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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임희택 입니다.
요즘 온라이프 가족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게임 중에서, 헬게이트 런던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헬게이트 런던은 이번 지스타에서 기대작이라고 불리며, 마비노기 영웅전, 아이온 등등과 더불어 국내 게이머들을 자극하고 있지만, 아직은 그 실체에 대해서 많은 정보가 공유된 것이 아니기에 기대치는 계속 상승하고 있는 입장에서 본인이 생각하고 있는 헬게이트에 대해서 말해보고자 합니다.



과연 기대해도 될만한 작품인가?
아직 평가 내리기는 이른 시점임으로, 이 게임이 재미있다. 성공 가능성이 있다. 라는 평가적인 부분은 접어두고, 기대해도 될만한 작품인가 라는 부분부터 이야기 해야 할 것이다.

헬게이트 런던은 ‘스타크레프트’와 ‘디아블로’ ‘워크레프트’의 프리듀서인 빌 로퍼와 그의 제작진이 만든 복합 컨셉의 게임이다. 복합 컨셉이란 기본적인 베이스는 RPG를 가지고 있지만 전투적인 부분에서는 FPS장르를 복합한 장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장르를 표현한 세계관은 악마의 등장으로 지상은 지옥으로 변했고, 악마의 의해 점령된 지상을 버리고 인류가 힘을 쌓기 위해서 지하에 숨어야 했던 인류가 지상을 되찾고 악마를 몰아내기 위한 최후의 전쟁이라는 이야기이다. 게이머는 최후의 인류가 되어 템플러, 헌터, 카발리스트 클레스 중 선택을 하여, 이 전쟁에 참여하는 것이다.

어떻게 생각하면 아주 간단한 시나리오이며, 인간과 악마라는 선과 악이라는 부분을 다루고 있다. 여기서 한가지 떠오르는 게임이 있지 않은가? 인간과 악마의 싸움, 바로 디아블로라는 게임이다. 헬게이트 런던이라는 게임에 대해서 많은 정보를 수집하면서 느낀 것은 디아블로를 더욱 발전시킨 MMORPG이라는 게임이라는 느낌이다.

물론 디아블로는 RPG게임의 원조라고 할 수 있고, 많은 MMORPG게임들이 디아블로의 아류작이다. 라는 꼬리표로 등장하였지만 더욱 발전된 디아블로라고 평한 게임들은 많지 않았다.



왜냐!? 그것은 5G가 넘는 헬게이트 런던의 용량에서 나온다.
요즘 나오는 게임들을 용량을 보면, 2G가 넘지 않거나 그 이하인 게임들이 많다. 물론 용량이 많다고 디아블로를 더욱 발전시킨 게임이라고 평할 수 없다. 허나 한가지 확실한 것은 많은 것이 담겨있다고 말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많은 것이 담겨있다면 무엇이 담겨 있단 말인가? 실제로 헬게이트 런던은 MMO뿐만 아니라 싱글 게임으로도 개발이 완료된 상태이다. 즉, 싱글 게임으로도 개발된만큼 기본적인 퀘스트, 엔딩, 아이템, 기타 컨텐츠가 구현된 상태라는 것이다. 국내 서비스 되는 게임들은 기본적인 세계관과 게임에 필요한 최소한의 캐릭터, 맵, 직업, 아이템, 몬스터 등을 형태를 만들어 놓고 업데이트 해나가는 형식이지만, 헬게이트 런던은 이미 싱글 게임이 개발된 시점부터, 이미 국내 게임들 보다 많은 것을 보여줄 수 있는 형태를 갖추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것이다.  

또한 헬게이트 런던은 단순히 한가지 전장만을 게이머에게 요구하지 않고, 성향에 따라서 선택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주며, 타인과의 경쟁을 통하지 않더라도 혼자나 소규모 파티를 만들어 즐길 수도 있다. 월드 오브 워크레프트 게이머라면 인스턴스 던전을 알 것이다. 이와 같은 던전 시스템까지 구현해 놓았다.

그럼 본인이 설명한 몇 가지 부분을 조합해 보면 어떨까? 선과 악(인간과 악마)의 세계관을 가지고 있으며, 싱글 게임으로도 개발되었고, RPG와 FPS장르를 복합한 장르와 싱글 게임의 컨텐츠와 재미요소 등을 충분히 가진 상태에서 MMO화 시켰으며, 국내 게임과는 다르게 많은 컨텐츠를 미리 제공 받을 수 있는 게임이라는 것이다.

