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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찾고 있던 흔하지 않은 게임일 수도?


뭔가 흔하지 않고 독특한 게임을 찾는 분

어렵지 않게 직관적으로 할 수 있는 게임을 찾는 분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게임을 찾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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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루와~드루와~


이런 분에게 딱 맞는 게임이 바로 "복싱스타". 스포츠 중에서도 "권투"라는 결코 흔하지 않은 소재를 활용한 데다 아주 간단히 타이밍에 맞춰 탭 및 드래그 정도만 해주면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더불어 내 주먹이 예상대로 적중하거나 상대의 주먹을 타이밍 맞게 회피할 때 느끼는 쾌감은 보통의 게임에선 쉽게 느낄 수 없는 것이다.


조작은 최대한 간단히, 스릴과 쾌감은 극대화!


권투라는 스포츠를 모바일이라는 플랫폼에 맞춰 최대한 심플하게 게임화시켰기에 일단 조작방법부터가 매우 쉽고 직관적이다. 상대 캐릭터에 맞춰 손가락으로 살짝 탭을 하면 "잽" 공격을 하고 살짝 아래 방향에서 위로 드래그를 하면 "훅" 공격이 들어가게 된다. 이런 식으로 캐릭터의 양손 모두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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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기본적인 "잽"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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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 느리지만 더 강력한 "훅"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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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리고 동작이 크지만 적중 시 치명타를 날리는 "어퍼컷"


이때 상대는 내 공격 형태에 따라 가드를 하거나 회피할 수 있기에 나의 주먹이 의도대로 정확히 명중했을 땐 스릴과 쾌감을 얻게 된다. 비록 처음엔 게임 자체가 익숙치 않아 주먹을 막 휘두르는 수준이지만 게임을 하면 할수록 점점 노련해지고 정확해지는 나를 발견하게 되며 흥미를 느끼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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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기본적인 방어인 "가드"


반대로 상대의 주먹을 방어하는 입장에서도 흥미롭다. 회피도 마찬가지로 간단히 탭을 이용하는데, 처음엔 어느 타이밍에 상대의 주먹을 피해야하는지 감이 안오고 또 손가락 컨트롤도 익숙치 않아 애를 먹지만 플레이를 하면 할수록 실력이 점차 늘게 된다. 상대의 강력한 훅 공격을 피한 후 곧바로 카운터 펀치를 적중했을 때의 쾌감은 이 게임이 아니면 결코 느낄 수 없을지도 모른다. 그 와중에 스트레스까지~

"스토리모드"나 "리그모드" 등에서 AI나 다른 유저 가릴 것 없이 점점 강한 상대를 만나가며 대전을 펼쳐나갈 수 있게 되는데 이때 자신의 실력이 점점 늘어가는 것을 느끼는 것은 또다른 재미이며 게임에 대한 동기부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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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초 안에 상대가 못 일어나면 승리!


복싱을 한층 깊게 즐기게 해줄 "장비와 스킬"


매우 쉽고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스릴과 쾌감을 얻으며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게 이 게임의 강점이고 가장 차별화되는 요소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단지 그것만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시간이 갈수록 성장할 유저의 실력을 보조할 탄탄한 "성장시스템"까지 게임을 받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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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실력을 보완해줄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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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비에는 고유 희귀도 및 보너스 옵션이 붙어있다.


권투하면 먼저 떠오르는 "권투글러브"를 비롯해 "마우스가드","프로텍터" 같은 보호용구 등을 캐릭터 장비로 구현되어 있다. 이들 장비는 RPG처럼 각종 희귀등급 및 옵션이 존재하며 강화까지도 가능해 성장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요소들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장비 옵션의 경우엔, 단순히 잽이나 훅의 공격력뿐만 아니라 다양한 상황에서의 특수한 보너스 능력치를 제공하기에 유저 취향 및 스타일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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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비에는 일정 조건을 만족하면 쓸 수 있는 강력한 스킬 공격이 붙어있기도 하다.


"스킬"도 존재한다. 패시브의 형태로써 수많은 상황에서의 보너스 능력치를 얻을 수 있는데 한정된 스킬포인트로 다양하게 존재하는 스킬 트리를 선택해야 하기 때문에 신중하고 전략적인 면이 강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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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스타일을 강화시켜줄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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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킬포인트 한정적이기에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유저는 이 스킬 시스템을 통해 자신의 스타일을 강화할 수 있다. 잽을 많이 사용하고 중요시한다면 잽 관련 스킬에 다양하게 투자해 잽 공격의 효율성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 반대로 훅도 마찬가지이고 말이다. 또, 같이 잽 및 훅을 중요시한다고 해도 해당 공격 관련한 스킬 트리가 다양하게 나뉠 수 있기에 유저마다의 개성이 다양하게 표출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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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저의 개성을 표현해주는 의상도 따로 존재.

이같은 장비와 스킬은 유저의 정체성을 불어넣고 만들어주어 게임을 한층 깊게 즐길 수 있게 하는 중요한 요소로써 작용하는 것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이 게임이 단순히 치고 받는 수준에서만 그쳤다면 굳이 이렇게 추천까지 하진 않았을 것이다.


국내무대는 좁다. 전세계 챔피언을 노려보자!


글로벌 출시된 게임인데다 글로벌 서버이기도 하여 국내 유저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적의 유저들과도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점이 강점이기도 하다. 이에 "리그모드" 같이 전세계 유저와 겨뤄볼 수 있는 컨텐츠가 있어 유저의 도전의식과 경쟁심리를 항상 자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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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워보자!


혼자서도 충분히 즐길 수 있지만 전세계의 다양한 스타일의 유저들과도 어울려 최고의 복서를 향해 달려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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