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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영웅전은 웹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우리가 즐겨했던 KOEI의 삼국지에서 파생되어 멀티 유저들이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게끔

변형된 게임입니다~ 삼국지는 팬층이 많고 전략시뮬레이션 자체도 워낙 매니아층이 많기 

때문에 웹게임이라는 부분에서도 꽤나 인기있는 장르에 속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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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버는 현재 2개의 서버가 오픈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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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는 총 3개이며 화하, 구주, 염제로 나뉩니다. 깃발 색상으로만 보면 촉,위,오가 생각나네요>

국가는 3개이지만 국가간의 특징이나 차별성은 없습니다.

본인이 좋아하는 색상이나 마음에 가는 곳 아무 곳이나 선택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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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영지에서는 여러 건물을 증축하여, 자원을 채취하거나 병사를 징병하는 등 여러 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본인의 영지는 캐릭터 레벨에 따라 새로운 건물을 증축하거나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영지에서는 크게 자원 채취, 병사 보충속도 업그레이드, 장수, 책사, 문관 등용,

병사의 능력치와 책사의 스킬 업그레이드 등 성장에 필요한 모든 기능들을 수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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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의 성장은 전체적인 성장의 영향을 받습니다>

캐릭터의 성장이 앞서고 부대 성장이 뒤로 오게 됩니다.

무슨 뜻이냐면 캐릭터의 레벨이 40이라고 가정하면 그 휘하 장수의

부대 레벨 및 스킬 레벨 등은 40을 초과할 수 없다는 것이죠

이 부분은 건물의 업그레이드에도 영향을 받습니다.

즉, 캐릭터의 레벨이 성장해야만 다른 기능도 레벨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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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는 병력의 전술 포지션과 상성 관계에 따라 영향을 받습니다>

전투에 있어서 레벨 높고 병력이 많으면 강함이 우선시가 되는 것이 맞지만

어떤 진형을 선택하고 직업간의 상극이 어덯게 대결시 되냐에 따라 변수가 발생합니다.

기병은 보병에 강하지만 궁수에 약하고

보병은 궁수에 강하지만 기병에 약하죠

궁수도 마찬가지로 기병에 강하지만 보병에 약한 모습을 보입니다.

이런 식으로 상극이 발생하고 책사가 사용하는 스킬 효과에 따라 

전투에 큰 변수가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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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지에 있는 주점에서 장수를 등용할 수 있습니다>

전략영웅전에서 등장하는 장수들은 실제 중국 역사에 등장하는 장수들이 대부분 입니다.

각 시대별 장수들이 모두 등장하죠 삼국지의 장수는 기본이고 

수나라 당나라 혹은 한나라 시절의 장수들도 등장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초패왕 항우도 등장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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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필드 화면>

전투 참여 방법은 넓은 필드에서 빈성을 공략하거나 적국의 성을 공격해서 

빼앗아 오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다만 레벨과 전투력에 따라 진입할 수 있는 지역이 나뉘기 때문에

적국과 전투를 하기 앞서 충분한 전투력으로 중간 중간 빈 공간을 

점령하면서 진격해야 한다는 것이죠

초반에는 영지 개척이 우선시 되고 중반부 들어서는

지속적인 전쟁이 벌어진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1서버는 현재 서버 오픈한지가 어느정도 시간이 흘렀기 때문에

전쟁이 왕성하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국가 채팅창에는 어디를 공격할 것인지 어디를 방어할 것인지

이러한 대화들이 종일 올라오기도 합니다.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은 이러한 재미로 즐기는게 아닐까 싶네요


이 게임은 어디까지나 

스타크래프트가 아닌 삼국지와 같은 전략시뮬레이션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Comment '3'
  • ?
    장난감꽃 2015.05.21 13:03
    사람 많나요
  • 설레임 2015.05.21 13:03
    #장난감꽃
    장난감꽃님 축하합니다! 랜덤 포인트 20 점에 당첨되셨습니다.
  • ?
    난부자다 2015.05.22 03:03
    오랜만에 이게임으로 리뷰쓸려고했는데 ㅎㅎㅎ 전 2서버에서 하는중인데 나쁘지않아요

포인트 안내 - 글 작성: 50 / 댓글 작성: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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