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파이터 추성훈이 무릎팍도사서 울분을 토로한다. 설움과 아픔이 서린 비운의 파이터 추성훈이 MBC '무릎팍도사'에 전격 출연한다.
'무릎팍도사'의 임정아 PD는 "추성훈 선수에 대해서 예전부터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었다. 지난해 10월 한국에서 경기가 있을 때부터 추성훈 선수에게 출연부탁을 해 오다가 이제야 성사됐다. 순탄치만은 않은 그의 선수생활과 인생관 등 솔직한 심경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추성훈의 출연소식을 전했다.
추성훈은 재일교포 4세로서 유도 종목에서 선수로 활약을 펼치다가 지난 2004년 이종격투기 K-1으로 전격 진출한 사연 많은 파이터다. 유도 선수로 활동하던 지난 2001년에는 한국 국가대표 선발에서 제외되자 일본으로 국적을 변경하고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금메달을 따기도 했다.
이후 K-1에서도 사쿠라바 전에서 크림사건, 야렌노카 전에서 사커킥 파문 등 무기한 출전 정지를 받기도 했다. 최근엔 소속 단체를 바꾸고 닉네임도 '사탄'으로 자칭하며 더 큰 화제를 몰고 있다.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의 추성훈 편은 지난 17일 녹화를 마쳤고, 오는 27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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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황금어장 꼭 봐야겠네요
'무릎팍도사'의 임정아 PD는 "추성훈 선수에 대해서 예전부터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었다. 지난해 10월 한국에서 경기가 있을 때부터 추성훈 선수에게 출연부탁을 해 오다가 이제야 성사됐다. 순탄치만은 않은 그의 선수생활과 인생관 등 솔직한 심경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추성훈의 출연소식을 전했다.
추성훈은 재일교포 4세로서 유도 종목에서 선수로 활약을 펼치다가 지난 2004년 이종격투기 K-1으로 전격 진출한 사연 많은 파이터다. 유도 선수로 활동하던 지난 2001년에는 한국 국가대표 선발에서 제외되자 일본으로 국적을 변경하고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금메달을 따기도 했다.
이후 K-1에서도 사쿠라바 전에서 크림사건, 야렌노카 전에서 사커킥 파문 등 무기한 출전 정지를 받기도 했다. 최근엔 소속 단체를 바꾸고 닉네임도 '사탄'으로 자칭하며 더 큰 화제를 몰고 있다.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의 추성훈 편은 지난 17일 녹화를 마쳤고, 오는 27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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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황금어장 꼭 봐야겠네요
진짜 나오는 게스트중 제일 기대되네요
근데 크림바르고 그런건 이해가 안되네..추성훈 반듯한 사람인줄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