여기서 디아블로를 본다면 선과 악(인간과 악마)의 세계관을 가지고 있으며, 싱글 게임이며, 베틀넷을 통하여 MO화 시켰다는 것이다. 또한 RPG게임을 교과서라고 할만큼 기본적인 형태를 갖춘 게임이다. 어떤가? 물론 이렇게 비교한다면, 지금까지 나온 MMORPG게임들도 다 비슷하다는 비난을 벗어날 수 없지만..

빌 로퍼와 그의 제작진이 만들어 온 게임들을 보며, 비슷하다는 느낌을 벗어버릴 순 없었다. 물론 선입견이나 도장을 찍고 게임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냐는 생각도 들겠지만, 이것은 클로즈 베타를 했던 게이머들을 입에서도 나오는 목소리이다. 디아블로3 같다 라는 내용으로 블로그에 자신에 생각을 적은 게이머는 헬게이트 런던이 독창적일 것이다. 혹은 다를 것이다 라는 기존 기대감보다 교과서적인 이론이나 그 동안 접하였던 시스템들이 많이 보였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또한 디아블로 발전 시킨 게임이라고 평한 것은 기본적인 RPG의 이론과 시스템들이 그대로 적용되어 있고 또한 발전된 게임이라는 점이다. 컨텐츠적인 면에서는 국내에 오픈한 게임들보다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해도 허언은 아닐 것이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사양적인 문제점이다.
A.V.A의 초기 오픈 때, PC사양의 문제점으로 인하여 대중화의 실패했다고 글을 적은 적이 있다. 허나 지금은 컴퓨터 사양이 업그레이드가 되어서 정상 괴도를 찾아가고 있는 중이다. 허나 헬게이트 런던의 경우는 권장사양만으로 게임의 제대로 된 옵션을 사용할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쉽게 대중화 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이다. 또한 사양적인 압박을 저 옵션으로 게임을 해야 하고 결과적으로 품질에서 떨어질 수 밖에 없는 문제점이 발생한다.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은 헬게이트 런던의 동영상을 보면 알 수 있다. 소규모 전투보다는 대규모 전투를 쉽게 볼 수 있고, 보다 화려한 이펙트를 볼 수 있다. 무엇보다 FPS장르를 융합한 만큼 그에 따른 렉 현상은 증가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아무리 재미난 게임이라고 해도, 렉을 동반한 게임은 게이머들에게 짜증을 불러 일으킬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즉 게임 자체적인 사양은 높지 않지만 FPS 시스템을 장착했고, 다수와의 교전을 많이 하게 될 때 발생하게 될 렉에 대한 부분이 문제라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점이 존재하기에 아마도 헬게이트 런던은 인스턴스 시스템을 채용할 수 밖에 없었고, 혼자 플레이 가능한 싱글 모드와 소규모 파티로 사냥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한 이유가 될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장르 융합이라는 부분은 국내에서도 진행되었고, 전략 시뮬레이션과 RPG를 융합한 게임, 콘솔 게임과 RPG게임을 융합한 게임이 나왔지만 FPS와 RPG를 융합한 게임은 없었다. 물론 릴 온라인은 자체 엔진을 개발하여 FPS와 같은 느낌을 충분히 살린 엔진을 개발하였지만 보다 중세 서양을 컨셉으로 만들어진 게임이라서 FPS의 느낌을 그대로 살릴 수는 없었다. 허나 이러한 헬게이트 런던은 FPS라는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세계관과 그를 위해서 그에 맞는 형태로 속도감을 제공하기 위해서 이와 같은 선택은 불가피 했다고 해석할 수 있다.


소수의 게이머 말하는 여론이지만 그러한 소수에 본인도 속한다. 허나 게이머들을 눈에 과연 헬게이트 런던을 새롭게 바라볼 것인가 아니면 디아블로3이라고 생각하며, 익숙함을 느낄 것인가는 보다 시간이 지나봐야 알 일이라고 생각된다.

