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소개]
플래닛사이드2는 한개의 행성에서 3개의 진영이 서로 행성을 차지하기위한 전투를 FPS로 표현한 게임입니다.
게임을 실행하기위해서는 스팀이 필요합니다.(단독런쳐로 실행이 가능하답니다! 단독런쳐로 하는방법은 잘 모르겠네요!)
[세계관]
공화정부가 식민지를 개척할시기, 공화정부의 외계기술개발 금지로 이에 반발한 기술자 과학자의 컬트집단은 바누주권국 Vanu Sovereignty(이하VS) 창설, 또 탈주자, 범죄자, 자유주의자, 군수산업체등의 신 복합기업체 New Conglomerate(이하 NC)가 창설되고 그들의 목적은 식민지배로부터의 독립, 자유국가의 건설입니다. 그리고 두개의 세력이 떨어져나갔지만 여전히 명맥을 유지하고있으며, 다시 과거처럼 두개의 세력을 누르고 하나의 정부로 거듭나려는 테란 공화국 Terran Republic(이하 TR)의 사투를 나타내고있습니다.
[캐릭터소개]
과거에는 하나의 정부였지만 지금은 3개의 세력으로 쪼개어졌습니다.
NC(신 복합기업체)의 스타일은 강력하고 묵직한 한방에 중점을 두므로써, 기갑차량들의 주포의 구경이 크고, 보병화기의 발당 데미지가 높은게 장점이라면, 단점은 전투간 화력의 불균형(전투 시작부터 끝까지의 화력의 비율(재장전시간이 느리다.))에 있습니다.
TR(테란 공화국)의 스타일은 균형적이며, 따라서 장점은 지속적인 화력지원이 가능한데에 있으며 따라서 지구력있는 전투를 이끌어나갈수 있습니다. 단점은 강력한 한방이 필요할때에 화력집중이 쉽지 않다는점입니다.
VS(바누 주권국)의 스타일은 2개의 세력과는 다르게 외계기술을 개발하여 사용하기떄문에, 2개 국가에서 사용하는 탄환무기를 사용하지않고, 빔이나 레이저, 플라즈마와 같은 외계무기를 사용하기때문에 재장전속도가 매우 빠르고 강력하여, 기습전투에 유리합니다.
[게임특징]
무엇보다 특징은 한개의 행성에서 666 vs 666 vs 666명의 플레이어들이 한꺼번에 전투를 펼친다는점입니다. 예를들어 우리나라사람들이 자고있을때에는 외국유저들이 대신 전투를 이어받아 영토를 점령하고, 외국유저들이 자고있을때에는 우리나라사람들이 전투를 이어받아 영토를 점령한다는점이 매우 큰 매력입니다. 아! 또 다른 핵심요소를 설명해드리지 않아, 부가적으로 설명을 드리려고합니다. 기본적으로 군대의 크기는 플래툰 > 스쿼드 > 개인 입니다. 말그대로 개인은 스쿼드에 속하지않은 독립적인 개인이며, 스쿼드(약 12명)는 소수의 개인이 모인 소규모 전략단위의 사이즈로 일반적으로 적의 배럭, 실력이 좋은 스쿼드일경우 중상급 규모 거점까지 노려볼수있는 전력이며, 이러한 스쿼드 4개(4개인지 5개인지 기억이 잘..)가 모이면 플래툰(약 70명)이 만들어지는데요, 이 플래툰은 제일 큰 병력의 규모로써, 규모가 큰 거점도 점령을 도모해볼수있는 전력입니다. 무엇보다 이 스쿼드나 플래툰에는 각각 스쿼드별로 지휘관이 있다는점이 제일 큰 특징인데요, 이 지휘관은 다른게임들처럼 허수아비가 아닙니다. 실제로 지휘관스킬이 따로있고, 지휘관은 전략적인 사고로 부대를 편성하고 화력을 집중하여 적 거점을 빼앗아야합니다. (만약 지휘관이 되면 플래툰내의 스쿼드를 각각 기갑스쿼드, 전폭기스쿼드, 보병스쿼드 이런식으로 한번 나눠서 운용해보고싶네요 헤헤..) 따라서, 전장의 중심에서 병력을 지휘해보고싶으신분들은 전투중 얻은포인트(전투중에 얻은 포인트로 무기나 차량을 언락시키거나 스킬을 습득할수있다.)를 지휘관분야에 투자해보는것도 좋은 방법인것같습니다.
[초보를 위한 팁!]
플래닛사이드2의 핵심적인 요소를 파악해야합니다. 플래닛사이드2의 핵심적인 요소는 '영토'입니다. 영토를 많이 확보할수록 전략병기(기갑차량 및 공습기)의 생산이 원활해집니다. 전략병기의 확보는 영토전쟁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칩니다.(현대 전투도 마찬가지이듯이, 플래닛사이드2의 전투에서도 땡보병만으로 전투에임하는것은 전체적인 전장 장악력에 매우 큰 장애를 가져온다.) 또 영토는 거점의 규모에 따라 많은 규모의 타일(영토장악력)을 같거나 적은 규모의 타일을 같습니다.
