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은 2008년 상반기, 공개 서비스 예정인 리듬 음악 게임 팝스테이지가 한 달 동안 진행했던 사전 프리 오픈 베타 테스트, ‘Live Jam Party(라이브 잼 파티)’를 성황리 종료했다고 밝혔다.
팝스테이지는 작년 초, 첫 번째 쇼케이스 테스트를 시작으로 유저들에게 첫 선을 보였으며, 총 네 번에 걸친 쇼케이스 테스트를 진행, 지난 12월 중순부터 ‘Live Jam Party(라이브 잼 파티)’이라는 이름의 프리 오픈 베타 테스트를 선보이며 게임의 완성도를 탄탄하게 다져 왔다.
특히, 팝스테이지는 GOD, 이효리 등의 유명 음악을 작곡한 이철원, 신익주 등의 전문 유명 대중 음악 작곡가들이 대거 참여, 일명 ‘브랜디(Brandy)’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져 있는 총괄 음악 유찬모 프로듀서의 손을 거쳐 온라인 음악 게임에 가장 최적화된 오리지널 음악 게임을 선보이며 기존 음악 게임들과 차별화된 리듬 액션 게임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번에 진행한 팝스테이지의 프리 오픈 테스트에서는 새로운 스테이지와 오리지널 곡들과 함께 시즌에 맞춘 여러 가지 복장과 액세서리 아이템을 선보여 다양한 볼거리로 유저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차후, 팝스테이지는 테스트 기간 동안 진행했던 ‘긴급출동 SOS! 도와주세요’ 캠페인 등을 통해 게임을 즐기며 발견된 버그나 게임 오류 등을 신고하여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등을 통해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차후 게임 제작에 반영할 예정이다.
팝스테이지는 프리 오픈 베타 테스트를 종료 후, 유저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게임 모드와 새로운 커뮤니티 추가 등에 대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게임 안정화에 만전을 기하여 2008년 상반기 내 공개 서비스에 돌입 할 계획이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