필자 임희택은 헬게이트 런던에 대해서 좋다. 나쁘다 라는 것이 아니라 과연 기대감을 가지고 봐야 할 게임인가 라는 부분에서는 충분히 기대해도 좋지만 과연 독창성을 찾기엔 부족한 감이 있다는 느낌은 버릴 수 없었다. 다만 게임을 설명하고, 현재 게이머들을 느낌과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간략히 전달하고자 이러한 글을 작성하였다. 단순한 여론몰이를 위해서 이러한 글을 적은 것이 아님을 알아주었으면 좋겠으며, 보다 많은 온라이프인들이 헬게이트 런던을 해보고 자신의 눈으로 평가하는 글들이 많아 올라올 때, 아마도 진정한 게이머들을 생각이 공유되고, 여론이 형성되는게 아닐까 생각한다..
Comment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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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루Lore 2008.03.21 00:42
    그런 의미에서 오늘 8시에 시작하는 마지막 클베(사실상 프리 오베)에 참여해볼 생각입니다~
    오늘 내일 해서 또다시 헬게이트에 대해 약간의 논란이 발생하지 않을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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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희택 2008.03.21 00:42
    저도 해보고 싶었지만, 개인적인 연수가 있어서..
    이번 클로즈 베타를 참여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마루님께서 저를 대신해서 좋은 글 올려주시면 저와 온라이프님들을 안목을 넓혀주셨으면 하네요.

    고로 논란이 발생할 수도 있겠죠. 논란이라.. 좋아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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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enia 2008.03.21 00:42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크다는 말이 있습니다. 또, 형만한 아우가 없다는 옛 말도 있습니다.
    이 두 말을 합쳐서 생각해 보자면, 이미 이름이 알려진 게임 혹은 제작사일 경우, 사람들이
    요구하는 바를 충족시키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이 게시물 이전에 '네임벨류'에 관해서 몇 번의 언급이 있었습니다. 물론 '네임벨류'
    만으로 성공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브랜드라는 것은, 그 자체로 강력한 하나의 광고
    효과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헬게이트에 주목하는(했던) 이유는 '빌로퍼'라는 이름과
    '블리자드', '디아블로' 등의 수식이가 따라 붙었기에 지금 이만큼 실망하는 사람도 있는
    것이고, 기대하고 있는 것입니다.

    유명한 개발자 '피터몰리뉴'의 경우에는, '페이블'로 인해서 그의 명성에 못미치는
    악평을 많이 받았습니다. 블랙&화이트 등의 참신한 게임을 만들었던 개발자에, 그
    자신이 페이블에 대해서 과장을 한 탓도 있었습니다만, 그만큼 '네임벨류'가 작용하는
    의미를 알 수 있기도 합니다.

    작년이었던가요? 3대 빅 게임 어쩌구 하면서 썬, 제라, 그라나도의 출시를 앞두고
    많은 게이머들이 기대를 했다가 실망을 했습니다. 기대를 했던 이유가 무엇일까요?
    답을 말하지 않아도 모두 알고 있는 사실아닐까요. 광고는 거짓을 말하지는 않지만,
    언제나 과장을 하기 마련입니다. 스스로의 제품에 대해서 "우리 제품은 사실 이런
    문제가 있습니다! 하지마..." 이렇게 하지는 않지요. 안좋은 점은 지적을 당하기
    이전에는 가능한 숨기기 마련이고, 막상 포장을 풀었을 때, 그 사실을 안 소비자는
    실망하게 되는 것이겠죠.

    즉, 헬게이트 런던에 실망을 하는 것은 개인이 브랜드의 힘에 의해서 기대를 갖고
    있다가 그 기대에 못미침으로 인해서 갖는 '개인적인' 불만이라는 것입니다.

    제 개인적인 견해로, 어떤 게임이 기대에 못미친다고 해서 그것을 공론화 시킬 필요까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헬게이트가 재미없건, 참신함이 부족하건 그건 어떤 타당성을 근거로
    비평, 비난을 받아야 할 것이지, 개인이 갖는 기대에 못미친다고 하여서 그것에 대해서
    불만을 하면서 동의를 이끌어내기 위한 공론화는. 글세요,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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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희택 2008.03.21 00:42
    흐흐흐 또 이렇게 글을 마주 보고 적게 되는군요.^-^
    실제로, 네임벨류에 대해서는 저는 크게 신경쓰지 않는 스타일입니다. 오랜 시간 게임을 접하다보니 그러한 편견 자체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는 경험을 많이 해왔기 때문에 직접 게임을 해보고, 또한 느끼면서 그 게임에 대한 평가를 하는 스타일로 변하더군요.

