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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던전앤파이터 최대 팬사이트 던파타임에서 요전 방송된 [솔로몬의 선택]에 등장한 게임 관련 부분에 대해 이의를 제기했다.

던탐측에 올라온 본문 http://dnf.gametime.co.kr/dnf_report/report_view.asp?idx=733&rtcode=news&page=1&search_word=

본문을 살펴보면 단순히 그들은 던파라는 게임에 이미지를 실추시켰다 하여 그것을 강조하고 이를 마녀사냥이라 지칭하며 비판한다. 그러나 조금만 생각해보면 그들이 오히려 잘못된 글을 올렸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위 이미지는 던탐측에서 올라온 글에 첨부되어 있는 것이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말이 일체 되지 않는 부분도 있으며 단순히 던파를 감싸도는 태도가 엿보이는 것도 있다.(본문을 보시면, 그들은 [솔로몬의 선택]이란 프로그램에서 예시 화면으로 나온 게임이 단순히 던파라는 이유로 던파를 지목하고자 방영한 것이 아님에도 한가지 생각만을 고집하여 글을 쓴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필자는 이 부분에 대해 던탐측에서 제공하는 유저뉴스 게시판에 관련 글을 올렸으며 던탐측에서 약간의 논란(?)이 되었고, 후에 확인을 해본 결과 필자의 글은 삭제되어 있었다. 그럼에도 일체 아무런 제재 사항이나 쪽지를 받지 못했다.

이것은 필자가 던탐측에 올렸던 글이다.(약간의 시비조는 온프분들께 죄송하다 생각하며 또한 글이 전문성이 없으나 필자가 전문가가 아니며 이곳도 전문적인 곳이 아니기 때문에 주제에 벗어난 부분은 용서하길 바란다..또한 딴지가 걸릴 수 있으므로 일부 내용을 삭제했다. 글에서 정정할 부분은 음란물>선정적으로 변경한다. 그리고 이 글에 관련된 던탐 회원들의 반문들은 댓글이나 쪽지를 통해 해결하였으므로 복사본이 없어 올릴 수가 없었으며 보낸 쪽지도 확인할 수가 없도록 되어있어 불가능했다.)

던탐, 척추반사하나..?

(1)현금 거래 및 현금을 사이버 화폐로 전환하는 시스템

위에 이미지를 보면 던파에선 일정금액(30만세라?) 이상 결제가 불가능하다고 되있군요. 한마디로 30만원 이상 결제하는건 불가능하다고..그러나 청소년들에겐 2만원도 큰 돈입니다. 그거 아실런지 모르겠네요? 삼천원도 벌기 힘든 마당에 30만원 이상 결제 불가능하다고 마녀 사냥 하지 말라고 하다니 ㅉㅉㅉㅉㅉㅉㅉㅉㅉ

유료 게임이야 안하면 그만이지만 던파같은 프리미엄제 같은건 아예 대놓고 이거 사라고 유도하고 있죠. 화려한 옵션과 이거 없인 아주 허약한 캐릭 된다거나 대충 캐시노기 보시면 아시겠죠? 던파도 캐시파이터지만.

(2)게임에서의 폭력성

진짜 어이가 없소이다 -  _ -
피나오면 폭력적이고 피없으면 비폭력적? 아니 이런 어이없는 사태가 발생할 줄이야..

흠.. 여러분, 개등위(게임 등급 위원회)가 게임 등급 나누는거 다들 정당하다고 보십니까? 정확하다고 보시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겟앰프드도 18세 판정나서 무기 이미지 부랴부랴 바꿔나가고 있지요.. 개등위 믿을 거 못됩니다. 물론 판단의 첫번째 기준은 될 수 있겠죠.

그렇게 따지자면 개등위가 등급 내린 게임에서 만약 12세 등급 이용가라고 치면 12세는 그 게임을 해도 아무런 악영향이 없다 이렇게 봐야 맞는 거라고 봐야겠죠? 헌데 진짜 그렇게 봐야한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렇다면 던탐 회원분들은 게임의 영향을 아주 간과하고 계시군요. 물론 게임이란 것이 흥미를 느끼게 해서 뇌가 활발하게 움직이는 걸 도와주기도 하지만 악영향이 훨씬 많습니다.

