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파워(대표이사 김삼선)의 자회사인 온라인게임 전문 개발업체 ㈜GF게임은 11월 27일 오후3시, 자사에서 imbc 의 MCP로 선정된 ㈜비엠소프트(대표이사 전성식)와 캐주얼 온라인 게임 ‘아크로팡팡’ 에 대한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3년간 비엠소프트와 imbc사이트 등에서 독점적으로 아크로팡팡을 서비스하는 조건으로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크로팡팡’은 3D횡스크롤 캐쥬얼 온라인 게임으로서, 기본적으로 조작의 재미를 충분히 살리고 게임속 UCC를 활용하여 액자를 걸고 그림을 업로드 하여 나만의 대기룸을 만들 수 있는 커뮤니티를 극대화한 퍼즐 액션 게임이다. 방향키만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쉬운 조작방법을 채택하였고,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다양한 액션이 연출되는 아크로바틱한 느낌을 간접적으로 체험 할 수 있다.
아울러 새로운 게임 컨텐츠로서 ‘아크로팡팡’의 세계관과 재미를 한 번에 느낄 수 있게 해줄 ‘스토리퀘스트’를 구현, 개발 중에 있다고 밝혔다. ‘스토리퀘스트’ 는 유저와의 경쟁관계보다 서로 협력하여 공동의 목적인 퀘스트 성공을 위해 플레이를 해야 하는 일반 플레이 모드와 차별되는 새로운 게임 시스템이다. 플레이어는 이 ‘스토리퀘스트’ 를 통해서 NPC의 지령에 따라 다양한 퀘스트를 수행한 후 일반적인 보상 외에도 독특한 고급 명예 아이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존 레벨, 퀘스트 아이템, 퀘스트 몬스터, 보스전, 타임 등의 다양한 조건들을 이용하여 초보자와 고레벨 유저들이 다채로운 게임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GF게임’ 김삼선 대표 이사는, ‘비엠소프트’와 함께 ‘아크로팡팡’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고 말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친숙하고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 고 밝혔다.
‘GF게임’은 최근 하이컨셉카드로 주목 받고 있는 코스닥 상장사 ‘㈜GKpower’ 의 자회사이며, ‘아크로팡팡’ 외에도 오리엔탈 액션게임 ‘마경기담’, ‘락소트프’와 공동 개발하고 있는 온라인 댄스 배틀 게임 등을 개발하여 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온라인게임 전문 개발사이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