    헬게이트 런던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하지 않은 정보, 혹은 게임은 이렇다. 라고 할만큼은 충분한 정보 공유와 플레이를 하지 못한 국내 게이머들에게는 기대작일 수 밖에 없는 입장이라 생각되고 '블리자드'라는 이름은 디이블로, 스타크레프트, 워크를 비롯하여 국내 게이머들도 친숙하고 지금도 pc방에서 찾아볼 수 있는 게임들이기 때문이죠. 고로 이번 작품에 대해서도 국내 게이머들이 가지고 있는 어느 정도의 기대감이 있을 것이다. 라는 국내 게이머들도 인정한 부분이죠.

    여기서 문제는 과연 헬게이트 런던이라는 게임 자체가 얼마만큼의 표현력과 호소력 그리고 재미거리를 가지고 우리에게 다가와 줄까 라는 것입니다. 물론 예전처럼 기술력이 껑충껑충 뛰던 과거와 다르게 지금은 3D 그래픽으로 사실 묘사, 퀄리티 중심적인 그래픽과 대규모 활동 중심적인 서버를 이미 구축된 상태에서 그에 대한 품질만 성장하고 성장하고 있다는 것이죠. 즉 놀랄만큼의 게임의 성장을 보긴 어렵다. 라는 입장에서 헬게이트 런던이 가지고 있는 기대감은 상대적으로 낮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죠.



    [헬게이트 런던의 특장점]
    - 엄청난 수의 아이템들 그리고 조합
    - 무한 랜덤 맵에서 플레이
    - 장르를 융합한 RPG + FPS

    물론 본문에서 시스템적인 부분을 언급하였지만 이론적, 시스템의 성장이라는 부분이지 참신한 시스템이다. 라고 소개할만한 부분은 없었던 것처럼, 추후 업데이트에서 헬게이트 런던만의 특색을 보여주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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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enia 2008.03.21 00:42
    물론, 기대를 갖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 동안, 그 게임의 시리즈들이, 그 개발사의
    게임들이 준 재미를 생각한다면 기대하지 않을 수 없지요. 하지만, 그 기대는 아무리
    좋게 이야기를 하여도 객관적인 판단으로 될 기준은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 헬게이트 런던을 기대작으로 생각하자."
    "좋아, 그렇게 합니다."
    "아니, 나는 반대하오!"
    .......
    "자, 이렇게 해서 헬게이트 런던은 기대작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앞으로
    헬게이트의 행보를 주목해 보도록하고, 그에 대한 평가를 내리도록 합니다."
    .......
    "아, 뭐야! 에~이! 실망이다~."
    "맞습니다. 참 재미없고 참신함도 없더군요."
    "저는 재미있던데요?"
    .......
    "자, 1차 평가가 마쳐졌습니다. 헬게이트는 기대한 것에 못미치는 군요."
    "기대감을 갖게 해놓고 기대에 충족을 못시켰으니, 헬게이트는 비난을 받아야
    마땅합니다."

    이런 과정을 거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냥 다수의 사람들이 각자의 기호에
    의해서, 기대를 하고 있을 뿐이지 모두가 같은 시점에서 같은 생각으로 기대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개인적인 감상편, 개인적은 아쉬움은 되겠지만, 그것을 토의와 토론을 거쳐서
    기대에 못미친다, 미친다를 말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말입니다.
    물론, 어떤 기준으로 시스템, 최적화 등에 대한 비평과 비난을 할 수는 있지만
    개인이 갖는 기호로 인해 갖는 기대감을 기준으로 한다는 것은... 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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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희택 2008.03.21 00:42
    그렇죠. 그런 면에서 게이머들이 가지고 있는 기대감을 낮추어 주는 것이 헬게이트 런던에 득일까요 실일까요?

    솔직히 네임벨류는 양날의 칼이라고 말씀하신 것과 제 생각은 동일합니다. 조금이나마 더 인정 혹은 기대감을 얻을 수 있는 효과도 있지만 그게 반대라면 그러한 호감은 바로 비호감으로 돌아서면서 악평이 나올 수 밖에 없으니 말입니다.

