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것이 단순한 게임일 뿐인가?
게임은 이미 우리의 생활 깊숙이 자리 잡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게임을 통해서 일상생활의 스트레스도 풀고
잠깐의 휴식을 할 때도 게임은 우리가 매일 접하는 것이다.
하지만 게임이 이렇게 단순한 즐길거리가 아닌,
점점 상업화 되간다는 현실이 아쉽게 느껴진다.
우리나의 경우 인터넷의 급속도로 확산되어 얼마전의 뉴스 기사에서 인터넷 보급율 1위 자리를
다시 차지했다고 한다.
하지만 인터넷 보급율이 높다고 해서 무조건 좋다고는 볼 수가 없을 것이다.
단지 수치상의 데이터로는 좋아 보일지는 몰라도 문제점도 그만큼 크다는 얘기다.
우리나라 청소년 및 20~30대 성인의 인터넷 사용율은 점점 늘어가고 사이버중독에 빠져있다.
그로 인해 심각한 사회문제가 대두 되고 있는데, 그 예로 몇 년전 기사를 인용하면 초등학생이
동생을 잔인하게 살해 했다거나 하는 등의 문제는 아주 심각하다고 할 수 있다.
이로 인해 리셋증후군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겨났다.
※ 리셋증후군 : 컴터를 리셋하면 다시 켜지는 것처럼 컴퓨터 게임에서 사람이 죽어도 리셋 버튼만 누르면 다시 살아나는 것을 하루에도 수차례 반복하다보면 현실세계에서도 잘 못한 행동을 컴퓨터처럼 되돌릴 수 있는 것처럼 착각하는 현상.
우리나라의 경우 온라인게임 문화가 상당히 발전해 있다고 볼 수 있다
PC=게임기?
그만큼 컴퓨터를 게임을 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온라인게임으로 해서 많은 문제점이 생겨났는데,
그 예로 온라인게임을 접하면서 쉽게 접하게 되는 일명 '작업장' 이다.
몇 년전만 해도 게임은 단지 즐기기 위한 것이었으니 게임상의 아이템이나 돈이
점차 현금화 되고 이제는 한가지 게임을 수십대의 컴퓨터를 이용해 게임상의 돈과 아이템을
팔아가며 생계를 유지하는 하나의 직업, 직장도 존재한다.
과연 이런 것이 옳은 일이가 싶다. 또 하나의 예로 청소년의 경우 방학 때 아르바이트 등으로
용돈을 번다가 보다는 방학 동안에 게임에만 모든 시간을 몰두해서 돈을 번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다보면 돈은 게임만 해도 쉽게 벌수 있다 라고 여겨지기 때문에 문제가 제기 되는 것이
다.
지금 당장의 게임을 조금만 참고 학업이나 개인발전을 위해 투자를 한다면,
훗날 더 큰 즐거움을 얻을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참지 못하고, 게임을 택한다면 지금은 즐겁지만 점차 정신과 몸이 망가지는 결과가
나올 것입니다.
게임을 진정 즐길 줄 아는 자가 이 나라의 챔피언입니다 ^^
*게임중독 자가진단 테스트*
http://www.gameclinic.com/self/self_test.htm?menu=m03
*게임중독의 폐해사례*
http://news.naver.com/tv/read.php?mode=LSS2D§ion_id=115§ion_id2=291&office_id=052&article_id=0000137981&menu_id=115
그냥 주저리주저리 적은거라 앞뒤가 안맞네요^^;
내적인 의미만 잘 봐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