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플래닛이 서비스하고 있는 방치형 RPG ‘전자오락수호대 with NAVER WEBTOON’이 구글 플레이 에디터 추천 코너에 인기작으로 선정되었다.
전자오락수호대 with NAVER WEBTOON’은 올 1월 출시 후, 구글 플레이 사전예약을 시작으로 ‘구글 추천게임’, ‘3.1기념 대한민국 31개 게임 추천’, ‘구글 플레이그라운드 대한민국 대세게임 선정’, ‘구글 플레이 여성의 열정이 담긴 인기게임 선정’, 구글 플레이 페이스북 ‘<Play Highlight> 지금 해볼만한 게임’, ‘구글 플레이 에디터 추천’까지 수많은 추천을 받고 있다.
전자오락수호대 with NAVER WEBTOON은 가스파드 원작인 동명의 웹툰 ‘전자오락수호대’ IP를 활용한 캐주얼 RPG로 출시 전부터 웹툰 독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작년 11월 자사가 기획한 가스파드 작가 팬미팅에서 처음 게임 영상을 공개한 뒤, 웹툰 팬들의 게임에 대한 기대를 한 몸에 받았고, 출시하자마자 구글 핫이슈 인기앱 순위 1위, 애플 앱스토어 게임 순위 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최근 전자오락수호대 게임이 지금까지 많은 게임 유저들의 사랑을 받은 비결은 무엇인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첫번째로는 게임 콘텐츠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웹툰 IP 활용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웹툰 속 설정이나 그래픽 요소 등을 매력적으로 살려내어 완성도를 높혔다는 점, 방치형 전투방식 및 스트레스가 적은 과금 시스템 등을 갖추어 느긋하게 즐길 수 있는 RPG라는 점이 좋은 성과로 이끌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두번째로는 게임 콘텐츠 외에 좋은 운영으로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점이 눈에 띄는데, 권위적이고 고압적인 공지 전달이 아니라 문제사항에 대해 오픈하고 자세히 안내하고 있는 점, 사후 대응 및 업데이트가 굉장히 빠르고 성실하게 이어지고 있다. 때문에 오히려 운영진들을 기다리고 격려해주는 많은 유저들의 호응이 인상적이다.
슈퍼플래닛 관계자는 ‘웹툰을 기반으로하는 게임인 만큼, 게임의 재미도 물론이지만 웹툰의 컨셉과 내용을 잘 녹여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게임 개발자이기에 앞서 저희도 웹툰의 열렬한 독자이기에 더욱 웹툰을 잘 담아내는 것에 고민이 많았다.’고 한다.
이런 마음이 통했던 것일까. 웹툰과의 싱크로율이 높다는 반응과 더불어 ‘게임 시작하고 웹툰에 빠졌다.’, ‘웹툰을 보다가 말았는데 게임 소식듣고 플레이하면서 다시 웹툰을 정주행하기 시작했다.’등 유저들의 반응이 심심찮게 들려오고 있다. 웹툰게임이 단순히 웹툰 IP를 소모하는 것이 아니라, 웹툰과 게임 비즈니스 양쪽에 서로 의미있는 시너지를 불러 일으킬 수 있는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슈퍼플래닛 관계자는 많은 분들께서 게임을 사랑해주시는 만큼 더 멋진 게임을 서비스하고자 끊임없이 치열하게 고민을 하고 있으며, 이제 시작이라 생각하고, 올 상반기 전세계 플레이어들을 대상으로한 마케팅과 서비스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올 초 대작들의 틈에서도 당당히 자기 빛을 발하며, 이제 글로벌 시장에서 저력을 보여줄 전자오락수호대 with NAVER WEBTOON의 성과가 기대 된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