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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하다보면 항상 "xx님아, oo님아" 라는 글이 자주 올라옵니다.

아직도 "님아"라는 단어가 반말인가? 에 대해 찬,반 논란이 지속되고 있죠


님아라는 단어의 조합을 풀어보면


"님" 이란 단어는 상대방을 높혀주는 말입니다.

"아" 란 단어는 친구, 혹은 자기보다 아랫사람을 부를때 붙죠


한때 MBC에서 흥행했던 시트콤 "세친구" 에서도  

"예예 사장님아 어련하시겠습니까?" 라는식으로 조롱하는 장면이 나오죠


하지만 인터넷,게임상에서 "님아" 라는 말이 너무나도 대중화가 되어있기에

그 누구도 뭐라하진 않죠



개인적으론 님아라는 단어가 고쳐졌으면 합니다.

이 문제에 대해 토론의 장을 펼쳐보고 싶습니다.


Comment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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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풍후야 2008.03.21 00:42
    저도 님아라는 말이 반말이라는걸
    최근에야 알앗습니다,,
    그래서 고쳐보려고
    언재나 님이라고 부르려고 노력도 해봣으나
    한번 부르고 대답을 안하면 자연스레 님아 라는 말이
    딸려 나오더군요,, 버릇이 된것인지,,
    님아 라고 불러도 지적 받은적도 지금까지
    단한번도 없고,.,

    근대 "님아" 이말이 반말이라고 정한건 누군가요 -_-;;

  • ?
    2008.03.21 00:42
    누군가 딱히 정한건 아니구요
    존칭과 반말이 섞인 엽기적인 단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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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젤플레어 2008.03.21 00:42
    저는 개인적으로 님아라는 말을 싫어합니다
    선생님아 의사님아 이렇게 부르진 않죠
    걍 님까지는 이해를 한다쳐도 님아는 들으면 저는 기분이 좋지는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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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뉴어리 2008.03.21 00:42
    전 딱히 싫어하지도 좋아하지도 않습니다..
    절 욕하는것도 아니며 그냥 절 부른거뿐이니까요.
    하지만 별로 듣기 좋은말은 아니죠..
    음..전 이런건 별로 토론이 필요하단 생각안합니다.
    싫은 사람은 싫고 좋은사람은 좋고.. 그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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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하르네 2008.03.21 00:42
    모자라 보인다에 한표 그리고 어려보인다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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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해봤다 2008.03.21 00:42
    저는 다른생각을 해봅니다.

    음, 뭐랄까..........일종의 친한척을 하기 위해 탄생한 단어가 아닐런지.

    "형" 대신 "형아" 라고 말하는것 처럼요.


    뭐 그냥 전 이렇게 생각하고 지냅니다 ㄳ.

    애초에 반말로 부르려는 의도가 아니니까요


    그냥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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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노 2008.03.21 00:42
    저도 그냥 친근하게 불르는걸로 들리는데...'님' 하면 좀 딱딱한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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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똘교킬러 2008.03.21 00:42
    님아 ..라고 부르는 사람들을 좀 경멸하는 편이죠^^
    보통 게임에서 이런 귓말을 받으면...걍 무시합니다.

    기분이 조금 안좋은 날은 '내가 니 친구냐?'라는 답변으로 응수하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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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mma 2008.03.21 00:42
    "님"이나 "님아"나 별다를껀 없는데.. "님아"는 윗님말처럼 약간친근한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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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빛풍운 2008.03.21 00:42
    님아, ~셈체

    젤 싫어하는 인터넷 용어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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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중독 2008.03.21 00:42
    의도가 얕잡아 볼려는게 아니기에 그러려니 합니다. 저도 물론 많이 사용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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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시 2008.03.21 00:42
    자꾸 님아 님아 하시는데
    그럼 크아 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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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매니저 아이콘MUSIC 2008.03.21 00:42
    네 합니다.........................10자압박...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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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꾸럿 2008.03.21 00:42
    안녕하삼 안녕하세용 등등 다른거는 재밌어서 나도 자주 쓰는데

    님아 하면 좀.. 내 아이디도 치기 싫어서 님아 라고 하는거 같아서..

