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Hot하다고 할 수 있는 냥코대전쟁에 푹 빠진 1인입니다.
하다보니 중독성도 있고 그렇게 과금유도도 심하지 않아서 지금까지 즐기고 있는데
초반 1장(스테이지1)을 제외하고는 쉽게 깨고있는 편입니다. 물론 3장의 달이라는....
무시어마한 끝판이라고 불리는게 기다리고 있기는 하지만..
우선 끝판을 깨기 위해서 <준비-인내-실행> 단계별로 설명을 드릴까 합니다.
오늘은 그 첫시간으로 준비단계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차곡 차곡 업그레이드
먼저 업그레이드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부분은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기본적으로 2가지의 갈림길로 나뉩니다. 1) 캐릭터 업그레이드 , 2) 패시브 스킬 업그레이드
우선적으로 추천드리는 순은 1) - 2) 입니다.
아무리 생산속도가 빠르고 타워발사시간 리젠이 빨라져도 냥코들이 강해지는거에 비할 수는
없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캐릭터의 레벨을 업그레이드 시키는데 치중을
하고 그 뒤에 남는 XP로 패시브 스킬 업그레이드하는게 좋습니다.
2. 후반 캐릭터까지 생각을 해서 편성
이건 좀 개인의 노력(?까지도 아니지만)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후반에 쓸모없는 캐릭터에게
투자를 한다는 것은 극심한 손해와 게임의 흥미도를 떨어뜨리기에 충분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력 캐릭터만을 키우도록 합니다. 개인적으로 공카나 공식 홈페이지에 자세하게 캐릭터 설명 및
추천하는게 나와 있으니 그 위주로 초반 캐릭터 편성을 가져가시는게 좋을 겁니다.
개인적으로 고양이 벽과 후반에 나올 드래곤은 '3장-달'을 깨기 위한 좋은 영양소가 될터이니
이 2가지 캐릭터는 무조건적으로 가져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3. 보물을 모으자
냥코대전쟁에는 <보물 시스템>이 있습니다. 쉽게 말하자면 버프시스템이지요.
여기에는 기본 패시브스킬 버프도 있지만 XP로 올릴 수 없는 캐릭터 공격력,체력버프도
제공을 하고 있기 때문에 상당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렇다고 48개나 되는 보물에 허비할
통솔력이 없을것도 압니다. 다 있으면 좋지만 개인적으로 자기만족 60~70% 이상만 되도 충분히
효과적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특히나 위에서도 말했듯 XP로 구할수 없는 캐릭터 공격력,체력 같은 것은 필수로 모아야지
후반 끝판을 위해서 더욱 도움이 될 것입니다.
+ XP와 통솔력이 부족해
게임을 하다보면 50~60대의 통솔력이 드는 스테이지와 나름 고금리를 유지하는 XP소모가 심하
다고 여기는 부분이 어느정도 있습니다. 이 부분은 약간의 노가다가 필요하기도 하지만, 노다지
스테이지를 많이 해서 저통솔력 - 고XP를 취하는게 좋다라고 봅니다. 하지만 한 스테이지를
여러번 클리어하다보면 획득XP가 떨어지기 때문에 이 방법은 5~6회가 적당하다고 봅니다.
다음편에는 인내단계로 조금 Tip들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