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은 오늘 5년 간의 연구 끝에 무어의 법칙을 깨뜨리는 위대한 혁신을 발표했는데, IBM 연구원들은 데이터 bit 사이즈를 100만 원자에서 12 원자로 줄이는데 성공했다.
이 혁신은 보수적으로 말해 앞으로 데이터 스토리지 하드웨어 제조업체들로 하여금 기기에 1TB 대신 적어도 100TB 혹은 150TB 용량을 갖게 한다. 이는 드라이브에 사용자가 가진 모든 노래들 뿐만 아니라, 모든 비디오들도 저장할 수 있게 한다고 이 프로젝트의 수석 연구원 안드레아스 하인릭은 말했다.
현재 스토리지 기기들은 원자들의 회전이 정렬되거나 같은 방향으로 진행되는 곳에 강자성체 재료들을 사용한다. 그러나 IBM 연구원들은 반강자성체로 불리는 원자들이 반대 방향으로 회전하는 자성의 비관습적인 형식을 사용했다. 이는 오늘날 하드 드라이브 혹은 SSD보다 적어도 100배 이상의 밀도를 제공한다.
이 기술은 또한 앞으로 테이프 미디어에도 응용될 수 있다.
위에 있는 연구결과는 영하295도라는 조건이 필수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전까진 무어의 법칙을 깼다고 보기 힘들다고 봅니다.
'무어의 법칙을 깰 수도 있는 연구결과' 라고 했으면 인정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