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쓰는 저로써도 확실하게 단정 내리기가 힘이 듭니다..
그러나 체감상으로는 라그하임이 국내 최초의 3D 온라인 게임이 아닌가 합니다..
라그하임이 오픈 베타를 하고 게임을 즐기던 중
뮤라는 게임이 오픈한다는 소식을 듣고
오픈 첫 날 접속해서 게임을 플래이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는 뮤의 최적화가 엉망이라서
그래픽이 많이 끊겨 게임을 오랫동안 하지 못했던 것으로
기억이 남습니다..
갑자기 생각이나서 각 게임의 홈피에 들어가 보았는데
라그하임은 홈피 리뉴얼 전의 기록도 가지고 있는 반면
뮤의 기록은 남아 있지를 않아서 비교하기가 조금 힘들어보입니다..
각 회사도 최초는 자신들이라 이야기 하는군요~
항상 최초의 3D 온라인 게임을 이야기 할 때 뮤만을 이야기 하는 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써 봅니다...
라그하임은 7월에 1차 클로즈를 실시했으며..
뮤는 5월 중후반에 오픈베타를 했답니다.
즉, 뮤가 먼저라고 볼 수 있지요.
공지가 없다면.. 뉴스로 확인하면 되는겁니다. ^^
http://www.pcbee.co.kr/contents/news/na/4674.html
솔직히.. 사람들의 머릿속에는 이미 잊혀져버렸지만.. 이 당시 3D게임이 하나더 있었답니다.
신영웅문 이라고.. -_-;;;
클로즈는 2000년 11월로 했나 본데.. 오픈베타는 뮤보다 늦게 2001년 7월에 실시했더군요.
일단 그 외에도 라그하임에 대해 이야기가 많은데.. 이당시에.. 라그하임은 풀3D이고 뮤는 방향조작이 불가능한 3D이기에 3D로서는 뮤나 신영웅문이 앞서지만.. 풀3D 자체를 보면 라그하임이 최초다. 라는 뉴스도 있더군요.
뭐 일단 언급하신 것이 3D이므로 라그하임이 3번째로 나왔다고 보면 되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