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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좀비액션 게임 좋아하시는분들 많을꺼다

좀비는 오래전부터 많이 영화에서도 나오고 많이 사용되었던 소제이다 비디오 게임이 나오면서 좀비게임도 물론나오기 시작했다

아마 그중 좀비게임의 최고봉 이라하면 아마 레지던트이블은 그중 최고가 아닐까 생각한다.

필자도 좀비게임을 꽤 좋아하는 편이다.

대부분 좀비게임은 협동 게임이기 때문에 다른사람들과 협동해서 게임을 할수있다는 매력도있다

보통 좀비게임하면 레프트4데드 2 레지던트이블? 그외에도 콜오브듀티에 있는 나치좀비 모드등 여러가지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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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필자는 아마 좀비게임중 최고는 레지던트이블이 아닐까 라고 생각이든다.

레지던트 이블은 영화로도 제작이 될정도로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은 게임중하나이다.

필자는 참고로 레지던트이블 4 서부터 즐겨왔는대 레지던트이블은 원래 TPS가 아닌 그냥 3인칭 시점으로 진행이 됬던 게임이였다.

그리고 4서부터 TPS시점이 되었고 지금 우리가 즐기는 레지던트이블이 나온것이다.

레지던트이블 4 는 다른 TPS 와는달리 움직이면서 사격하는게 아닌 움직이고 조준 한상태에선 멈춰서 사격만 하는.. 특이한 방식으로 진행되는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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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던트이블6의 컷씬은 상당히 볼만한 요소중 하나이다.

우선 레지던트이블5 에서도 상당히 볼만한 컷씬이 나온다 레지던트이블에서 컷씬은 스토리를 이해하기 위한 중요한 요소중 하나이다. 레지던트이블6 에선 5 보다 컷씬의 퀄리티를 한층더 끌어올렸다.

레지던트이블6 의 제일큰 특징이라면 바로 전편과 좀 다른 방식의 게임플레이 라는것이다.

이전 레지던트이블은 하드코어한 좀비액션 이였지만 레지던트이블6 에선 전작보다 액션성을 좀더 강조시켰다.

버튼액션이라든지 제일 많이 강화된건 바로 체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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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체술이라해봣자 다운상태에 있는 적을 밟거나 발로차는등 간단한 체술만 존재하였다.

하지만 레지던트이블6 에선 그냥 조준안한 상태에서 공격을 누르면 발차기를 하고 좀더 체술을 바로바로 시전할수 있는것이 특징.

게다가 이전작 처럼 파트너에게 탄약을 주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번거롭게 파트너 의 탄약까지 챙길필요가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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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레지던트이블은 레지던트 이블서부터 파트너와 함께 동행을 한다.

우선 파트너와 함께 게임을 진행하다보니 파트너는 그저 같이 따라다니는 몸빵용 이 아닌 같이 협력을 하는 존재가 되었다.

그렇기에 Co-op도 생겨났고 Co-op 이아닌 일반 싱글 플레이 게임에서도 파트너와 협력액션이 존제한다.

예를들면 문을하나 들어갈때 둘이서 발로차서 들어간다던지 아니면 뭔가를 둘이서 밀기 또는 막다른길을 올려줘서 다른길로가서 루트를 확보하는등.

여러가지 협동 요소들이 존제한다.

게다가 파트너의 AI가 그리 나쁜것만은 아니기 때문에 싱글이든 협동모드든 좋다고 생각한다.

정말재밌다 하지만 아쉬운점이 몇가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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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크리스, 레온, 에이다 등 전작에서 나왔던 인물들이 나오고 적절히 이어지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스케일은 감히 최고라 할수있다.

하지만 몇가지 아쉬운점 이라면 너무 액션에 치우쳐 레지던트이블 본래의 느낌을 잃어버린거 같았다.

개인적으로 레지던트이블 팬인 사람들에겐 조금 안좋은 평을 받을수도 있을꺼라 생각하지만 그냥 TPS 조아하는 사람들이라면 괜찮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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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개인적으로 이전작 그리고 예전에 가지고있던 레지던트이블 의 느낌을 잃어버린건 조금 아쉬웠다.

레지던트이블하면 상당히 조작이 어렵다고 느끼는사람들이 있었는대... 뭐 그래서 그런진 몰라도 꽤 하드코어한 느낌의 TPS 였는대 그냥 슈팅게임으로 변해버린것같다.

하지만 뭐 이것도 나름 좋을수도 있다 생각한다...

전작의 느낌이 없어진건 아쉽지만 그래도 가격도 나쁘지않고 게임자체도 꽤 재밌었기 떄문이다.

그렇기에 나는 레지던트이블6를 충분히 구매할만한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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