    내 아이디도 안붙이고 님 님 이래도 무시함 ㅋㅋ

    나 따라오면서 님 님 이러면 아 나 불렀어요? 이러고 ㅋㅋ

    현실에서도 xxx님 이렇게 이름 석자 붙여서 부르는데 데 님 님 이러니 님아 처럼 불쾌감이..

    아직도 님아에 대해 논란이 지속된다니 꿈에도 생각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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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plug 2008.03.21 00:42
    이거 꽤 오래전부터 나온 이야기 입니다.
    10여년전인가. 제가 군입대 직전에 01410 뭐 이런거 들어가서 채팅할때 반드시 끝마무리는 님 으로 깍듯이 하고 대화했던 기억이 나는데...
    어느새부터인지 님아로 바뀌더군요.
    물론 전 님아라는걸 쓰진 않지만 당췌 이걸 아직도 반말인지 모르고 쓰는것들이;;;
    그냥.... 한심해 보입니다.
    저도 어법에 맞게 제대로 100% 글을 쓰진 않지만...
    님아님아님아 아주 짜증남. 아무리 통신어체라지만 반말인지도 모른다라....
  • ?
    최누 2008.03.21 00:42
    님 자체가 혼자 쓰일 수 없는데도


    님아
    이딴식으로 부름.
  • ?
    열한번째야옹 2008.03.21 00:42
    확실히 님아 님아 하는거 보면 어려보이죠...;;
    나한테 xx님아 아니면 내 아이디를 못읽어서 영어님아 이럴때 지적은 했었는데 흠...;;
    뭐라고 하면 거기서 또 님아가 왜 반말이냐고 막 이 ㅈㄹ싸고 흠..;;
    말을 잘해줘도 욕하거나 이해못해서 ㅈㄹ싸고 흠..;; 걍 이제는 그러려니 하고 생각하는게 편하다고 생각 흠...;;
  • ?
    스턴트매니아 2008.03.21 00:42
    인터넷용어는고칠수가없어요........그리고...님아라고불리면...뭐별로기분나쁘진않던데..-_-ㄷㄷ... 님화..님하..이런식으로도쓰시더군요 크하하무ㅗ머ㅣ보시뱌

    그냥그렇다고요
  • ?
    시꾸럿 2008.03.21 00:42
    인터넷용어 고칠 수 있는데요-_-;

    제가 고쳤습니다

    중딩 전에는 안녕하세여,님아 이렇게 말했습니다
  • ?
    요이치 2008.03.21 00:42
    님 이라고 하던 님아 라고 하던 사람이 불렀으면 대답을 해야지 말씹는것들이
    더 싫습니다
  • ?
    EvE_사과 2008.03.21 00:42
    솔직히 대답할 의무는 없는것같습니다.
    [저도 싫어합니다만.........]

    님/님아/ 그래도 그나마 님아가 욕보다는 낳지않나요?
    무턱대고 욕하는 정신을 안드로메다에 던져버리는 아이들도있던데.......

    물론 고쳐야겠지요......... 하지만 그개념을 정신연령 낮은 이들이 알까요?
  • ?
    시꾸럿 2008.03.21 00:42
    요이치/글이랑은 상관없는 말이지만

    님,님이라고 하든?

    기분 나빠하는 분들이 계신데 듣는 사람 생각은 안하시나요?