무슨 무슨 사건이 일어나면 게임이 언급되는 경우가 많죠? 대부분의 게이머는 그것에 대해 반발하며 짜증내합니다. 그렇지만 특정 사건이 발생할시 게임과 연관짓는 이유는(피의자가 특정 게임을 접하고 있을시에 물론..^^) 게임을 지속적으로 플레이하면 그것에 무감각해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죠. 한마디로 등급에 맞는 게임을 한다고 해서 강도, 살인, 추행 이런거 무조건 할 수가 없다? 있을 수가 없다는 겁니다.(긍정적 영향은 간단히 게임 한 판하고 업무하면 집중력이 배로 오르며 기분도 좋아지고 뭐 합니다. 그러나 30분 이상? 그 정도 할 경우 뇌는 심각한 고통을 받게 된다고 일본에서 연구 결과가 나온 적이 있습니다. 뭐 보통 다들 1~3시간 정도 하지만요.)


(3)게임을 통해 접한 음란물

어떻게 이런 말이 나올까요?

뭐 게임을 하는 이용층, 특히 온라인 게임 하는 정도면 요샌 연령층이 낮아지긴 했어도 기본적으로 고학년 정도는 될겁니다. 초등학생말이죠. 그 정도면 거의 대~부분의 게임에서 채팅창에 올라온 대화가 링크되지 않는다는건 알텐데요? 솔로몬의 판단(?), 거기서 나온건 그저 예시일 뿐이고 대부분은 음란물 주소가 유포되면 직접 정보의 바다 입장해서 부랴부랴 쳐보겠죠. 안 그렇습니까?

그러나 여기서 덧붙여 말하면 역시나 간과하는 분위기인데, 대부분의 여전사? 격투가 예를 들어 볼까요? 배 홀랑 까고 다니고 중요 부분만 가린 팬티갖고 다닙니다. - _ -장난? 그리고 던탐 위에 세리아 배 다 내놓고 있죠? 가슴골도 다 보이는데다 아주 저연령층 게이머들을 외모지상주의를 이끌고 있는게 게임입니다.(하이틴 소설이나)

대부분의 여전사들 홀랑 까고 다니고 그 악랄한 괴물들과 싸울 생각이 있는건지 기본적인 방어구 하나 제대로 갖추질 않지요. 이런 것도 음란물에 속한다고 보거든요 저는.








글로벌 시대에 게임이 물론 중요합니다. 게임? 국제 경제에 기여 많이 하죠. 물론 좋습니다.
그러나 단점을 직접적으로 기성세대에게 보여주는 프로그램 있다고 해서 척추반사하면 안되는 거죠 - _ -.
오히려 까이는 꼴 되는거 뻔한거 같은데요?

이 글 까려면 제발 닥까하지말고 네 의견을 표출해봐. 안 그런 놈들

은 다 찌질이인거 확실하고. 내가 잘못 생각하는거 있으면 그래도 수용은 하는 사람이니 의견

말해보라고. 그리고 지금 댓글 단 분(혹은 놈)들 글 이해부터 하고 달지 그러냐? 뭐 네들이 던파

사랑하는건 알겠는데 꼭 찌질한 생각 펼쳐가며 지 생각이 맞는 줄 아는 모냥, 내가 던탐측에서

올라온 글 대충 읽었다는 모냥 포장하지 말고 말이지.

아, 그리고 음란물에 관해 계속 미친 태클이 들어오는데 네들 섹시

화보집 같은거 알긴 알거다. 그거랑 지금 우측에서 광고하는 게임

여캐 복장이랑 다른게 뭐니? 섹시 화보집 성인들 보라고 만든건데

초딩들도 여과없이 볼 수가 있어. 아니라고 생각하니?

그렇다면 너네 게임에 너무 무관심한거 아니니? 너네 먹기 위해

태어난 거랑 다른게 뭐니?


이러한 글을 올린 뒤 내 글에 대해 본격적으로 반문을 제시하는 글이 올라왔으며 그곳에서는 필자의 글과 전혀 다른 점을 얘기하고 있으면서도 계속해서 옳다고 말하면서 필자를 난독증 환자 취급하며 비꼬았다.

