 주인의 설명.
해산 식품 전문 음식점만 40년을 했다는 가게 관계자는 “40년 음식점 운영 중 다리가 아홉개 달린 문어를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면서 놀라움을 표시했다.
(사진 : 다리가 한 개 더 달린 ‘아홉 개 다리 문어’의 모습 / 아사히 신문 보도 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