위의 지도처럼, 영토는 여러개의 타일로 나뉘어져 구분되어있으며, 해당 거점의 규모에 따라 타일의 개수가 천차만별입니다. 중요한거점일수록 많은 타일을 가지며, 중요도가 낮은 거점(일반 소규모 배럭 = 차량공급비컨만 존재한다.)은 적은수의 타일을 가집니다.
[스크린샷/동영상]
이 스크린샷들은 제가 직접 플레이하며 찍은 스크린샷입니다.
올ㅋ 메인화면. 3개의 진영이 보이는군요. 좌측 신 복합기업체, 중앙 테란 리퍼블릭, 우측 바누 주권국.
전 이미 바누진영의 캐릭터가 있군요(전 빔무기 매니아입니다. 응?)
여러분들은 새로운 캐릭터를 만드세요!
아아 여러개의 서버가있습니다. 이스트(미 동부 US EAST)나 호주서버(AU)를 추천해드리네요
아직 오픈한지가 얼마되질않아서 한국분들이 어느서버에서 머물고 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친구들과 아는 지인들이 호주서버에서 하자길래...읭..하는중..
캐릭터를 다 만드셨다면 접속!!!
INDAR지역에서 시작이군요(한개의 행성에는 3개의 지역으로 나누어져있습니다.) ㅋㅋ
읭? 여긴 어디 나는 누구?
하이 외쿡인들!
보병콘솔입니다. 무기좀 정비해볼까? 아니면 병과를 바꿔볼까?
기갑차량 콘솔입니다. 차 한대 뽑아볼까!?
지역간 이동 콘솔입니다. INDAR지역이 싫어 나는 눈이 덮힌 다른지역으로 이동하겟다.
다른지역도 역시 전투가 한창 진행되고있습니다. 퍼랭이 새기들이 행성 지역중 2개나 꿀꺽 삼켰군요.
수송선 콘솔입니다. 간지나게 수송선을 몰아서 아군을 떨궈버리겟서.
오오미 발진이다!!
응? 뭔가 느낌이 이상한데?
커허허허헠..나무에 부딪혔다!! 메이데이 메이데이!! 조종이 잘 안된다!! 으앙!!!!
운지..ㅠㅠ 비행선은 저랑 연이 없나봅니다..
젠장.. 역시 저는 땅개를 해야겠..응? 뭐!? 궤도강습 시스템이있다고라!
좋아! 나는 행성밖 궤도에서 적들의 머리를 찍어누르갓서!
아군의 희생으로 좌표가 알려진 지점을 지도로 열고!
궤도강습 7초전.. 5. 4.3.2. 1....디플로이! 디플로이!!
으앙!! 너무높아!! 드랍포드를 조종해! 적진한가운데로 떨어지면 죽는다!!
좋아 여기닷!!!
강습완료! 이제 이 지점의 보호막을 제거한다!! 몰래 진입해!!
응? 총알로 뚫리지않는군.. 발전건물까지 뛰어간다!
아닛.. 적 유저 5명이 타고있는 수송기발견!! 은 ㅌㅌ
으앜ㅋ 너무 급한나머지 땅바닥으로 뛰어버렸닼ㅋㅋㅋㅋ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운지~~~~~~~~~~~~~~~~~~~~~
다음 장면은 알아서 상상에...
전투기 및 공습기 콘솔입니다. ㅠㅠ 배틀필드3도 그랬지만 전투기와 공습기는 높은 조종능력이 필요하므로...패스....
차량 콘솔입니다. 음..이번엔 차량을 타봐야겠어..
좋아! 너로 정했다!
헠헠ㅋ
훗.. 조그매보여도 이걸로 급습하면 적들이 놀라자빠지지
는.. 너무 황무지에서 시작해서 다른지점으로 이동.
보급차량이 상대진영까지 깊숙히 파고들면, 아무리 멀리있는 유저라도 보급차량으로 순식간에 워프가 가능하다! 보급차량으로 워프햇!
헠헠..이 거점은 6타일짜리 거점이야 저..점령해야해!
는.. 적 기갑차량 주포에 맞고 사망.. 이 잔인한자식.. 보병따위한테 주포를 쏴갈기다니..
다시 시작..은..너무 힘들엉..쉬어야징
잘 보셨나요?..
그럼 당장 전장으로 진입햇!!!!!
디플로이 디플로이~~~~~
이건 추가분!!
공습공습!!
흔한 행성의 오로라 폭풍
적의 요새를 점령하자! 속속들이 증원되는 지원군들. 궤도강습포드가 돋보이는 스크린샷
무자비한 테란공화국 성님들..ㄷㄷ 몰래 바위틈에 숨어있는 적까지 사살..시체에는 확인사살..
"퍼랭이들에게 자비는 없다."
기갑화력전투
테란 공화국의 전격전! 요새하나 점령하고 보병들은 빠르게 차량타고 급습!
아아..
매력적이에요..!!
마지막으로 직접 플레이한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