이와 관련된 글
http://dnf.gametime.co.kr/dnf_usernews/usernews_view.asp?num=328126&ctcode=usernews&page=1&search_method=&search_word=


이 글은 삭제되지 않았으며 현재 필자의 글만 삭제된 상태이다. 필자는 복사본이 있어 글을 다시 올렸지만 언제 삭제될지, 아이디 블럭을 받게 될지는 모르는 일이다.(필자의 글은 던탐측에서 올라온 글에 대한 지적이었으며 던파에 관련된 비판이 아니었음에도 그들은 던파와 관련한 비판이 있다하여 삭제한듯 하다.)

이 외에도 던탐은 던파를 비판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강경한 태도를 계속해서 취하는 모습이 여러 던탐 회원들을 통해 확인되곤 했으며 던탐 회원들이 그러한 부분을 물었을 때 던탐 운영측에선 ‘중립’ 이라고 일관했으면서도 어떠한 사건 사고가 터지면 던파측을 해명하는 부분만을 크게 띄우곤 했다.

던탐에 관련된 부분들 중 또 하나는, 그들은 토론 게시판을 버젓이 만들어 놓고 던파라는 게임의 특성상 아수라장이 날 수 있는 주제에도 그 글을 단순 떡밥으로 취급하며 그러한 부분을 [토게가 자게화됐다.] 라며 안이한 운영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다.

외에도 던파를 이용하는 게이머들이 주회원층인 던탐에서는 대부분의 회원들이 [솔로몬의 선택] 프로그램을 비난하며 던탐측에서 올라온 글을 옹호하는 편이 많았으며 그 점에서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은, [폭력성이 없는 던파, 음란물 요새 누구나 다 본다, 30만원 이상 현금 결제를 한 영호가 ㅄ, 무지한 기성세대, 던파를 왜 걸고 넘어지냐] 등의 무지함을 나타냈다.


우리들이 던파의 운영에 잘잘못을 따질 때에 우리는 우리들 자신이 어떠한 태도로 게임을 임하고 있으며 어떤 자세로 상대를 대하고 있는지 먼저 생각해봐야 할 시점이 도래했다고 본다.














Comment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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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누 2008.03.21 00:42
  • ?
    항상마지막 2008.03.21 00:42
    던파나 던탐이나 상종할필요가 없음

    원래 그애들 별로 생각안한다는 시간이 없어서 글을 다 읽지는 못했지만

    입던탐 입던파라는 소리 괜히 나오는게 아니라는

    그리고 던탐운영자도 네오플과 마찬가지고 개 막장놈임

    무슨 그정도 규모의 팬사이트에 운영자가 운영정책도 없이

    지가 마음에 들면 냅두고 마음에 안들면 글 삭제 하고

    완전 멋대로 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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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미더머니 2008.03.21 00:42
    그런데 이렇게글써놓으니까 촌나 던탐이못된거같은데 객관적으로봤을떄는 방송사 잘못이큽니다
    방송사가 한게임을 올려놓고 저렇게까대면 그게임타격가는건당연한건데 그리고 게임챗창에 음란물사이트 올렸다고 게임사를까는게어딨음 던파유저가몇명인데 일일이 로그검사를하나여
    그리고 게임현질이라고 말을붙이긴했는데 정확하게말하면 게임사에서내놓은 상품이죠 상품은 사가도되고 안사가도되는거지 그걸 많이사도록 충동적이게만들어놨다고 그걸 꼬투리잡는경우는어디서나온경우인지 그리고폭력성은개뿔이폭력성 내생각엔 액션영화가 더폭력성이다 꼭액션영화보면 그걸따라서 막 지옆에있는애 막때리는새킈들이있어 던파처럼 비현실적이게 몹잡고하니까 그나마나은거지 영화처럼 현실성있는거는 따라하기가쉬워서 영화가더폭력성있다
    난또 무슨 막장운영을 옹호하는글을올린줄알고와봤더만 별시답지도않느거였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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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누 2008.03.21 00:42
    쇼미더머니/
    어떤 점에서 던파가 피해를 입었는지 설명이나 하셈.
    솔로몬의 선택 시청한 기성세대 인터뷰 하던지.
    그 사람들이 '그' 게임은 폭력성 있군요 라고 말하면 내가 쇼미님 말 믿음 ㅇㅇㅇㅇ

