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스 잼 체험기.....
나이살 꾀 먹었다고 자부하는 20대가 한참이나 꺽이고 이제 30대를 바라보는 나이....
카오스잼을 시작한지도 언 8개월이 되어가네요...
아기자기하고 이쁜 그림체에 우선 끌렸고, 얼핏보기에는 2D처럼 보이긴 하지만 3D를 적절히 배합하였습니다.
우선 내가 이제껏 열심히 키워본것은 잔(전사타입)의 한손검, 리디아(법사타입)의 화염계 마법사, 샤인(엘프타입)의 단검계 엘프를 키우고 있습니다.
열심히 레벨을 맞춰보느라 35까지 키워봤는데.. 아직 70레벨(만레벨입죠..;)이 될려면 멀었습니다...
이제 슬슬 체험기를 시작해 볼까 합니다.
우선 캐릭터 선택화면으로 가보면,
3개의 캐릭터가 보입니다. 제일 왼쪽은 한손검 전사, 가운데는 법사, 오른쪽은 엘프캐릭입죠..;;
게임에 함 접속해 봅시다..;;
게임을 접속해보면 대기실을 볼 수 있죠..; 그냥 일반 게임과 같게 대기실이 구성이 되어 있는것을 볼수 있죠..
대기실에는 여러가지 클릭할것들이 많이 있죠..; 대표적인 것으로 되는것만 우선 봐보죠..;
방만들기, 상점, 창고, 중계소, 옵션... 머.. 다른 게임과 그렇게 별반 다를바는 없네요. 그런데 생소한 이름 발견..;;
중계소는 무엇일까..; 클릭해보니 아이템을 유저들끼리 파는곳이라고 하는군요...
그럼 이제 게임을 시작해 보죠..;
그런데 게임을 시작하기 앞서서 방만들기에서 두개로 분류가 되어 있습죠...; 바로 스토리모드와 대전모드...
스토리 모드는 말 그대로 메인퀘스트를 진행하면서 몹잡아 랩업하는 공간이라 압축할 수 있습니다.
대략 구성은 스테이지별로 몹이 다르게 나오고, 몹별로 서브퀘스트가 있으니 랩업할때 같이 진행하면 되는데, 카오스잼은 서브퀘스트를 스크롤을 상점에서 구매해 퀘스트를 진행하면 되는데, 1개의 서브퀘스트밖에 진행이 되지 않는다는게..;;
스토리모드에 들어가 봅시다요..;
우선 가장 눈에 띄는것은 앞에서도 말했다시피 귀여운 그림체, 그리고 또 눈에띄는것은 화려한 스킬 이펙트를 볼 수 있습죠..
그리고 스킬의 사용을 커맨드를 이용하여 하기 때문에 액션 RPG를 보는듯한 느낌을 주게 하죠.
대전모드를 들어가 볼까요?
대전모드에서는 한정된 맵에서 대전을 펼치게 되는데, 팀전으로 이루어지는 것과 개인전으로 대전을 펼치게 되며, 생명전, 깃발전, 시간전으로 대전의 종류를 골라 진행하게 됩니다.
대전모드에서 쌓은 킬수와 승률로 랭커에 드는것도 하나의 로망이지요..; 하지만 필자는 컨트롤의 미숙함으로 대전은 GG입니다(스샷에는 매일 누워있군요..;)..ㅠㅠ
화려한 이펙트와 귀여운 이미지, 그리고 스킬의 입력방식으로 더욱 손이 바쁘게 움직여야 하는 게임인만큼 확실히 재미는 있다! 라는 것이 느껴지죠.
아직 오픈베타가 한창입니다. 하지만 무한의 발전가능성을 지니고 있으며, 이벤트가 끊이지 않아 이벤트를 참여하면서 게임하는것도 하나의 묘미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수 있는 게임~ 카오스잼. 아직도 신비함과 의문점이 많이 남는 게임(횡스크롤 액션게임이 머여 -_ -;;;)...
유저분들도 같이 한번 즐겨보실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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