    뭐 제대로 아이디를 붙이고 불러야 대답을 하죠

    참고로 저는 님이든 님아라고 부르든 말씹는다고 욕하는 사람들이 더 싫습니다
  • ?
    키데이 2008.03.21 00:42
    요이치 // 공감합니다.
    시꾸럿 // 기분나쁘면 대답을하고 그렇게 부르지 말라고 하던가... 그냥 냅다 씹어버리면 뭐 어쩌라는거죠 ㄷㄷ.. 자기 입장에선 불렀는데 무시하고 지나가면 당연히 욕이 튀어나오죠.
  • ?
    ⓛⓔⓔ 2008.03.21 00:42
    님↑높이고 아↓낮추고 니꼴 = 샘샘
  • ?
    지옥도 2008.03.21 00:42
    저도 개인적으로 님아/님하/~셈 이런 등등.. 쓰는사람 보면 지적을 해드립니다. 반말이라고..
    하지만 그런분들은 지적을 해드려도 바로 욕이 튀어나오시더군요.
    그래서 전 그런 말투 쓰는분들은 대답 해드릴 생각이 없어진거죠.
    대답 해봤자 별 좋은소리 못들으니까요
  • ?
    히무라켄신 2008.03.21 00:42
    그냥.. 님아, 님이라고 하면그냥 썡깝니다.
    상대방을 정확히 불러야지요. 그냥 대충 아무대나 대고 님아, 님 하면 누굴 부르는지 어떻게 압니까?
    닉네님이 뻔히 보이는데도 이름쓰기 귀찮아서 님님 거리는건지....

    지옥도 // 동감, 겪어본 바로는 님아, 님이라고 말하는 사람에게 친절한 답변 해줘봤자 별 좋은소리 못들음.
  • ?
    푸른빛풍운 2008.03.21 00:42
    스턴트매니아/지옥도/

    태클은 아니지만... 님하 << 이건 극존칭입니다..

    고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나올껍니다.
  • ?
    푸른빛풍운 2008.03.21 00:42
    오히려 님보다 상대를 더 높여 주는거지요

    쓰는 사람이 알고 쓰는지는 모르겠지만요
  • ?
    푸른빛풍운 2008.03.21 00:42
    국어 교과서라기 보단 참고서가 맞다고 봐야겠네요
  • ?
    나뭇잎떨리듯 2008.03.21 00:42
    예전에도 온프에 님아를 쓰지말라고 몇몇분이 그랬었는데 무개념분들이
    "저는 님아라고 안하고 님하 라고 하니까 괜찬아염" 이라고 하던.
  • ?
    최누 2008.03.21 00:42
    푸른빛풍운/
    님하가 존칭이었나 - _ -;;
    푸른빛풍운님하.
    약간 어감이 어설퍼..뭐 잠궜다도 잠갔다가 맞는 표현이라고 하니..
  • ?
    Xenia 2008.03.21 00:42
    ~하가 극존칭이 맞지만 사용상에 의미에서 보자면 '아'에서 '하', '화'로 변했을 뿐인게
    문제지요. 그러니까 마치 이런 것입니다. ~하셈 에서 변형되어 ~하삼이 나왔듯이 일반
    적으로 사용되는 '님하'는 극존칭 보다는 ~하삼, ~하센 과 같이 그 뜻자체의 변화는
    없이 변형된 어휘일 뿐인 것이 문제지죠.

    솔직히 말해서, '님아'라고 불리기 시작한 것은 우리가 실생활에서 "누구야", "형아" 와
    같이 누군가를 부를 때, 명칭뒤에 무언가를 붙이는 것에 익숙해져 있기에 처음에는 아마
    많은 사람들이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고 사용했었을 겁니다. 물론, 실생활에서 '선생님아'
    , '아버지야' 이렇게 쓰지는 않습니다만... 뭐 여튼, 그들이 '님아'라고 쓰는 것 자체가
    극존칭까지는 아니더라고 나름대로 자기들 스스로의 기준에 의해서 상대를 높여서 호칭
    하는 것이기에 듣기에, 보기에는 아니좋을지 모르지만, 상대가 그것을 알면서, 의식을
    하면서 사용하는 것도 아닌데 굳이 무시까지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 ?
    비천 2008.03.21 00:42
    온라인상에서 님아... 라는 표현은 귀찮아서... xxx님... 이라고 치기 귀찮고 힘들기때문에

    님아..님아.. 라고 부르는것 같습니다. 저도 들을때마다 별로 기분좋지는 않습니다.

    거의 대답 안하는것도 사실이지요. 사람이 부르는데 대답을 안하는것도 예의가 아니라고 하지만

    반대로 보통 지나가다가 님아.. 라고 부르는 사람들 대부분은 무슨 부탁을 하려는 사람들입니다.

    90%이상이 님아.. 라는 말에 대답했을경우 부탁을 하더군요.

