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사 이노스파크(공동대표 신재찬 김성용)가 넥슨(대표 박지원)과 스타일리시 전략 게임 ‘히어로 스카이’의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히어로스카이>는 시공을 초월하여 한자리에 모인 영웅들을 이끌고 하늘 섬의 진정한 주인이 되기 위해 경쟁하는 전략 게임(Strategy Game)으로, 100여명이 넘는 영웅들과, 다양한 특징의 병사들을 함께 운용하여 박진감 넘치는 다양한 전략을 세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같은 날 열린 넥슨 하반기 모바일게임 라인업 쇼케이스 <넥슨 스마트 온>을 통해 플레이 영상을 공개하였다.
이노스파크 신재찬 공동대표는 “최근 영웅의 군단, 피파온라인M 등으로 모바일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넥슨과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 전략 게임의 특성 상, 넥슨의 탄탄한 서비스 경험과 이노스파크의 개발력이 최상의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넥슨 조재유 실장은 “히어로스카이는 쉬운 조작감과 높은 퀄리티를 가진 뛰어난 전략 게임이다. 오랜 서비스 경험을 가진 이노스파크와 함께 협조하여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히어로스카이>는 3분기 중 구글플레이, T스토어, 애플앱스토어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