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는 2022년 임인년이 이제 곧 찾아옵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2021년 에는 대외 활동을 함에 있어 많은 제한이 있었고, 생활적인 측면에서도 상당히 위축된 한 해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는 게임업계에도 그대로 영향을 미치면서 대작들이 풍성했던 예년과 비교해 눈에 띄는 작품들이 현격이 줄은 것이 사실입니다. 다가올 2022년에는 보다 재미있고 유저들의 기억에 오래도록 남을 작품들이 출시되길 기대해 봅니다.
몬스터 헌터 라이즈
출시일: 1월 12일
기종: PC
지난 2021년 3월 닌텐도 스위치로 첫 출시된 <몬스터 헌터 라이즈>의 PC 버전이 출시됩니다. 고사양의 PC를 등에 업어 4K 해상도 및 무제한 프레임을 지원하고, 다양한 그래픽 옵션을 제공해 자신의 사양에 맞춰 최적화된 플레이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음성 채팅 지원과 키보드 및 마우스 조작 최적화, 울트라 와이드 디스플레이 등을 지원하는 등 11월 말까지 배포된 업데이트 컨텐츠를 포함해서 발매됩니다.
언디셈버
출시일: 1월 13일
기종: PC, MO
<언디셈버>는 라인게임즈에서 서비스하고, 니즈게임즈에서 개발한 멀티플랫폼 핵앤슬래시 액션 RPG로서, 모바일과 PC에 걸친 멀티 플랫폼으로 서비스됩니다. 각 플랫폼간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하고,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2022년 초 서비스 범위를 글로벌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언디셈버>는 악의 신 '서펜스'의 부활에 맞서 '세상에 완전한 것은 없다'는 주제의식으로 재미를 최우선 가치로 삼았습니다. 모바일게임이라면 당연스럽게 따라붙는 '자동 전투' 기능이 없어 직접 컨트롤을 통한 수동 전투를 강조해, 높은 몰입감을 제공하는 한편 낮은 진입 장벽과 넓은 자유도를 기반으로 다양한 유저들에게 어필하고자 합니다.
갓 오브 워
출시일: 1월 14일
기종: PC
지난 2018년 4월에 발매된 PS4용 독점 타이틀 <갓 오브 워>가 PC 버전으로 출시됩니다. 약 1,950만 장이 판매된 <갓 오브 워>는 PC 버전을 통해 4K 해상도의 향상된 그래픽 비주얼과 함께 무제한 프레임, NVIDIA RTX DLSS 등을 지원합니다. 또한, 컨트롤 커스터마이즈를 통해 듀얼쇼크 4와 듀얼센스 컨트롤러를 활용해 플레이가 가능하고, 키보드와 마우스를 통한 원활한 조작도 지원합니다. 여기에 울트라 와이드 지원으로 높은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톰 클랜시의 레인보우 식스 익스트랙션
출시일: 1월 20일
기종: PC, PS4, PS5, XBO, XSX
<톰 클랜시의 레인보우 식스 익스트랙션>은 유비소프트에서 출시한 <레인보우 식스>를 기반으로 제작된 3인 코옵 택티컬 PVE 게임입니다. 다양한 플랫폼에 걸쳐 크로스 진행 및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합니다.
유저는 18명의 대원 중에서 최대 3명까지 선택해 분대를 구성하거나 혼자서 전투에 참여합니다. 각 대원은 자신만의 무기 및 도구를 갖추고 있으며, 예측 불가의 진화를 거듭하는 치명적인 외계 종족과 대립합니다. 독특하게 구성된 12가지 맵에서 전투가 펼쳐지고, 각 유저들은 서로 협동해 적을 무찔러야 합니다.
대항해시대 오리진 – 2차 CBT
출시일: 1월 20일
기종: PC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모티프와 코에이테크모게임스에서 공동 개발 중인 <대항해시대> 시리즈 30주년을 기념하는 타이틀로서, 1990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코에이테크모게임스의 <대항해시대> 시리즈 중 <대항해시대 II>와 <대항해시대 외전>을 원작으로 삼고 있습니다.
본 작은 전 세계에서 수집된 빅데이터를 활용해 풍향, 풍속, 조류 등을 실제 데이터에 기반해 구축하였으며, 철저한 고증 연구와 언리얼 엔진 4를 활용한 고품질 그래픽을 자랑합니다. 또한, 16세기 중세시대 배경의 주요 항구와 다양한 형태의 함선을 재현한 것이 특징입니다.
언차티드: 레거시 오브 시브스 컬렉션
출시일: 1월 28일
기종: PC
PS4 독점 타이틀로 출시됐던 <언차티드>를 PC로 즐길 수 있게 됐습니다. 이번에 출시되는 <언차티드: 레거시 오브 시브스 컬렉션>은 PS4로 출시된 <언차티드 4: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과 <언차티드: 잃어버린 유산>을 하나의 타이틀로 묶어서 출시됩니다.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에서는 주인공인 네이션 드레이크를 조작해 에이버리 선장의 사라진 보물을 손에 넣기 위해 여행을 떠나게 되고, <잃어버린 유산>에서는 네이트의 동료 클로에와 여성 용병 나딘을 조작해 고대 인도의 유산을 찾기 위한 여정에 나섭니다.
강물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