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딕스 온라인” 개발사 엔프론트는 퍼즐 액션 MMORPG “루딕스 온라인”의 공식 사이트(http://www.ludix.co.kr )를 오픈하고, 28일부터 프리 오픈베타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금번 프리 오픈에서는 3레벨까지 튜토리얼 인터페이스가 제공되어 초보 유저들도 쉽게 게임에 접근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 것 이외에 랭킹 시스템 및 상위 랭커의 아바타가 홈페이지에서 보일 수 있도록 하여 유저들이 자신의 모습을 홈페이지에서 뽐낼 수 있도록 만든 것이 특징이다.
“루딕스 온라인”은 3D 횡스크롤 MMORPG 게임으로 이동 대포, 고공 점프대, 거대화 물약 등 과거 슈퍼 마리오나 원더보이와 같은 횡스크롤 액션 게임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들이 등장하며, 게이머가 맵 상의 오브젝트들을 자유롭게 이동, 구성하여 자신만의 공간과 이야기를 만들어갈 수 있는 퍼즐 액션 MMORPG 온라인 게임이다.
이밖에도 엔프론트는 프리오픈 서비스와 함께 루딕스 온라인의 프리오픈 서비스에 참여하는 유저 및 관계자들을 에버랜드로 초대하는 “루딕스 온라인 데이” 이벤트를 11월 3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엔프론트의 최우철 대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소스 유출 사태’로 이어진 일부 개발자들의 집단 행동으로 인하여 “루딕스 온라인”의 개발이 근 6개월 이상 지연되는 아픔을 겪었지만, 그 시련이 게임을 더욱 견고하게 만들어지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히며, “루딕스 온라인”의 성공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