    그러나 기대작이라는 것은 이미 다수의 게이머들이 지스타를 통해서 이야기 되어왔던 대작 게임 들 중 한개죠. 게이머들 역시 모든 기대작이 자신의 기대치를 충족 시켜줄것이라 생각지는 않을 것입니다. 다만 그 몇가지 중에서 대작이 탄생하길 기대하는 거죠.

    허나 기대작이라는 자체가 평가가 중점이 아닌 마케팅이나 그 동안 보였던 게임의 이미지, 영상을 통해서 게이머들에게 낚시질을 하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객관적인 평가 자체가 들어갈 수는 없겠죠. 고로 말씀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시간적 차이가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기대작이라고 해서 모두 실망했다고 볼 수도 없으며, 모든 성공했다고 할 수도 없으니까요.
    또한 개인이 갖는 기호로 기대감을 기준으로 기대작을 선정하는 자체를 두고 과연 어떤 기준으로 해야할까 답문하고 싶습니다. 어디까지나 기대일뿐이죠. 성공작이 아니니까요.

    고로 다수의 게이머가 이러한 게임을 기대하고 있으면 그것은 기대작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물론 소수의 게이머가 그 게임에 대해서 기대작이 아니라고 해도, 이미 다수가 기대작이라고 말했다면 그 게이머들은 해당 게임을 반드시 하게 될 것이며, 미래의 플레이어가 된다는 점에서 다른 게임들보다 많은 유저 수를 확보할 수 있겠죠. ㅎㅎ;;

    그래서 많은 유저 수를 확보한 만큼 다양한 이야기와 논란들이 생길꺼라 생각합니다. 물론 그 중에서 Xneia님의 의견도 분명히 있으리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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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yeⓢ 2008.03.21 00:42
    만들면 괜찮겠다라고 생각했던 MMORPG+FPS

    이렇게 나오게 되니 기대를 할수밖에 없지요

    그리고 제가 보기엔 '기대작' 이란게 거의 모든 게임들이 달고나오는 타이틀 같아요

    어느 정도 이상의 돈이 들었다. 라던가 어떤 회사가 만들었다던가.

    저같은 경우는 거의 나오는 모든게임을 한번씩은 접해보는 터라..

    기대작이란 타이틀에 관심이 별로 안가지만

    게임에 별로 관심이 없던 사람들도 어느 정도의 돈이 들었다! 라는 기대작은

    한번씩 해보게되니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정도이상의 기대감은 불안요소로 작용할수 있을거 같기도하고..

    딱 기대하는 만큼만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쓰다보니 글내용과 상관이 없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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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enia 2008.03.21 00:42
    뭐, 제 논지는 "기대하지 말고 불평하지 말자."라는 것은 아닙니다.
    기대하는 것도 개인의 자유고 불만감을 갖는 것도 개인의 자유지만
    그것을 토의, 토론을 할만큼의 공론화의 대상으로는 부족하다는 것
    입니다.

    저 역시도 많은 게임에 기대를 하고, 하였고, 실망을 하고, 하였습니다.
    그렇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견해이지 누구나 "옳소"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제 요점은 그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하고, 개발사를 그 기대를 충족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그에 따라서 발전을 하는 것은 좋은 현상이라는 것은 동의합니다.
    하지만 개개인이 가지는 기대감은 분명 차이가 있고, 다수가 원하는 어떤
    요구가 있지만, 개발사의 입장에서는 "아니다."라는 입장도 있을 것이고,
    그로 인해서 그에 기대하는 모든 요구가 수용되지 못함에 기대에 어긋날
    수 있음을 인지하여야 합니다.

    그렇기에, 단순히 기대에 미치는 못한다는 이유만으로 '공론화'가 되는
    것에 대해서 유감을 표하는 것입니다. 만일, 헬게이트의 어떤 요소가
    어떤 시점, 기준에 의해서 비평을 받을 수 있다면 그럴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대에 못미친다는 것이 그 이유가 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헬게이트가 우리가 "기대작으로 하자"라고 약속한 것은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우리가 그 게임에 기대하는 모습이고, 개발사에서 생각하는 모습과는
    다를 수도 있는 것 아닐까요. 개발사의 의도가 물론 게이머들에게 좋게
    다가갈 수도 있지만 그렇지 못하기도 합니다.

