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ran-online.co.kr3년이 넘게 서비스 되는 동안 항상 비주류에 속해 있었지만 그 끊임 없는 노력으로 마침내 정상의 자리에 우뚝 서 버린 게임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처음 시작은 그다지 주목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렇기에 한국에선 그 선입견으로 인해 비주류에 속합니다. 하지만 도전정신과 끊임없는 대대적인 업데이트와 꾸준한 패치, 그리고 유저들과 같이 게임의 완성도를 높인 결과 마침내 최근에 수출한 국가에서 MMORPG게임 점유율 55%라는 거대한 성적을 이루어냈습니다.
전 이 결과가 게임사에서 노력한 결실만이 아닌 한국 유저들의 피와 땀이 섞여 있는 결과이기에 유저로서 자부심마저 가지고 있습니다.
비록 유저수는 적지만 게임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측면에서의 마니아 유저들은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고 봐도 될겁니다. 그리고 다른 게임에선 존재하지 못할 컨트롤의 귀재들까지 보유하고 있습니다.
란온라인! 그 특징과 가능성을 파헤쳐 보자.
1.학원 그리고 부서
학원이라는 개념은 타게임의 종족이나 국가에 대비됩니다. 인문계 학교의 배경을 맵으로 만든 성문학원, 예술계 학교를 배경으로 만든 현암학원, 공업계 학교를 배경으로 만든 봉황학원의 세가지로 이루어집니다.
학원을 선택하고 나서 부서를 정해야 하는데 부서는 검도부, 격투부, 양궁부, 기예부로 나뉘어집니다.
각각의 고유한 무기와 스킬로 게임을 플레이 해 나갑니다.
2.배경
모든게 현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몹 마저도 우리가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형태입니다. 담배꽁초를 물고 자전거 체인을 휘두르는 몹, 팔에 깁스를 한 깡패 몹, 마스크를 하고 칼을 던지는 강도 몹, 곡갱이를 휘두르는 덩치 큰 인부 몹, 칠공주파, 조직의 행동대원들, 미친개 등등 수많은 현실의 캐릭터들이 몹으로 존재합니다.
맵과 건물들도 현실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경찰서, 로타리, 공원, 학교, 도심지역, 골프장, 부두 등등 일일이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 수많은 현실의 배경들이 맵으로 존재합니다.
정해진 에피소드에 맞게 맵과 몹이 제작, 업데이트 되며 유저들은 그 업데이트를 따라 지속적인 신선함을 계속 맛볼 수 있습니다. 이번 에피소드4에서도 1차적으로 극강부라는 신규 클래스가 선 보였고 유저들에게 새로운 도전 과제를 제공 하였습니다.
끝까지 다 읽는게 가능하다고는
생각도 하지못했다...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