    그리고 실제로 했다는 증거가 필요하니 인터뷰한 기성세대 연락번호(짜고치면 안되지?)랑 쇼미님하고 그 기성 세대분하고 같이 찍은 사진(사진 여부는 연락해서 알보면 됨ㅇㅇ), 내용 ㅇㅇㅇ


    글구 게임 얘기하는데 왜 영화를 걸고 넘어져 ㅉㅉ
    그럼 영화가 더 폭력성 있으니 게임 걍 넘어가줘두 된다는 거야 모야? 우왕ㅋ굳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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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해봤다 2008.03.21 00:42
    음란물문제는 최누님의 의견에 동의할 수 없군요. 간단하게 여성의 나신이 노골적으로 묘사한 것을 음란물이라 합니다. 법적으로도 청소년이용불가의 기준을 이렇게 구분짓고 있구요.

    단순히 팬티만 입었다거나 배를 드러냈다고 음란하다고 말하는것은 막말로 요즘 시대적으로 뒤떨어진 생각이신것 같네요. 이것이 여성의 몸을 노골적, 직접적으로 묘사한건 아니지 않습니까. 게임이나 영화등 어딜 둘러봐도 최누님이 음란물이라 생각한 그것은 요즘엔 단순히 15세등급정도밖에 받지 않습니다. 저 기준대로 말이죠. 던파의 격투가를 보고 최누님은 몰라도 대한민국 대다수 사람들은 선정적이다라고 생각할것 같지가 않네요.

    최누님의 생각으로는 이런 제 생각자체가 잘못 된 것일까요?



    여담으로 메이플스토리도 폭력성마크를 부착하고 있습니다. 전체이용가인데 말이죠. 무기를 휘둘러 남을 공격한다는것 자체가 폭력적이다라는 최소한의 기준인것 같습니다.
    던파도 최소한 15세이용가로 알고 있습니다. 게임등급위원회 나름 엄격한 기준을 매기고 있습니다. 이것을 무시하고 하는 사람들은 어떤지 최누님의 생각이 궁금하군요. 저는 이 사람들이 잘못이라 생각하는데 말이죠.(결국 법을 어긴것이니까요.) 게임위가 잘못이라고 말하기엔 뭔가 이상합니다.


    끝으로, 제가 제일 하고 싶은 말은 폭력이나 성적이나 그런 기준들 자체는 반드시 옳고 그림이 없습니다. 시대에 따라 변하는 것이니까요. 부질없는 짓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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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누 2008.03.21 00:42
    다해봤다/
    일단 음란물 및 선정성에 관해서는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시대가 변했다는 거겠죠.

    게임 등급 위원회에 관련해 그들의 잘못이라고 말한 적이 없습니다. 단순하게 말해서 게등위가 내린 등급에 대해서 대다수의 유저들이 인정할 수 없는 부분도 있다는 점이죠. 그러나 그러한 점을 게등위가 내린 등급이 모두 다 그렇다라는 식으로 글을 쓴 부분이 있다는 것은 사과드립니다.
  • ?
    최누 2008.03.21 00:42
    얼마 전 필자는 던탐측에서 올라온 ‘던파 마녀사냥‥’ 글에 관련해 태클 아닌 태클을 건 바 있다.
    필자가 올린 글은 현재 삭제가 된 상태이며 운영측에서는 아무런 제재 사항도 말해주지 않았다.(요전글의 제목이 자극적으로 바뀌어서 그런지, 아니면 내용 자체가 유저뉴스란에 맞지 않는지 운영측은 필자에게 알려줘야 하는 것이 당연한 게 아닌가 싶다.)

    필자의 글이 삭제되기 전, 필자가 올린 글에 대해서 ‘일반인’ 이라는 던탐 회원분이 그 부분에 관해 글을 썼으며 그 글은 현재까지 남아 있으며 필자의 글처럼 삭제되지 않았다.(일반인님의 글은 필자를 난독증 환자로 취급했으며 내 글이 삭제된 바 필자만 죷되는 상황이 연출됐다.)

