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소프트(대표 백칠현)는 캐주얼 대전 액션 게임 ‘겟앰프드(http://getamped.windyzone.com )’의 테스트서버를 이용하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유저 초청 간담회를 지난달 28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유저들의 의견과 아이디어를 적극 수렴하고자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겟앰프드’ 테스트 서버를 이용하는 헤비급 유저 10명과 ‘겟앰프드’의 게임운영자 4명이 참여해, 현재 ‘겟앰프드’의 서비스 상황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등 자유로운 토론을 벌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유저들이 현재 가지고 있는 ‘겟앰프드’에 대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구체적으로 들을 수 있었으며, 게임의 향후 나아갈 방향에 대한 유저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들을 얻을 수 있었다.
간담회에 참여한 ‘captain’이라는 닉네임의 유저는 “게임 속에서 마주치던 운영자들과 함께 이야기할 기회가 생겨 기뻤다”며 “평소 ‘겟앰프드’에 바라는 점이나 지적하고 싶었던 내용을 전달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를 진행한 ‘겟앰프드’ 게임운영팀 담당자는 “이번 간담회의 성공적 진행으로 향후에도 유저들과 지속적이고 직접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통로가 마련된 셈”이라며 “앞으로도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더 훌륭한 게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