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년 뒤, 칼럼니스트 혹은 비판가 임희택 입니다.
온라이프에서 게임과 관련된 많은 꿈들을 키워왔는데, 고등학생때부터 온라이프에서 글을 적기 시작하면서 게임 기자부터 시작해서, 게임 운영자, 기획자, 마케터 등등의 일을 해오면서 항상 게임과 관련된 초심을 키워왔던 곳이 온라이프가 아닐까 생각되는군요.
그래서 이 동영상을 올리는 곳으로 온라이프가 적합하다고, 생각한 이유가 아닐까? 스스로의 고민 끝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사실 롤을 하면서 실명으로 만든 LOL 닉네임 때문에, 한번씩 온라이프에서 글 쓰시는 분 아니냐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글을 적지 않은 시기가 상당한데.. 아직까지 기억해 주신다니..
무척이나 감사하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아마 여기에 올리는 이유 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위의 영상은 대본없이, 올 애드리브로 진행되었고, 솔로특집 답게..(1화인데.. 특집이라니..)
노옷빨,노메이크업,노조명빨로 처절한 민낯으로 촬영된 영상입니다.
2012년 마지막! 온라이프 가족님들에게 드리는 선물이라 생각해 주셨으면 하고..
미숙한 부분은 애교로 봐주셨으면 합니다.^^;;
P.S - 영상을 보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살짝 맛이 갔나 봅니다.
보고 있으면 정신없네요. 이게 처녀작이라서.. 매끄럽지 못한 점 사과 말씀 올릴께요.
동영상 제작을 독학으로 한거라..미숙합니다.^^;
꿈에서에 빵터졋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