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송영한) ‘올스타’의 인라인 레이싱 게임 <엑스플레이>가 중국 파트너사 차이나텔레콤의 CGC(China Game Center)를 통해 이달 30일까지 중국 CBT(비공개시범테스트)를 실시한다.
현지 서비스 명을 ‘화룬풍’(滑轮风:활윤풍)으로 정한 <엑스플레이는> 이달 20일 오후2시(한국 오후3시)부터 시작된 1차 CBT에서 게임의 전반적인 밸런스와 안정성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한다.
특히, KTH는 중국에 처음 게임을 공개하는 CBT 시점부터 중국 유저들의 눈길을 사로잡고자, 중국 유저의 콘텐츠 선호도를 고려해 신규 아이템과 코스튬을 추가하는 등 적극적인 현지화 작업을 진행했다.
한편, <엑스플레이>는 현지 언론으로부터 “속도감 넘치는 레이싱과 액션이 조화된 신선한 게임이며, 중국 캐주얼 온라인 게임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차이나텔레콤은 중국 레저게임 3대 퍼블리셔인 CGC(http://www.chinagames.net )의 운영을 통해 30만명 이상의 동시접속자와 2억명 이상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으며, 중국 통신서비스의 95%를 점유하고 있는 중국 최대의 통신회사이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