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zaretto는 현대 공포 게임의 친숙한 전통에 가깝다고 느끼기에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거기에 독특한 게임분위기에서 보여주는 신비와 공포는 굉장히 추상적입니다. 게임은 어느 불길한 소문으로 가득한 병원이 있는 섬을 조사하면서 겪게되는 이야기로 주인공은 그곳에서 숨겨졌던 비밀을 밝힙니다. 게임은 단순한 공포 게임이면서 옛날 느낌이 물씬 풍기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드레날린을 솓구치게하는 공포는 상당히 가치가 있어보입니다.
게임은 어느 정체모를 섬에서 시작되는데, 그곳에는 오래전에 사람의 흔적이 남아있는 저택과 성난 파도를 치는 해변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주인공은 이 섬에서 벌여진 일을 조사하게되는데, 그곳에서 각종 다양한 공포들이 주인공을 덮치게됩니다.
이 게임은 특이하게 조명을 상당히 중요시 여깁니다. 그래서 게임을 진행하는 동안 어둠은 의심 할 여지없이 주인공을 위협합니다.
밀폐된 장소에서 접하는 공포
Lazaretto가 상당히 눈길을 끌었던 이유는 무엇보다 빠르게 억압적인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것입니다. 제일 처음 탐험하는 첫 스테이지 영역은 갇혀있는 느낌을 만드는 데, 도움이되는 비좁은 녹슨 복도가있는 벙커에서 시작합니다. 이것은 게임의 배경이 되는 버려진 병원의 장소 중 처음 접하는 장소로 점점 장소를 바꿔가며, 비밀을 파헤치는데, 이 병원에서 무슨일이 있었는지, 편지같은 단서를 찾는 부분은 게임 주변에 흩어져 있는 퍼즐을 맞추는 재미를 자극하는 요소로 작용하면서 비극적인 운명을 맞이한 병원에 대한 비밀을 파헤칩니다. 이 게임에서 기존에 있던 다른 게임처럼 다른 점을 찾는다면 끔찍하게 새로운 것은 없지만, 공포게임으로서의 기반은 상당히 다져있습니다.
게임에서 제공되는 원시적인 공포에서 접할수 있는 서스펜스와 분위기 그리고 고전적인 공포 여기에 고어 사이의 견고한 균형이 있습니다. 특히 귀를 자극하는 음향 효과는 혼자 폐쇄된 병동에서 누군가 지켜보는 듯한 깨름직한 기분을 들 정도로 소름을 자극했습니다.
라자 렛토의 세계의 시각 및 오디오면으로 그 공포를 반영하기 좋았고 여기에 게임에서 보여주는 환경들은 끔찍하며 온갖 부패된 모습들이 가득합니다. 오래되어 녹이 슬거나 나무가 썩어서 부패된 모습이 게임에 제대로 반영되어 있고, LAZARETTO에서 보여주는 게임 분위기가 상당히 억압적으로 느끼는 것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사운드 디자인을 통해 게임의 진정한 빛을 발휘했습니다. 거의 모든 지역에는 사운드 스케이프가 있습니다. 어린아이의 노래에서부터 어떤 여자가 내는듯 듣기 싫을 만큼 추악한 소리에 이르기까지 깊이 불쾌감을주는 소리가 있을 만큼 게임에 잘 반영되어 있습니다.
고전적이지만, 상당히 수작인 작품
Lazaretto는 익숙한 호러 장르 기술과 세계 곳곳에 흩어져있는 노트를 통해 제공되는 까다로운 백 스토리의 조합을 통해서 상당히 공포 게임의 틀을 잘잡았습니다.
강물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