    기대감에 못미치는 유감은, 토론 or 토의가 아닌 "감상"이 적절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은가요?

    물론, 기대감이 갖는 장점까지 부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계속해서
    강조하지만 기대감에 못미치는 것에 대한 유감은 '공론화'의 대상으로
    부적절 하다는 것일 뿐입니다. 시스템적 요소와 구성 등에 대한 비평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대감이라는 이름하에 비판과 비난이나....
    아이러니하지 않습니까.
  • ?
    임희택 2008.03.21 00:42
    논지에 대해서, 헬 게이트 런던이 현재 기대작이라 불리며, 많은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과연 기대작일까? 라는 의문형으로 글을 작성해 나갔고, 소수의 게이머들은 이러한 기대감에 못 미치는 수준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고로, 왜 그런 걸까? 라는 부분에서 게임을 설명해 나간 것이며, 약간의 문제점을 제기한 것입니다.

    토론 or 토의 적인 부분으로 보면,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 기대작일까 라는 자체를 놓고 토론 or 토의가 충분히 될 수 있다고 개인적으로 판단한 것이죠. 제가 14일 클로즈 베타 시기에 맞추어 글을 적은 의도가 그러한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끝에 많은 온라이프인들이 헬게이트 런던에 대해서 개인적인 이야기를 해주길 원하는 부분이 아마도 제가 글을 적은 이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공론화’ 부분에 대해서는, 말씀하신 데로, 기대하지 말자. 불평하지 말자가 주 요점이 아니라. 현재 시각에서 그 동안 공개된 소수의 정보, 여론을 이용하여 글을 작성한 것입니다. 고로 미숙할 수 밖에 없는 부분이 있고 게임이 제대로 오픈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 게임에 대한 평가적인 부분이 공론화 된다는 자체는 옳지 못하다는 저 또한 동의하고 있습니다.

    허나 공론화라는 자체를 놓고, 이것을 출발점으로 다른 의견이 공유할 수 있는 장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직 한번도 공개되지 않은 게임을 두고, 이러한 부분을 표시하는 자체는 오바일 수 있지만 이미 공개되고 일정이상의 여론이 형성된 상태에서 비평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비평에서 게임의 물질적인 부분에 대해서만 비평이 오가야 한다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기대감이라는 자체가 앞서 말씀드린 근거가 되는 부분이, 현재 공개된 정보와 여론과 관계가 있기 때문이죠. 물론 근거가 될 부분이 약하다는 점은 인정하고 있습니다.^^;
  • ?
    Xenia 2008.03.21 00:42
    제 의견은 단지 '기대담에 못미치는 것에 대한 유감은 공론화로 적합치 못하다.'
    라는 것입니다. 단지, 임희택님의 이 게시글이 유감을 표명하는 글이니, 옳지
    못하다는 것이 아닙니다. 임희택님께서 의도하시는 바라면 이런 주제와 내용의
    게시글이 더 옳다른 형태가 아닐까요?

    "헬게이트에 기대를 하는 이유는 무엇이며, 어떤 요소가 당신으로 하여금
    기대감을 갖게 만드는 것인가? 그 기대감은 다수가 공감할 만한 것인가?"

    이게 더 낫지않을까요?

    제가 '공론화'를 언급한 것은, 비단 임희택님의 게시글로 인해서 그런것이
    아닙니다. 아시다시피, 이전에 몇번 헬게이트에 대해서 언급하였고, 그에
    대해서 많은 말들이 있었습니다. 그 말들을 보자면 수긍이 가는 것도 있고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에 기인한 것도 많습니다. 하지만, 단지 개인 기호로
    인한 불평을 공론화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고 그 외에, 서로가 생각하는
    바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것을 반대하지는 않습니다.

