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사이트’, 다이나믹한 액션성과 수준 높은 그래픽으로 북미·유럽 시장 공략
2018년 1분기 서비스 목표
위플게임즈(대표 송길섭)는 퍼블리셔 가미고 AG(대표 Remco Westermann)와 온라인 FPS '아이언사이트(Ironsight)'의 북미·유럽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위플게임즈는 ‘아이언사이트’의 북미와 유럽 시장 공략을 위한 안정적 기반을 확보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의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 가미고 AG는 다이나믹한 액션과 수준 높은 그래픽의 프리 투 플레이 FPS의 북미·유럽 퍼블리싱 권한을 확보함으로써 강력한 FPS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아이언사이트’의 북미·유럽 서비스는 2018년 1분기를 목표로 현지화 작업과 사전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아이언사이트'는 기존 FPS와 차별화된 게임성으로 서구권 시장 진출을 목표로 개발된 만큼 북미·유럽 퍼블리싱에 거는 기대가 큰 상황이다.
위플게임즈의 송길섭 대표는 “'아이언사이트'는 다양하고 차별화된 전략적 재미 요소를 지니고 있는 만큼 북미·유럽 플레이어들의 좋은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 축적된 경험과 마케팅 역량이 있는 가미고 AG를 통해 북미·유럽 시장에 진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가미고 AG(gamigo AG)의 옌스 크나우버(Jens Knauber) 사업총괄대표(COO)는 “이번 계약은 회사의 중점 사업 강화를 위해 우수한 신작 게임을 발굴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결과다. 처음 공개 시부터 주목해왔던 '아이언사이트'의 북미·유럽 서비스를 통해 프리 투 플레이 시장에 새로운 반향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이언사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언사이트 공식 (영문) 홈페이지(https://ironsight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