    그러므로 이 글을 통해 필자는 삭제된 요전글을 다시금 올리고 잘못된 부분을 수정하겠다.(삭제당할 확률이 높아 복사해뒀다.)

    <img src="http://dnf.gametime.co.kr/images/wg_image/DnFtime/News/2007/200711/071126/2.gif">
    던탐측에서 올라온 글에 첨부되어 있던 이미지.(필자의 글엔 이 이미지도 올려져 있었다.)

    던탐, 척추반사하나..?

    (1)현금 거래 및 현금을 사이버 화폐로 전환하는 시스템

    모두가 옳다고 생각하는 현금 거래는 실상 게임 업체와의 계약서라고 봐도 무방한 게임 약관에서는 할 수 없도록 되어있다. 게임을 하기 위해선 강제로라도 약관에 동의를 해야 하므로, 실제로 현금 거래시 업체가 그 유저를 처벌하는 것은 정당한 일이다.(적어도 아직까진. 현재 한 국회의원이 현금 거래에 관해 현행법을 만들려고 노력중..현재는 고가의 현금 거래시 세금만 부여됨. 그러나 세금이 부여된다 하여 그것이 정당하다고 보긴 힘들다..)
    뭐 이건 여담이고.

    여러분 그거 아실런지 모르겠지만, 현금 거래나 현금 결제(게임상의 화폐로 바꾸는 것)의 주체는 대부분 청소년층입니다. 물론 성인들도 대다수이지만 그것을 이용하는 주류는 청소년층이고 금액으로 보자면 역시나 성인이 많겠죠?

    그러나 위에 이미지를 보면 던파에선 일정금액(30만세라?) 이상 결제가 불가능하다고 되있군요. 한마디로 30만원 이상 결제하는건 불가능하다고..그러나 청소년들에겐 2만원도 큰 돈입니다. 그거 아실런지 모르겠네요? 삼천원도 벌기 힘든 마당에 30만원 이상 결제 불가능하다고 마녀 사냥 하지 말라고 하다니 ㅉㅉㅉㅉㅉㅉㅉㅉㅉ

    유료 게임이야 안하면 그만이지만 던파같은 프리미엄제 같은건 아예 대놓고 이거 사라고 유도하고 있죠. 화려한 옵션과 이거 없인 아주 허약한 캐릭 된다거나 대충 캐시노기 보시면 아시겠죠? 던파도 캐시파이터지만.

    (2)게임에서의 폭력성

    진짜 어이가 없소이다 - _ -
    피나오면 폭력적이고 피없으면 비폭력적? 아니 이런 어이없는 사태가 발생할 줄이야..

    흠.. 여러분, 개등위(게임 등급 위원회)가 게임 등급 나누는거 다들 정당하다고 보십니까? 정확하다고 보시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겟앰프드도 18세 판정나서 무기 이미지 부랴부랴 바꿔나가고 있지요.. 개등위 믿을 거 못됩니다. 물론 판단의 첫번째 기준은 될 수 있겠죠.

    그렇게 따지자면 개등위가 등급 내린 게임에서 만약 12세 등급 이용가라고 치면 12세는 그 게임을 해도 아무런 악영향이 없다 이렇게 봐야 맞는 거라고 봐야겠죠? 헌데 진짜 그렇게 봐야한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렇다면 던탐 회원분들은 게임의 영향을 아주 간과하고 계시군요. 물론 게임이란 것이 흥미를 느끼게 해서 뇌가 활발하게 움직이는 걸 도와주기도 하지만 악영향이 훨씬 많습니다.

    무슨 무슨 사건이 일어나면 게임이 언급되는 경우가 많죠? 대부분의 게이머는 그것에 대해 반발하며 짜증내합니다. 그렇지만 특정 사건이 발생할시 게임과 연관짓는 이유는(피의자가 특정 게임을 접하고 있을시에 물론..^^) 게임을 지속적으로 플레이하면 그것에 무감각해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죠. 한마디로 등급에 맞는 게임을 한다고 해서 강도, 살인, 추행 이런거 무조건 할 수가 없다? 있을 수가 없다는 겁니다.(긍정적 영향은 간단히 게임 한 판하고 업무하면 집중력이 배로 오르며 기분도 좋아지고 뭐 합니다. 그러나 30분 이상? 그 정도 할 경우 뇌는 심각한 고통을 받게 된다고 일본에서 연구 결과가 나온 적이 있습니다. 뭐 보통 다들 1~3시간 정도 하지만요.)