    요즘 온라인상에서 단지 친목을 위해서 말을 걸고 친해지는 경우는 너무 찾아보기 힘든 것

    같이 느껴집니다. 그렇다면 부탁을 하는 입장에서 귀찮다!!는 이유로 짧고 편하다는 이유로

    상대방을 부르는데에 그사람의 뻔히 보이는 이름조차 부르지 않는다면 그에 응해주는 사람은

    똑같이 귀찮기 때문에 대답을 안한다고 해도 할말없지 않을까요?

    서로 상대방의 입장을 배려해주고 서로서로 약간의 노력을 해야지 서로 도우려는 마음이

    생기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xxx님... 대신에 님아... 대답을 해도 xx님 왜그러시지요? 라기보다

    ?? 도는 네? 라고만 나가게 되고 거기에서 부탁을 하면 과연 선뜻 부탁을 들어주고 싶은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그리고 여담이지만 부탁을 들어주는것도 자신의 시간을 쪼개서 베풀려는 마음으로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종종 스스로해도 별거 아닌데 이런거까지 부탁하냐고 하면 돌아오는 대답은

    힘들어서... 또는 귀찮아서... 라는 대답이 반 이상이더군요.

    자신은 힘들고 귀찮아서 님아..머해주세요..도 아닌 머해주삼..;;; 이러면

    상대방은 과연 귀찮아도 해줘야하는게 옳은 일일지... 라는 생각을 종종 합니다.

    또한 잘못된것인지 모르고 한다고 하는말조차 잘못된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온라인상의 인터넷언어... 자신이 편리해지기만을 위하는 생각보다 상대방을 배려해볼줄 아는

    인격을 갖추는것이 우선 아닐까요?
  • ?
    비천 2008.03.21 00:42
    왜 꼭 한밤중에 나도 글하나 쓰자... 하고 글쓰면 이렇게 길어지는 걸까요...

    두줄씩 써서 그런지... 이상하네요 겨우 네줄 나오는 리플칸에 글쓰는데 이상하게 길어지는것이..

    글도 잘 못쓰면서 이렇게 길~게만 쓰다니 희한합니다... ㅎㅎ
  • ?
    요이치 2008.03.21 00:42
    시꾸럿//님아는 그런다고 칩시다 그런데 님 이라고 불러도 대답을 안하는사람들은
    듣는 기분이 나쁘다고요 그럼 도데체 뭐라고 불러야 되죠?
  • ?
    시꾸럿 2008.03.21 00:42
    요이치//제가 한 말은 아이디도 붙여서 불러달라 였는데요.

    저 같은경우는 님이라 불려도 기분 나쁩니다.

    하나 더 말씀드리자면 씹다는다는게 고의인지 아닌지 그때마다 정확하게 알 수 있나요?

    화장실 갔다면? 다른짓 하고 있다면?

    단순히 부르는 호칭 때문만이 아닙니다.

    혹 말 씹는 분이 있다면 그 분 하고 얘기를 하세요.
  • ?
    L 2008.03.21 00:42
    저는'님아'때문에 시비거는일 귀찮아서

    xxx씨 라고부릅니다 -_-...
  • ?
    Zombie 2008.03.21 00:42
    다같이 싸물자



  • ?
    구데기 2008.03.21 00:42
    뭐 저도 이글에 아주동감입니다..

    하지만 몇년전떡밥을 아무렇지도않게올리시다니.
  • ?
    부비부비군 2008.03.21 00:42
    L // 그거 좋은 아이디어 -_-ㅋ 저두 이제부터 그렇게 불러야 겠네요ㅎㅎ
    님아 님아 하는것들은 조용히 무시해주시면 됩니다

    대답할 의무도없고, 장사하고있지않는이상 거의 구걸이나 대가리무식한놈들이
    물어보는거거든요
  • ?
    에코 2008.03.21 00:42
    ~님아라고 부르면 무시합니다.
    ~님아라고 말하면 무식,초딩,돌+아이,못배운놈 등등 이런 생각밖에 안나네요.
    고치기 힘들다? 전 인터넷 상에서 5~6년전 까지만 해도 ~셈,님아 등 많은 인터넷 용어를 썼으나 한번 고치자고 생각하고 한방에 고쳐지던데요? 인터넷 용어 안쓴지 몇년째..
    ~셈 같은 간단한 말투는 아는 사람들 끼리 장난 할때나 가끔 씁니다.

