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원하는 시스템을 묻고싶습니다.

저는 맵에 제한구역이나 이동을 못하는 부분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_-

큰 산맥이나 암벽이 있다면 클라이밍 스킬로 올라가면 올라가는 것이고.

황량한 사막이 있다면 무작정 걸을수도있고. 현실적인 게임이라면

수분이나 배고픈상태로 탈진하면 캐릭터가 거기서 사망을 하던지

GM이나 유저에 의해 발견될 때까지 행동불능 상태로 캐릭터 봉인이라던가

아무튼 눈에 보이는것만 만들지말고 맵이라는개념을 좀더 살려줬으면합니다.

폭포가 있다면 떨어질 수 있다던가 뭐 이렇게요

전국1등 // 태클은 아닌데요 만약 사막에서 죽으면 GM이나 유저에 의해 발견될 때까지 라고하셨는데 사막은 유저들이 잘안가니까 평생발견안될때도있지않을까요?
그리고 GM 임 모니터링 때문에 바로살아나거나..;;

교통수단 대여시스템. 자전거나 오토바이 같은거...자동차면.ㅡㅡ;;; 어쨌든 대부분의 게임은 저랩들은 탈것을 즐기지못하죠. 그래서 시간제로 돈을 지불하고 교통수단을 대여하면 초보들도 부담없이 빠른 이동을 하고...

저는 전국1등님 말에 조금 공감하네요
맵이동의 자유가 없는게임.. 정말하기질더군요..ㄷㄷ 완미세계라는 게임은 맵이동이 정말 자유롭던데 말이죠 ㅎㅎ
그리고 전 이동수단이 워프 시스템이 아니라 비행기라던지 버스라던지 마차라던지 좀 타면서 이동할수있게하면 괜찬을거같다구 생각하구요 물론 성격급하신분들은.. 어쩔수없지만

패고보니교장/물론 무작정 기다리는것은 아니죠;;; 다른 시스템을 만들어야죠;

예를들면 그 상황이 벌어졌을시에 어떤 창이 뜬다거나 어떤 조치를 취해서

GM이나 친구, 혹은 랜덤으로 동일서버 혹은 채널내 유저에게 메시지를 보내는 시스템이 있다면

꽤나 빨리 발견됄수도있죠. 친구라면 바로올수도 있을테고 GM이라면 내일쯤이면 마을에 가있을수도있구요 ^^

오토,짱개없고 개념없는분들이 없는게임...
중요한거는 GM이 응답을빨리하고 매너가좋고 여자<남자는지랄맞음>여야 한다는거..
그리고 맵이동을 편하게 해야하며...장비마출때 약간의 노가다성이 있어야좋고...
음..캐릭간의 벨런스가 중요하고...일단 나무,풀,뼈지리적인요인으로 유저들 지나가는데 막지않는맵으로 추천하고요...그렇다고 너무 그지같은맵은 별로;;<사막같은거>
그리고 맵색깔은 너무 빨간색이면 쉽게 피로해지고 지루하니..초록색이나..파란색...색깔조절 필요...자유롭게 스텟찍는시스템....스텟벨런스 잘마추시구요...길드,친목,패밀리,혈맹등....어울릴수있는 시스템....필요하고....전사캐릭같은경우는 너무 사냥할때 뛰는거반 사냥반하지않게...
몹젠좀 빨리하거나 몹좀 몰아놓는것도 괜찬고...맵이동수단이 탈거,텔레포트이런거 사용으로 빨라야하며... 마을은 너무 크지않는게 좋다...상점들모아놓고 빈공간은 개인상점 및..경매시스템...그리고...퀘스트로 너무도배하거나 너무없게하면 별로고 적당히 1업당 3개정도씩 퀘가있는게 좋을듯싶으며...필터링을....적당히 하는것이중요하다...예)보지마세요 했는데 보지이두글짜때메 안써진다... 그러니 대충...필터링하시구...등등 여러가지 필요한시스템 및...해야하는게 많은데 여따 다쓰긴그렇고 프로그래머로 스카웃해가실분있으면 해가세요 --;;;
자랑은 아니지만 8년내내 밥먹고 겜만해봐서 많은 지식에 도움이..되드릴수있습니다--;;;
프리섭도 여러개 만들어서 벨런스도마춰봣고 별짓다해보다보니...경험이 많이 쌓이네요 --;;
글이 쓸대없는곳으로 빠졋네요...도움되셧으면하네요 ㅅㄱ
다른글들안보고 질문만보고 적는거라 위글이랑 중복됫을수도있는데 잘봐주시고 악플달면 미워할겁니다ㅜ.ㅠ..