    (3)게임을 통해 접한 음란물

    어떻게 이런 말이 나올까요?

    뭐 게임을 하는 이용층, 특히 온라인 게임 하는 정도면 요샌 연령층이 낮아지긴 했어도 기본적으로 고학년 정도는 될겁니다. 초등학생말이죠. 그 정도면 거의 대~부분의 게임에서 채팅창에 올라온 대화가 링크되지 않는다는건 알텐데요? 솔로몬의 판단(?), 거기서 나온건 그저 예시일 뿐이고 대부분은 음란물 주소가 유포되면 직접 정보의 바다 입장해서 부랴부랴 쳐보겠죠. 안 그렇습니까?

    그러나 여기서 덧붙여 말하면 역시나 간과하는 분위기인데, 대부분의 여전사? 격투가 예를 들어 볼까요? 배 홀랑 까고 다니고 중요 부분만 가린 팬티갖고 다닙니다. - _ -장난? 그리고 던탐 위에 세리아 배 다 내놓고 있죠? 가슴골도 다 보이는데다 아주 저연령층 게이머들을 외모지상주의를 이끌고 있는게 게임입니다.(하이틴 소설이나)

    대부분의 여전사들 홀랑 까고 다니고 그 악랄한 괴물들과 싸울 생각이 있는건지 기본적인 방어구 하나 제대로 갖추질 않지요. 이런 것도 음란물에 속한다고 보거든요 저는.

    글로벌 시대에 게임이 물론 중요합니다. 게임? 국제 경제에 기여 많이 하죠. 물론 좋습니다.
    그러나 단점을 직접적으로 기성세대에게 보여주는 프로그램 있다고 해서 척추반사하면 안되는 거죠 - _ -.
    오히려 까이는 꼴 되는거 뻔한거 같은데요?

    우선 이 글에 관해 ‘(3)게임을 통해 접한 음란물’ 부분은 현재 시대 상황에 거의 맞질 않으며 대부분이 음란적이다, 선정적이다 라고 생각하지 않으므로 필자의 생각이 옳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3)번의 첫번째 문단에 경우는 틀린 바가 없다고 본다.

    여기서 잠시 던탐측에서 올라온 글을 살펴보신 분들은 알 수 있듯이 던탐 운영자는 이전 방영된 ‘솔로몬의 선택’ 에서 단순히 던파를 지적하고자 방영한 것이 아님에도 ‘위 게임은 본 사실과 관련이 없다.’ 라는 식의 문구가 없다는 점을 들어 ‘솔로몬의 선택’ 에서 내놓은 게임에 대한 부정적 영향에 대해서 던파는 그렇지 않다는 식으로 갖가지 반박을 하였고 필자는 그 반박에 대한 반박을 한 것임을 알아줬으면 한다. 필자가 올린 글의 내용 또한 그러하다. 그러므로 필자의 글은 단순히 던파라는 게임의 부정적 영향을 열거하는 글이 아니다.(주의할 점은 이곳이 게임 관련 전문가가 이용하는 사이트도 아니며 필자 또한 전문가가 아니기에 글의 맹점이 흔들리는 부분이 있을 수 있음은 사과드린다.)

    다음으로는 ‘일반인’ 님이 올리신 글이다.

    유저 뉴스에 '무슨헛소리냐' 라며 글이 올라왔군요.

    글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지 않으셨거나 아니면 난독증이 있어 보이십니다. 반박 좀 해보겠습니다.

    1. 30만 세라가 충전 가능하다는데 그럼 그건 큰 돈이 아닌가?

    이게 큰 돈인지 작은 돈 인지는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난독증 때문에 이 부분을 꼬집는 것이거나 글을 처음부터 읽지 않고 마지막만 읽었다고 보이기 때문입니다. 방송의 내용 중에는 '던파 내에서의 현금 결제' 부분이 전혀 없습니다. 저도 방송을 보지 않았고 던탐뉴스만을 보고 말씀 드리는 것이지만, 기사내용을 보았을때 어떤 게임으로 34만원 상당의 현금결제를 한 것으로 처음 이야기가 시작되는것 뿐이라고 밖에 보이지 않는군요. 기자 분은 마지막에 '던파의 현금결제 시스템'을 예로 들어 설명한것 뿐입니다.


