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ile
조회 2945 추천 0 댓글 0

새학기의 시작이자, 봄을 알리는 3월이 왔습니다. 아직,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크지만 낮에는 온도가 급격히 상승하면서 봄 기운을 느끼기에 충분한 시기입니다. 게임 업계는 다소 조용한 분위기로서, 최근 블리즈컨에서 <디아블로 2>의 리메이크작인 <디아블로 2 레저렉션>이 발표되어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또한, 국내에서는 확률형 아이템 공개 의무화가 포함된 게임법 개정안과 관련한 논쟁이 정치권과 게임업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포르자 호라이즌 4
출시일: 3월 10일
기종: PC(스팀)

Xbox 진영을 대표하는 레이싱 게임 <포르자 호라이즌> 시리즈의 최신작 <포르자 호라이즌 4>가 스팀으로 출시됩니다. 이전까지는 PC에서 <포르자 호라이즌 4>를 즐기려면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서 구매하거나 게임 패스를 이용해야 했습니다. 2018년 공식 출시된 <포르자 호라이즌 4>는 영국을 배경으로 사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수려한 자연경관과 역사적 정취를 즐길 수 있으며, 현재 월 이용자 수는 수백만 명에 이릅니다.

01.jpg



용과 같이 6: 생명의 시
출시일: 3월 25일
기종: PC(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

지난 2월 <용과 같이 컬렉션>을 통해 3, 4, 5편이 PC로 발매된데 이어, 시리즈의 주인공인 키류 카즈마를 주인공으로 하는 마지막 작품인 <용과 같이 6: 생명의 시>도 PC로 출시됩니다. 컬렉션과 같은 출시 행보를 밟는다면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를 비롯해 스팀에 한글화되어 출시될 것으로 보이지만 아직 공식적으로 확정된 소식은 없습니다. 참고로, <용과 같이 6: 생명의 시>는 국내에서 2016년 PS4로 발매될 예정이었지만 게임 내용과 관련된 내부 사정으로 인해 한글화는 물론 출시 자체가 취소됐습니다.

02.jpg



댄디 에이스
출시일: 3월 25일
기종: PC

2D 쿼터뷰 액션 게임 <댄디 에이스>는 저주받은 거울에 갇힌 주인공 마법사가 자신을 가둔 환영술사 렐레와 싸우며 거울에서 탈출해 나가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마법사는 다양한 마법 카드와 플레이 스타일을 통해 수천 가지가 넘는 조합을 만들어 적을 물리치게 됩니다. 총 10종의 맵과 4종의 보스 및 26종의 적들을 만날 수 있으며, 4종의 마법 카드와 업그레이드 카드, 21 종의 장신구를 다양한 방법으로 조합하여 수천 가지의 스킬들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03.png



몬스터헌터 라이즈
출시일: 3월 26일
기종: NSW

<몬스터헌터> 시리즈의 최신작 <몬스터헌터 라이즈>가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됩니다. 이번 작품에서 유저는 제철 기술이 발달한 카무라 마을의 헌터가 되어 수많은 몬스터를 상대하며, 50년 만에 다가온 재앙 ‘백룡야행’을 극복하기 위한 모험에 나섭니다. 이동과 공격에 모두 활용되는 밧줄벌레, 아이루에 이은 새로운 동반자 가루크가 등장하며, 마가이마가도를 포함해 신규 몬스터도 대거 출현할 예정입니다.

04.png



It Takes Two
출시일: 3월 26일
기종: PC, PS4, PS5, XBO, XSX

액션 어드벤처 장르의 <It Takes Two>는 2명의 유저가 함께 하는 협동 전용 게임입니다. 유저는 마법 주문으로 인해 인형으로 변한 코디와 메이가 되어 새로우면서도 상상을 뛰어넘는 흥미로운 여정을 시작합니다. 또한, 모든 레벨에서 연계성을 갖는 캐릭터 능력을 비롯해 예상치 못한 장애물 등 다채로운 플레이가 유저를 기다립니다.

05.jpg



트릭스터 M
출시일: 3월 26일
기종: MO

2000년 초반 온라인게임으로 선보였던 <트릭스터>의 모바일 버전 <트릭스터 M>이 출시됩니다. 엔트리브소프트에서 개발하고, 엔씨소프트에서 서비스하며 사전 예약자 3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원작에 존재한 ‘드릴 액션’과 2D 도트 그래픽이 여전한 모습으로 유저를 맞이할 예정입니다. 엔씨에서 서비스하는 MMORPG 장르이기에 모바일로 선보인 <리니지> 시리즈에 버금가는 과금 요소가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06.jpg


Who's 완소마키

profile
요즘 모바일 게임에 급관심...

포인트 안내 - 글 작성: 30 / 댓글 작성: 3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822 나도한마디 게임 발전에 도움 됬으면 하는 마음으로 1 그린피스 02.13 341
3821 나도한마디 팬텀플레이드 - 2022년 기대해봐도 되는게임 3 편세복살 08.15 2658
3820 나도한마디 [설문] 웹툰 기반 게임의 문제점은? 9timez 07.24 9038
3819 나도한마디 하드웨어 브랜드, PPL로 일반인에게 다가서다 완소마키 07.20 9731
3818 나도한마디 2022년, 7월 기대작 알아보기 완소마키 06.28 3746
3817 나도한마디 [설문] 주로 과금해서 즐기는 게임플랫폼은? 9timez 06.13 19859
3816 나도한마디 모바일게임에 새롭게 부는 수동 조작의 ‘손 맛’ 완소마키 06.10 3967
3815 나도한마디 2022년, 6월 기대작 알아보기 완소마키 05.31 3237
3814 나도한마디 브롤스타즈 브롤볼에 진심인듯 하네요 편세복살 05.17 2644
3813 나도한마디 클래시오브클랜 클랜캐피탈 향후 업데이트 방향은? 편세복살 05.13 2559
3812 나도한마디 EA가 <피파>라는 브랜드를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는 까닭 1 완소마키 05.12 2565
3811 나도한마디 [설문] 곧 출시되는 "디아블로 이모탈", 플레이해보실 건가요? 9timez 05.09 6138
3810 나도한마디 2022년, 5월 기대작 알아보기 완소마키 04.30 3080
3809 나도한마디 LOL 국가대표 선발, 애 궂은 선수들만 고생 완소마키 04.27 2729
3808 나도한마디 [설문] 과금 후 언제 많은 현타를 느껴보셨나요? 1 9timez 04.09 4505
3807 나도한마디 2022년, 4월 기대작 알아보기 1 완소마키 03.31 333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39 Next
/ 239
많이 본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