MMORPG 에서 가장 좋은 부분이 스토리와의 연계성이 강압적이지

않다는 점이죠. 또한, 커뮤니티를 활성화 함으로써

다중접속 게임의 한계가 어디까지인가를 여실히 느끼게 해주니 말입니다.

하지만, 이런 다중접속 게임의 단점은 그만큼 놀거리의 제공이 늦어지거나

한계에 다다르면 도저히 할게 없다는 것이죠. 같은 패턴의 반복이

이루어 질수밖에 없는것이, 그만큼 개발사에서 내놓을수 있는 게임내 컨텐츠가

한정 되어 있기 때문 이기도 하지요. 그점 때문에 장기적으로 즐길수 있는

컨텐츠의 개발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하는 것인데, 그렇기 때문에도

모든 온라인 게임이 비슷비슷하게 보일수 밖에 없는것도 어느정도의 한계라고 봐야하죠.

뭐...저같은 경우에는

어드벤쳐 모드 라는것이 따로 생겼으면 합니다.

일종의 탐험모드....

일반 필드와는 별개로 특수한 미션이 주어 졌을때

(이를테면, 정글에서 고대 부기새 황금상을 잃어버려 찾아 주기를 바라는 부탁 등)

수행할수 있는 모드 이기도 하고, 레어 이상의 희귀템을

단순한 몹들을 죽여서 얻는것이 아닌,

말그대로 특수 던젼을 탐험하며

그맵의 테마에 맞는 희귀템이나 미션템들을 수집하는

색다른 모드가 될것 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일단 입장하게 되면 일정 시간의 제한시간이 주어지는데,

어드벤쳐 모드의 특징중 하나는, 매법 입장시마다 맵 구조가 랜덤하게 변하기 때문에

하면서도 새로운 느낌으로 할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 되겠죠.

(이를테면, 고대 유적 맵의 경우엔 각종 트랩과 이동문의 위치와

구조가 수시로 바뀌어 머리를 싸매고 풀어 나가는

퍼즐같은 방식의 재미를 줄수 있게 되겠고,

정글 같은 맵의 경우엔 랜덤맵 방식으로 늪지대가 주로 나오는 구조가 나오는가 하면

낡은 다리가 주도 위치한 낭떠러지 의 맵이 나올수도 있으며,

다리를 잘못 선택하여 건널 경우 너무 낡은 다리는 끊어져서 떨어져 낙상 하는등...)

또한, 이런 어드벤쳐 모드에서 의미를 곱씹기에 좋은 시스템은

어드벤쳐 다이어리 시스템 (즉, 모험일지)

미션을 수행 하거나 모험을 하고 있을시에 희귀아이템 습득이나 새로운 지형을 발견했을시

간략한 메모와 함께 데이터를 다이어리에 기록하느 시스템 되겠습니다.

물론 데이터를 기록했을 시점의 청사진도 같이 기록 됩니다.

(즉, 바다 한가운데에서 배를타고 가다가 모험일지를 기록하게 되면

캐릭터가 바라보는 시점의 배경이 스크린샷으로 일지에 같이 기록 됩니다.)

그렇게 되면 더욱 사실적이며 색다른 재미를 부여 할수 있게 되죠.

inven™/ 저도 의견에 동의합니다. 특히 처음에는 스토리 강조하는 듯 나오다가 결국에는
똑같이 스토리 없이 반복만 하는 게임들...정말 오래 못하겠습니다(개인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