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홀릭2, 홍콩 현지에서 ‘광명전기(光明戰記)’라는 이름으로 17일(화) 공개서비스 실시
- 캐릭터가 몬스터로 변신하거나, 몬스터를 펫으로 육성하는 독특한 게임 시스템 각광
- 한국,일본,콜롬비아,대만,홍콩 5개국 진출, 미국,중국,태국,싱가폴,말레이시아 서비스 준비 중
엠게임(대표 권이형)이 서비스하는 MMORPG ‘홀릭2’가 17일(화) 홍콩에서 공개서비스를 돌입하며 글로벌 게임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나스닥 상장업체 기가미디어의 자회사 ‘펀타운’을 통해 ‘광명전기(光明戰記)’라는 이름으로 홍콩지역에서 공개 서비스에 돌입한 홀릭2는 동화 풍의 파스텔 톤 배경속에 4등신의 귀여운 캐릭터가 돋보이는 온라인 게임이다.
특히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 캐릭터가 ‘몬스터’로 변신하거나 예쁜 몬스터를 ‘펫’으로 육성할 수 있는 ‘몬스터 테이밍 시스템’ 및 흥정의 재미가 있는 ‘경매시스템’ 등 독특한 게임 시스템이 홍콩 유저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홍콩의 가장 유력한 게임포털 사이트 ‘2000fun.com’과 ‘야후 온라인’ 게임 랭킹에서 2위(11월 17일 기준)에 오르는 등 현지에서 높은 주목을 받고 있다.
펀타운 홍콩 총괄 뮬라(Miula Hung)이사는 “광명전기는 귀엽고 깜직한 캐릭터로 다양한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어 아기자기한 요소를 좋아하는 홍콩 유저들에게 호감을 얻고 있다”며 “온라인게임을 가장 많이 즐기는 10~20대 유저들에게 더욱 사랑 받을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인 마케팅활동을 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해외 사업부 최승훈 이사는 “홀릭2는 개발 단계부터 글로벌 서비스를 겨냥하여 다국적 유저들의 취향을 반영한 온라인게임이다”며 “이번 홍콩 공개서비스를 시작으로 중국을 비롯한 중화권 전체에서 성공적인 론칭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홀릭2는 지난해 11월 한국 서비스를 시작으로 일본, 콜롬비아, 대만, 홍콩 등 5개국에 서비스 되고 있으며 미국, 중국, 태국,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에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글로벌 온라인게임이다.
홀릭2 국내 홈페이지: http://holic2.mgame.com
홀릭2 홍콩 홈페이지: www.holic.com.hk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