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파크 운영기업 지피엠과 전략적 파트너쉽 체결
양사는 향후 VR콘텐츠 개발, 제공 및 VR콘텐츠 연구개발 환경제공 협력
한국콘텐츠진흥원 CKL기업지원센터에 입주해 있는 신생 게임 스타트업 기업 더팀엔터테인먼트(대표 김성제)가 플랫폼 및 테마파크 운영기업 (주)지피엠과 VR콘텐츠 및 기술 개발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협약 내용은 앞으로 더팀엔터테인먼트는 자사에서 개발한 VR 콘텐츠를 지피엠에게 우선 공급함과 동시에 양사의 사업 목적에 부합하는 다양한 VR 콘텐츠를 개발 및 제공하며, 지피엠은 더팀엔터테인먼트에게 상호 협업을 위한 VR 콘텐츠 테스트 공간 등 VR 콘텐츠 연구 개발 환경 제공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더팀엔터테인먼트는 NEXON, Disney StudioEX, Neople, CJ GameLab을 비롯한 10년 이상의 PC 온라인, Mobile, VR 게임 개발 경험을 보유한 베테랑 개발진들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성장 정체에 직면한 대한민국 게임 산업이 고민하고 있는 “새로운 게임 시장을 개척해 보자!” 라는 것을 모토로, VR과 블록체인 기술을 근간으로 한 New Game Platform에서 구동 되는 Game인 VR FPS Game ZERONE(제론)과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DApp Game인 EOS STAR(이오스 스타)를 개발 중인 Start-up 기업이다.
지피엠은 VR플랫폼 개발 및 VR테마파크 ‘몬스터VR’의 운영 기업으로, 자체 개발 VR 콘텐츠 및 어트랙션뿐 아니라 한국, 미국, 일본, 호주, 영국 등 전세계 12개국 VR 개발사의 콘텐츠를 국내에 서비스하는 VR 플랫폼 사업과 ‘송도 몬스터VR', '롯데 몬스터VR' 등 도심 속 새로운 놀이공원을 콘셉트로 하는 VR테마파크 사업을 운영중이다.
한편 더팀엔터테인먼트는 기술력을 인정받아 올해 한국콘텐츠진흥원 IP 협업프로젝트 사업에 선정됐으며, 콘텐츠 사업화를 위한 사무공간부터 법률·회계·저작권·특허 관련 컨설팅, 투자유치, 해외 진출 등 다양한 지원을 받고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