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돌한다는 이야기를 다르게 받아들이는데 40억년 전 처럼 화성크기의 혜성이 와서 지구를 아예 반쪼가리 낸다고 생각해보자. 이걸 어떻게 동물이 당해낼 수 있을까. 충돌 순간 지구상의 생물체는 전멸이다. 우주의 푸른별은 그 날로 종말이라 했을때 지금의 과학기술의 진보라면 몇세기 후에는 이를 막을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할 수 있다. 또한 현재 나사에선 대부분의 태양 혜성의 궤도를 예측하여 지구와 충돌 가능성을 계산하고 있다. 즉 사람만이 우주적 재난을 대비하고 막을 수 있는 유일한 종이다.
흔히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라 말한다. 인간만큼의 고 차원적인 지능을 가진 개체는 없다.
돌고래. 침팬치등의 동물이 높은 아이큐를 가진다 해도 그 들은 인간 만큼의 고 차원의 언어체계를 가지지 못하기에 지식의 전수가 굉장히 제한적이고 더디며 창조력에서는 인간을 따라오지 못한다.또한 심리적 영역으로 볼때엔 더 큰 차이가 있어서 인간은 마음이론을 이용하여 마음읽기가 가능한데 이들은 그렇지 않다.
마음이론이란 그 행동이 마음에 기반한다는 것을 아는것이고 마음읽기란 행동과 말을 통하여 타자의 마음을 읽는것을 말한다. 예를 들어 돌고래나 침팬치가 먹이를 잡아먹을때에 배고픔>먹이>배부름으로 귀결되고 먹이는 먹이일 따름이나 인간은 마음이론에 입각하여 내가 그 먹이의 입장이 된다면 이란 가정을 한다.
이러한 마음읽기를 통하여 우리는 사회를 유지해왔고 마음읽기는 인간의 사회성과 언어체계가 존재하지 않으면 발달 할 수 없다. 이는 유전적이 아닌 후천적 학습에 기반하고 인간이란 고등지능체도 태어난지 4~5년의 오랜 학습이 있어야 발달하는 심리적 요소이다.
설령 동물이 아주 높은 아이큐를 가진다 해도 거기에 강한 사회성과 언어가 없다면 문명을 이룰 수 없다. 이러한 사회성과 언어는 인류 5백만년의 걸친 진화의 과정이기에 지구상에 높은 지능과 사회성 언어를 가진 종족이 나타날 가능성은 낮다.
그럼으로 인간은 현존하는 모든 만물의 영장이다.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고 죽음을 인식하고 지식의 전수를 통한 기술 발전은 인간만이 가능하다.
누군가가 인간을 악이라 판단하는것도 인간이 바이러스다라 말하는것도 모두 인간만이 할 수 있는것이다.스스로를 질타하고 비판하는것도 인간만이 가능하다.
오직 인간만이 이러한 생각의 여유로움을 가지고 있으며 타자를 이해할 수 있다.
사람이 지구에서 사라진다면 누가 앞으로 몇 억년의 한번씩 일어나는 혜성충돌을 막을 수 있을 것이며 환경적 재난과 우주적 재난에서 생명들을 보살필 수 있을까.
흔히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라 말한다. 인간만큼의 고 차원적인 지능을 가진 개체는 없다.
돌고래. 침팬치등의 동물이 높은 아이큐를 가진다 해도 그 들은 인간 만큼의 고 차원의 언어체계를 가지지 못하기에 지식의 전수가 굉장히 제한적이고 더디며 창조력에서는 인간을 따라오지 못한다.또한 심리적 영역으로 볼때엔 더 큰 차이가 있어서 인간은 마음이론을 이용하여 마음읽기가 가능한데 이들은 그렇지 않다.
마음이론이란 그 행동이 마음에 기반한다는 것을 아는것이고 마음읽기란 행동과 말을 통하여 타자의 마음을 읽는것을 말한다. 예를 들어 돌고래나 침팬치가 먹이를 잡아먹을때에 배고픔>먹이>배부름으로 귀결되고 먹이는 먹이일 따름이나 인간은 마음이론에 입각하여 내가 그 먹이의 입장이 된다면 이란 가정을 한다.
이러한 마음읽기를 통하여 우리는 사회를 유지해왔고 마음읽기는 인간의 사회성과 언어체계가 존재하지 않으면 발달 할 수 없다. 이는 유전적이 아닌 후천적 학습에 기반하고 인간이란 고등지능체도 태어난지 4~5년의 오랜 학습이 있어야 발달하는 심리적 요소이다.
설령 동물이 아주 높은 아이큐를 가진다 해도 거기에 강한 사회성과 언어가 없다면 문명을 이룰 수 없다. 이러한 사회성과 언어는 인류 5백만년의 걸친 진화의 과정이기에 지구상에 높은 지능과 사회성 언어를 가진 종족이 나타날 가능성은 낮다.
그럼으로 인간은 현존하는 모든 만물의 영장이다.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고 죽음을 인식하고 지식의 전수를 통한 기술 발전은 인간만이 가능하다.
누군가가 인간을 악이라 판단하는것도 인간이 바이러스다라 말하는것도 모두 인간만이 할 수 있는것이다.스스로를 질타하고 비판하는것도 인간만이 가능하다.
오직 인간만이 이러한 생각의 여유로움을 가지고 있으며 타자를 이해할 수 있다.
사람이 지구에서 사라진다면 누가 앞으로 몇 억년의 한번씩 일어나는 혜성충돌을 막을 수 있을 것이며 환경적 재난과 우주적 재난에서 생명들을 보살필 수 있을까.
그것을 화성만한 크기의 혜성을 막을 능력이 생긴다고요?? 무슨 어이없는 근거인지..
당장 눈앞에서 벌어지는 홍수, 지진, 토네이토등의 자연재해 조차도 예측하지 못하고 수만명씩 죽어나가는데
우주적인 재난을 막는다뇨..
타인을 마음을 읽고 이해한다고 했는데....
그러는 인간이 종교적 견해로 서로를 죽이고, 문화적 차이로 전쟁을 해서 같은 인간을 노예로 삼고 있습니까?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라는 생각은
그저 "지능"이 있고 金敬來(김경래)님 께서 말씀하신 "문명"이라는 것이 있기에 나온 말이라 생각이 들지만.
그냥 인간이 다른 생명들을 맘데로 하는걸 합리화 하기 위해 나온 말이란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인간이 지구상에서 가장 활발한 문명활동을 하고 있는 종이라는건 부정할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金敬來님께서 말씀하신 동물을 맘데로 할만한 권리가 있다는 생각은 틀린거 같네요.
지구상에서 살아가는 종중에 생태계를 파괴하는 유일한 종은 인간이란 생각은 않해보셨는지요.
그걸 돌릴수 있는 종이야 말로 인간이라고 하시겠지만.
현실을 놓고 보면 인간이 과연 되돌려 놓기 위해 한 노력을 얼마나 했나요.
金敬來님이 하시는 생각은 인간이 자연의 소중함을 모르고 자연을 무분별 하게쓰는것을 합리화하는 말이랑
다를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주인이 쓰는건데 뭐어떠냐! 다시 되돌려 놓으면 되는거다."라는 말이랑 다를게 없다는 느낌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