    불평과 비평은 다른 것이니까요.
  • ?
    임희택 2008.03.21 00:42
    네, 제가 적은 글이 가진 성격 자체가 개인적인 성향과 소수의 여론쪽이 강하다고 생각되기에 그러한 유감에 대해서도 별달리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 그런 패턴이 오히려 더 좋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리고 공론화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아마도, 추구하는 뜻은 같다고 생각되네요.
  • ?
    요이치 2008.03.21 00:42
    헬게이트런던과 헉슬리는 2008년에 저를 즐겁게 해줄 게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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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상소년 2008.03.21 00:42
    아.. 저 두분께서 글쓰시는거 보면 질려버린다는...
    프리크리 씨까지 합세하신다면.. 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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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코스틱 2008.03.21 00:42
    솔직히 외국게임이 한국게임보단 기술력이 좋아서 전 좋던데요.
    한국온라인게임은 계속 똑같은거만 나오고 기술력도 최하고...
    헬게이트런던해보니 재미있긴한데... 커뮤티니성이 부족하다는게 문제던데요.
    제가 기대하는게임..
    헬게이트런던과 마비노기영웅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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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M]oP 2008.03.21 00:42
    ↑로그인 하게 만드시네요 ㅠㅠ
    한국 온라인게임이 기술력이 딸리다니요 -ㅅ - 괜히 온라인게임 강국 이라는 칭호가 붙었겠습니까..요즘은 온라인게임뿐만아니라 콘솔게임도 한국이 재패하고잇습니다 그건 앞으로도 계속 유지됄꺼같은 전망이구요 ㅎㅎ
    헬게이트:런던 커뮤니티성 최악.. 솔로잉이 훨낮다는 생각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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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렉 레이븐 2008.03.21 00:42
    그저...난 사양보고 놀랐다...
    권장3기가...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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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카플로네 2008.03.21 00:42
    용량이라.. 뭐 어차피 패키지게임이니..
    5G는 적은용량이라고 생각되네요 요새는 7G도 너무많아서 원..
    아그리고 솔직히 3G달 정도라곤 생각안되는데..음
    초대규모 전투나 파티플아닌이상이면.. 말그대로 게임을 즐기는정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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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가선생해라 2008.03.21 00:42
    저도 하루 해봤는데요 권장사양에 램 3기가 보고 흠칫..

    저희집사양이 권장은 아니지만 램 1기가인데 게임플레이가 매끄럽지가 안더군요 ㅠㅠ
    그리고 재밌기는 정말 재밌어요 요즘 게임들 사냥하면 진짜 지루한데 .. 헬게이트는 fps를 합쳐놔서 지루하지두 않고 정말 재밌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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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란 2008.03.21 00:42
    한국이 무슨 온라인게임 최강국입니까...-_-
    온라인, 콘솔쪽 재패하고있다고하시는데...-_- 도데체 뭐가 재패하고있습니까;; 온라인은 와우가 75%점유율이고, 콘솔은.. 헤일로3가 3개월만에 NC소프트 1년수입을 벌어드렸습니다. 콘솔에서 우리나라 겜 킹덤언더파이어뺴고 팔리는 겜이 있나요? 그리고 헬게이트 외국에서 망햇습니다. 사는사람이 없어요 재미없다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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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랑성˙˙ 2008.03.21 00:42
    와우가 75% 점유하고 있다고 누가 그러딥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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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사이언』 2008.03.21 00:42
    해보니까 참신하고 좋던데;;

