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형적인 면에선 나름 성공적이었던 "지스타 2015"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국내 최대 게임 축제인 "지스타 2015". 지난 11월 12일 부터 15일까지 성황리에 개최를 마쳤습니다.
규모와 관람객 수가 작년보다 다소 늘어나는 등 일단 외형적인 면에선 긍정적인 평가가 있습니다만 여전히 규모에 비해 컨텐츠가 적다든가 하는 고질적인 문제점, 메이저 업체의 참여 감소, 넥슨의 존재감이 너무 부각되어 넥스타라는 오명이 씌워진 점 등등 과거 내실이 떨어져 걸스타라고도 불리던 때와 비교해 크게 나아진 점이 없어보이기도 합니다.
개최를 시작한 지 10년을 넘겼지만 아직도 매년 불안한 모습을 노출하는 이 국내 최대 게임 축제를 어떻게 하면 더 멋지고 내실있게 만들 수 있을까요?
설문조사 종료일 : 2015-12-18 참가자 : 1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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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가 더 발전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1 적극적인 홍보
2 다양한 컨텐츠 보강
3 공연, 전시 등의 볼거리 강화
4 다양한 업체들에 대한 참여 독려
5 서울 개최
6 주최 측 교체
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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