    무시당하기 싫으면 OOO님이라고 정확하게 불러보는건 어떨지..잠수가 아닌데 무시한다면 그건 그 사람의 스타일이겠죠 -_-;;

    ~님아가 잘못된 표현이라는 것은 간단히 알 수 있죠. 선생님아. 부모님아. 선배님아. 등..한번 선배나 선생님에게 써보시죠. 맞을수도 있습니다;;
  • ?
    타마마임팩트 2008.03.21 00:42
    나도 겜할때 님아라고부르는사람한테 대꾸조차안하는데.
    괜히 듣기싫은 말.님아.
  • ?
    텔레토비 2008.03.21 00:42
    저 사진은 슬립낫 멤버중에 한명인 크리스 펜 이넹 ㅋㅋ
  • ?
    키데이 2008.03.21 00:42
    전 그냥 저기요.. 그런데 뭐 이것도 혹시 반말인가요ㄷㄷㄷ...
  • ?
    히트and런 2008.03.21 00:42
    ㅇㅇ 그런가요;; 저는 처음보는분 만나면 아이뒤에 꼮 님붙여야 할것 같은데요;;

    그렇다고 씨를 붙이기에도 머하잖아요.

    님아라는 말은 저는 거의 쓰지 않아서 잘모르곘네요. 대부분 아이디를 줄여서 그뒤에님을 붙이거나 하지않나요?
  • ?
    진크화이트 2008.03.21 00:42
    님이라고 불러주면 저를 좀더 존중히 대하는 것 같이 보이기 때문에
    저도 네? 라고 대답해주지만 님아라고 할땐 ? 만 쳐줍니다.
    그리고 이글과 다른 내용이지만...
    제발.. 영어님이라고 부르지마... 내 아이디 짤라서 부르지마 흑흑
  • ?
    티뷰™ 2008.03.21 00:42
    누구누구님이라고 부르면 되는걸.. 님아라는 말이 틀린걸 모르는 초딩들이라니;;
    님아라고 쓰는거 보면 다 지적해줬는데 요즘은 귀찮아서;;
  • ?
    마야 2008.03.21 00:42
    니마""님드라""는 더더욱 듣기싫음.....
  • ?
    ㄲ占찍Olz 2008.03.21 00:42
    가끔 친한분께 쓰긴 하지만 거의 안쓰는듯
  • ?
    천룡파미G 2008.03.21 00:42
    님아가 남을 낮추는말이라는걸안뒤로는 거의 사용을안하게되던대여
    특히 캐주얼게임 전체이용가게임을하다보면 채창에서 자주보기는하지만요.
    몇년전만해도 자주볼수있는 말이였지만 요즘은 그다지 많이볼수는없는 말이내여
    메이플스토리하다보면 상당히 많이 보는 말이지만요.
    남이 기분이 나쁘게 생각하다면 안쓰는것이 당연한것이니까요
  • ?
    악마적본능 2008.03.21 00:42
    전 안합니다 반말인걸 알기 때문에 ㄲ 그래서 님아라고 부르면 그냥 무시해버립니다 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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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연애기ㅋ 2008.03.21 00:42
    쓰지맙시다.......
  • ?
    같이놀자 2008.03.21 00:42
    쓰지말아야 할 말입니다..

    예전에 국립연구원에서 그건 반말이라고 규졍한 적이 있어요.
    매년 신조어를 국어사전에 올리거나, 순수 우리말로 바꾸는 작업을 하면서..
    사람들의 질문에 답한게 있었는데..
    그때, "님아"는 엄격히 말해, 반말이며.. 상대를 하대할 때 쓰이는 말이라고 규정했답니다.

    ~~ 야 .. 는 또래끼리 부르는 칭호.
    ~~아 .. 는 윗사람이 아랫사람을 부르는 칭호. 이기 때문이지요.

    네티즌 -> 누리꾼이 되었듯이..
    이것도 꼭 고쳐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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