    약간 시티오브히어로삘이 나지만;;
    상당한 한글화 완성도와 재미를 보여주고있다는;;
    사양은 뭐 요즘게임인데다가 사양만큼 높은 퀄리티를 보여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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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명』 2008.03.21 00:42
    램 2기가만되도 풀옵 쾌적하게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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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데이 2008.03.21 00:42
    전 헬게이트:런던을 보고 '빌 로퍼' 보고 흠칫
    게임보고 나와는 코드가 전혀 안맞아서 한번더 흠칫
    전 워해머 온라인이나 반지의제왕 온라인 쪽에 눈이 더 가더군요
    DDO를 상당히 재밌게 했던 유저로서
    터바인이 만들어낸 반지온쪽은 상당히 기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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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놈 2008.03.21 00:42
    2006년 5월 세계 온라인게임들중 와우가 50%넘는 점유율을 보였습니다
    구라아니라 사실..
    와우를 자기네게임이 짝퉁이라고들 하는 빠들이 많은 다옥,에퀘도 5%미만입니다
    요즘은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지만 좀있으면 확장팩도나오니
    그때가면 진짜 오버해서 75% 나올수도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이 콘솔시장을 재패하고있다녀?
    그저 헛웃음만 나올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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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03.21 00:42
    음..2틀동안 클로즈베타를 체험해본 결과는..음..아직 뭐라 말하기는 힘듭니다만, 게임 전체 틀은 디아블로의 시스템을 많이 따온것같아서 거부감이 덜했구요, 조작도 그런대로 간편하고 쉬워서 하는데 불편함은 없었고, 최적화는 그런대로 1기가램과 600/1000 3픽셀쉐이더의 열악한 그래픽카드으로 텍스쳐 , 모델 , 광원정도의 자잘한 옵션은 켜놓고도 쾌적하게 게임할수있는 정도..였구..타격감도 나름대로 괜찮았습니다만, 장소별로 맵이 흡사한곳이 많아서 좀 그랬구요, 제일 문제는 혼자서 '싱글'게임하는줄 알았습니다 ..-_ + ..대화가 겉으로 표현이 안되고 대화창에만 표기가 되서 커뮤니티성이 엄청나게 무지무지하게 떨어져서 , 파티플레이는 하기가 쉽지가않습니다. 2틀동안 한번 해봤네요 ..이런점만 고쳐주면 ...아주 버려놓은게임정도까지는 아닐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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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플러스 2008.03.21 00:42
    사양도 사양이지만 용량이 너무크더군요 ...
    이번에 해보았는데 저번 클베보다는 많이안정되어졌더군요
    렉도 많이줄어들고요 ..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취향이 아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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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란 2008.03.21 00:42
    제생각에는 헬게이트가 재밌다고 하시는분 너무 한가지겜만 너무 하셔서 그러신거같습니다. 디아블로2말고도 RPG게임 재밌는게 많이나왔어여. Watcher인가 최근 나온겜인데 이거도 액션RPG로 아주 훌륭하고, 타이탄퀘스트 타이탄온라인아닙니다;; 이거도 해보시면 신선하고 재밌으실껍니다. 현제 외국에서 헬게이트 반품해달라는 사람이 많을정도로 재미가없다고 난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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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시 2008.03.21 00:42
    딱 COH짝나게 생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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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3.21 00:42
    그래서 그대들은 무엇을 바라 십니까? 한국게임이 대박 나길원 하십니까?
    아니면 외산게임이 히트치길원 하십니까?
    조선시대 입니까?
    외산게임에 손들어 주면 한국게임도 잼있는거 많다고 반박 하고
    학국게임에 손들어 주면 머 그딴 쓰래기 겜이 다 있냐고 따지고 들고...
    이젠 유치하지 않습니까?
    우리 나라? 온라인게임에 강국? 이거 어떤 기자가 한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대로 라면 추세는 게임 개발은 안하고 중국.대만.머 홍콩 이쪽 게임들 수입해다가 쓸것 같은데요 개발 하는것보다 수입 하는게 돈이 훨 적게 드니까요

    우리나라는 예전 부터 미래보단 현재의 돈이 적게 드는 방향으로만 머리 굴리는데 도가 텃지요

    예전 에버2를 퍼블리싱 한 [감마니아코리아]도 대만게임/일본게임 두개를 수입 해서 오픈베타 할생각 인것 같은던데 실제로 감마니아만이 아니라...넷마블도 그렇고

    머들 감잡히는거 없으십니까? 머 솔찍히 끝난겁니다 이젠...이젠 개발 보다는 수입에 의존 할겁니다 아마도...

    우리가 [블루투스]를 개발 하고도 잘 살리지 못하고 다른 나라에 넘겨서 이젠 불루투스 칩을 수입해서 쓰고 있지요 온라인게임도 앞으로 그러 할것 입니다.

    인정하기 싫겠지만....*어쩔수* 란 단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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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타로 2008.03.21 00:42
    제가 헬게 마지막 클베할때 해봤는데 fps의 형식으로 한다는 점에서 지루하지않고 다른 RPG보다 긴장감있어보였습니다 그러나 아쉬웠던점은 먼저 채팅하는데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채팅에 채널이있고 마을 나갔다 오면 사람들 있었는데 어디는지 다 사라져버리고;; 무슨 채팅창없었으면 패키지 게임 솔플하는듯 했네요 오베할때는 보다 완성된 모습으로 나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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