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트 온라인.
딱히 이겜에 대한 자세한것은 잘모르겟습니다..
단지.한국만화을 원작으로 했다는것과..
하드코어적이다.. 라는거죠,
그당시 기억하기로는..a3가 온라인게임 최초!!하드코어 라고 표방하고 광고할떄..
그전부터 서비스 되고있어 제가 볼때 이게임이 최초라고 생각이 드네요..
프리스트 온라인..
어찌 보면 길고 짦은 게임시간을 되집어 보면
프리스트 온라인에서..그래픽 리뉴얼로 질은좋아지지만..
데모자레와..이반의 대립에서 전쟁이 차지하는 비중에서..
마우스 클릭만하면 되는 단순 전쟁이 아닌 컨트롤 전쟁에서..
렉은 치명적이라 한두달 하다 다시 원래 최적화된 그래픽으로 바꿨습니다..
후에 운영상이나 뭐 문제인지 러쉬로 바꾸고..이러저러 하게 운영하다
서비스가 중지 된게임이고..
현재는.. 중국 서버만 남아서..중국 캐쉬아니면 전쟁이 힘들정도로..뭐 예전 느낌을 찾기 힘든
그렇게 된 상황입니다..
이게임이 뭐가 다르다고 시대을 앞서가느냐 하는데..
FPS+MMORPG을 융합한 그런종류의 게임입니다...현재도 이게임만한 장점을 찾기힘듭니다.
비슷한종류는 이제 나오기 시작했지만요..
위에 보시면 오른쪽부터 슬레이어..3명..슈터(총) 이렇게 보이는대요..
전쟁이나 캐릭간의 밸런스가 이리도 잘맞을까 하는게임은 처음이며 불만도 안생기더군요
사기성 유닉탬빼고는 흠잡을때가 없습니다..
클레스 떠나서 원거리와 근거리의 대결입니다..
총이.@>>>>>>>>> 이정도 사거리면..
칼은 <<< @
이정도 입니다..
딱봐도 총이 유리해 보이죠??
서로 스탯을 어떻게 올리던간에...일단 서로 스킬 한방이나 한방 반이면 죽습니다,,
원거리 2천데미지 이면 피500~1000
근거리.1천 데미지.피 2천
하지만..서로 잡기 힘듭니다..
기존 총쌈 겜에서 움직이는 속도가 이게임에서 2/1정도 구현되니..(워록 정도)
서로 마추기도 힘들고 잡기도 힘듭니다...
서로 종족간에 적대몬스터가 있는데...
종족은 지켜주고 적은 공격합니다.그사이에 숨어서 총이나 칼도 잘못휘두르면
5랩짤 몬스터라도...모이다보면 100마리 1마리당 6데미지라고 해도..100마리가 한두대,,때리면..
80~100랩 캐릭은 그냥..누워 버리죠..
30랩캐릭이 90랩 캐릭잡는일도 있을정도니...
그리고 칼이나 총등은..맞는 부위 베이는 깊이에 따라 데미지가 틀려집니다..
칼집으로 때리면 데미지가 안뜨죠..(((-이런이미지..
총알도 나가는 곡선을 표시해서 피하는사람이 피했는지 안피했는지 어디서 날아오는지 알수있죠....
점프는..누르는 만큼 뛰고...마우스을 움직여 칼을 휘두릅니다..미스..라는개념도
스킬썻는데 적이 그스킬 범위안에 없으면 헛일입니다..
적끼리 대화안통하는것도...물약이라는 것도없어서..앉아서 피채우는게
대부분인데..1인칭 시점상..피채우다가 뒤에서 다가온적에게 스킬한방에 3명~5명이 몰살 당한것도 많습니다..
맵도...지형이험난하고 숨을곳도 많고..꼭대기에있다가 활강해서 스킬한방으로 습격하는..
사냥도해야하고 적도 살펴야하고..긴장에 연속입니다..
죽은 시체에서 않고 일어나거나 밞거나 피을 빨던가.. 능욕하다보면 분노의 연속이고..
서로의 적의을 극한으로 끓어올려주고 그와 반대로 같은편끼리 유대감과..도와주기 탬지원등..
어찌보면 가족같다고 할수도 있는그런게임입니다...
서로 적이지만 몸짓으로 의사을 표시하고 한동한 장난치며 놀다 다른사람이 칼질하면 서로
싸우고 순수한 본능만이 이끌어 줍니다..
맵또한 밝은 분위기가 아니라..어두운 느낌이 강해서..이건 게임이아니라 살아남는그런 생존
이다 라는 게임 분위기에 취해 버리죠.,
황량한곳에서 적이오길 기다리는 느낌은 잊을수없죠
다른게임처럼 고랩정도 되야 전쟁나가거나 해야 레벨균형이 맞는게 아니라..
일주일 정도 키우면 도달 하는 80~90랩 제한 사냥터도 따로있어
저랩들의 종족간의 자존심싸움도 활발합니다...
누가 얻어 터지면..마을에 달려가 적위치을 알려주면,,고랩군단들이 바로 달려나가
찾고 적들을 밀어네서 처음보고는 감동먹었다는....
서로 적이라도 저랩은 건들지 않는다 라는게 매너인데...
감적이 극한에 달하면 그것도 안보이는 유저는 학살하지만..어느정도 지명있는유저는
지키려고 합니다...
(이게임의 단점)
없으면 곤란하죠..
일단은..방어구나 무기 종류가 많지않아서..한옷을 지겨울정도로...래벨까지 입는게 안좋죠
(((점프렉)))
서로 근접싸움시 점프때..서버간..신호차이로 점프가 많아지면
상대방이 분신한것처럼 잔상을 남겨서 대결때 불만이 생기죠..
운영진이 대처나 유저의견 수렴을 잘하지만..그떄당시 기술로는 어쩔수가 없는..
점프을 느리게 하면 벨런스가 깨지고 너무빠르면 렉이 생기니..
(((좋은거 아니면 싫다)))
게임의 혐오감이나..이질감..어두운면 물약이없다는것도 그당시 온라인게임에서는
생소하다보니..좋아하는사람은 좋아하고 싫은사람은 싫어하다보니 골수유저층만 남아버렸죠
대중적인게.. 없다는게 아쉽습니다..
중국서버가 남아있지만 맵도 틀려져.
구샤로 신샤로처럼 말아죠.
프리스트때가 그립네요...
지금 시대에 나왔으면..어떻게 됬을까요??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수는 없겠죠...??
로스트 캐넌에서 하루 킬왕에 당첨되서 받은 목걸이
친구 강아지(3대광견)이 물어틑어서..아깝다는...
하여튼..쓰다보니 추억이 되살아 나네요..
예전 로스트 캐넌 진상 캐릭..((사모님 원샷)) 기억 하시는분 있을라나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
레,뭐였다라 그분하고..로캐 악명을 떨치고 다녔는데
처음 그모습이 좋았는데 유저수가 적었던 탓일지 15세던가 뭐 연령층 낮추면서 이름도 바뀌고.. 아쉬운 게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