    2. 던파는 폭력성이 없나?

    던파가 폭력성이 있는지 없는지 또한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난독증 때문에 이 부분을 꼬집는 것이거나 글을 처음부터 읽지 않고 마지막만 읽었다고 보이기 때문입니다. 방송의 내용 중에는 '던파의 폭력성' 부분이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폭력적인 게임을 하다가 부모가 말려서 '던파라는 비폭력 게임'을 하게 되었고, 부모는 안심하였다고 되어있습니다. 기사내용을 똑바로 읽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3. 음란물에 노출되는건 당연한거다?

    이 글의 논지는 일단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처음 말씀은 '던파 뿐만이 아니라 다른 게임들도 링크가 안된다'입니다. 그렇다면 '던파 뿐만이 아니라 다른 게임들도 음란물접근을 막으려 하고 있다'라는 글이 됩니다. 또한 각 게임들이 비속어나, 노골적인 성표현등을 채팅창에 입력할시 글이 안올라가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오히려 인터넷에 일반 게시판이나 검색 엔진등에 비하면 훨씬 정도가 강합니다. (너무 많이 걸러내서 정상적인 말을 써도 비속어가 들어있다고 다시 쓰라고 할정도입니다.공감하시지 않습니까?)
    또한 뒷부분의 논지는 더욱 더 설득력이 없습니다. 격투가의 옷차림, 세리아의 옷차림이 음란물이다? 이건 아예 당시 방송, 기사의 요지를 넘어서서 일반적인 상식을 뛰어넘는 생각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일단 전혀 지금 기사와는 관계가 없으며 각 등급위원회에서 인정한 부분을 문제삼는다면 이건 여기서 따질 문제가 아닙니다. 등급위원회에 재심사 요청을 하십시오. 그리고 배가 노출된다, 가슴골이 보인다? 이게 음란물이면 일단 연예인들 옷부터 잘 차려입고 나오라고 하십시오.


    4. 이번 사건에 대한 생각

    물론 '마녀사냥'이라고 할 정도의 사건은 아닙니다. 제작진 측에서는 사실성을 높이기 위해 '유명게임'을 이미지로 사용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의도가 어떻던 간에 판단의 기준은 사건에 의한 영향과 결과입니다.
    산에 조난된 사람이 너무 추워서 살아남기 위해 불을 피웠다고 해봅시다. 그런데 그 불씨가 건조한 날씨 때문에 산 전체로 붙었습니다. 좀 과장해서 그 불이 문화재인 사찰까지 다 태워 버렸다면, 그 사람은 책임이 없습니까? 사찰 측에서 '저놈이 우리 사찰을 다 없애려고 산에 불을 놓았다!'라고 말한다면 '상당한 과장'이겠죠. 하지만 의도가 어떻던 간에 일단 산에 불을 놓았으니 방화입니다.
    이번 사건도 마찬가지 입니다. '마녀사냥이다!'라고 하면서 반발한다면 '상당한 과장'이겠죠. 하지만 항상 게임에 대한 반발감을 일으키는 방송에 문제가 있다는 것은 지적하고 넘어가야 할 상황입니다. 특히 특정 게임이 지목되었을 경우에 어떤 방향으로 그 게임사에 피해가 갈지 모르는 일이니까요.
    내가 중학교 시절 손노리에서 만든 '화이트데이'라는 게임이 있었습니다. (손노리는 '어스토니시아 스토리'를 만든 게임제작진입니다.) 우리나라 첫 3D'호러물'이라는 점과 손노리라는 점에 형과 함께 화이트데이를 구입했습니다. 자잘한 버그가 있었지만 매우 훌륭한 게임이었습니다. 그러나 이게 왠걸 신문에서 '화이트데이'를 깐것입니다. '변태 미소녀물'이 한국에서도 만들어 지고 있다며 화이트데이를 쓰레기로 몰아갔습니다. 우리나라의 현재 상황은 이렇습니다. (호러물과 미연시도 구분 못하고 있죠.)

