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당일 ‘야에 사쿠라 진염행혼 1/8’, ‘메이 영원한 순수함 1/8’ 피규어 완판
오는 9월 1일까지 팝업 스토어 진행, 이치의 율자 그립톡 등 선착순 선물 제공
미호요(miHoYo Limited)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붕괴3rd’의 팝업스토어가 유저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 합정역 애니플러스샵에 오픈한 팝업스토어는 ‘붕괴3rd’의 인기 캐릭터 ‘브로냐’의 생일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개장 첫날인 지난 17일에는 오픈과 동시에 300여 명의 유저가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특히 ‘야에 사쿠라 진염행혼 1/8 피규어’, ‘메이 영원한 순수함 1/8’ 피규어는 판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되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미호요의 관계자는 “팝업스토어에 방문만 해도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이치의 율자’ 스마트폰 그립톡을 선물하고, 선착순 250명에게 브로냐 생일 한정 포스트를 증정해 팬들의 반응이 좋았다”며, “더운 날에도 현장을 찾아주신 많은 유저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붕괴3rd’ 팝업스토어는 오는 9월 1일까지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붕괴3rd’는 2017년 10월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두터운 팬층을 자랑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