    네오플의 막장운영과 과도한 영리추구는 공감하는 바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이유로 자신이 하고 있는 게임을 구지 함께 막장으로 몰아갈 필요는 없습니다. 던파라는 게임이 정말 싫거나 이 게임을 하고 있는 유저들을 다른 게임으로 몰아가고 싶다거나, 이 게임이 정말 사회악이라서 없애야 겠다면 마음껏 까도 좋습니다. 그러나 이 게임이 좋고 계속 발전되길 원한다면, 잘못된 부분은 지적(엉뚱한 부분 자꾸 까지말고)하고 잘된 부분은 칭찬을 하는 바른 모습을 가지는건 어떨까요.

    일반인님의 글은 필자의 글과 전혀 다른 내용을 갖고 있다. ‘일반인’ 님의 글은 던탐측에서 ‘솔로몬의 선택’ 에서 게임의 부정적 영향을 내놓고 던파 이미지를 내세웠다고 던파가 지목된 것처럼 이상한 판단을 하여 던파에는 그러한 부정적 영향이 없다는 식으로 이미지까지 첨부해 팬사이트에 올린 바 필자는 바로 그것이 잘못된 생각임을 느끼고 글로 쓴 것임에도 ‘일반인’ 님은 ‘솔로몬의 선택’ 에서 방영된 내용을 알려준 부분에 대해서만 말하며 필자를 단순까로 인식하고 있다는 말이다. 그럼에도 계속해서 필자의 글과 ‘일반인’ 님의 글이 연관성이 있다고 주장하며 필자가 난독증 환자가 되길 원하고 있었다.





    필자는 가상으로 이야기를 구성하여 법에 관해 알아가는 ‘솔로몬의 선택’ 에 대해서 던탐이 과장된 반응을 보이며 일종의 척추 반사와 비슷한 반박을 함을 비판한 것 뿐이므로 ‘일반인’ 님이 필자의 글에 대해 왈가왈부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필자의 글을 전혀 이해하지 못했다는 것으로 생각하여도 되는 것이 아닌가 한다.

    솔직히 말하자면 대충 필자의 글에 올려져 있던(위) 이미지만 보고서도 필자의 글이 올려진 이유를 짐작할 수 있었으리라 본다.

    게임 등급 위원회에 관해서는 모든 등급 결정이 다 그러한 것이 아님에도 필자가 정확한 근거없이 주관적인 판단을 했으므로 그 점 또한 사과드린다.



  • ?
    붉은방패 2008.03.21 00:42
    최누님 수고하셧습니닷.. 글이해하고 또한덧붙이고싶으나 화가나서,, 더이상 말이안나와서,,

    못쓰겠네요,, 화이팅입니다.. 나도 한마디 하고싶으나,, 머리가 뒤죽박죽이네용,,ㅋ;
  • ?
    5.45mm 2008.03.21 00:42
    쇼미더머니/ 이뭐병신이 다있어?
  • ?
    나야팬클럽 2008.03.21 00:42
    여기서 제일 잘못된건 던파
    던파는 좀 까여야함.. 던파 하고 있긴 하지만;;
  • ?
    항상마지막 2008.03.21 00:42
    애초에 그런 별거 아닌일 가지고 마녀사냥어쩌고 운운하는 던탐이 어이가 없음
  • ?
    지익 2008.03.21 00:42
    던파가 어이없다보니까 던탐 한 번도 가본 적 없지만 그런 팬사이트에서 그런 글이 올라왔다는 점부터 보면 말 다 한거네요.
  • ?
    건빵제품 2008.03.21 00:42
    근데 왜 TV에 나온 것에 대해 이런 일이 일어나는 거죠.

    웃기지 않아요?? 솔로몬에서는 게임에 대한 것을 할때

    예를 던파로 한 것 뿐입니다.

    아마도 던파측에도 허락을 맡고 했을 것 같은데...

    TV에 나온 것 가지고 이야기 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 ?
    에이레네 2008.03.21 00:42
    다른건 제쳐두고 던파타임 운영자가 막장인건 인정
  • ?
    이장 2008.03.21 00:42
    5.45mm 비방과 의견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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