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X, 사전공개테스트 성공적 종료

- 6월 27일부터 7월 11일까지 15일간 테스트 성공적 종료 
- 1만 명의 동시 접속자 수 기록하는 등 유저의 열렬한 호응 속에 마무리 


㈜제이씨엔터테인먼트(대표 김양신, 이하 'JCE')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21세기 액션 RPG <고스트X>의 사전공개테스트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6월 27일부터 7월 11일까지 15일간 진행된 이번 테스트에서는 하루 평균 최고 20만 명의 유저가 홈페이지를 접속, 1만 명의 동시접속자 수를 기록하는 등 유저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 속에서 진행됐다.

테스트 기간 내 하루 8시간의 플레이 타임을 내내 접속해 최고 27레벨에 도달한 열혈게이머가 있는 한편, 수십여 가지의 요괴병기를 생성, 합성해 최다 병기를 보유한 유저까지 다양한 플레이 패턴을 보여주었다. 또한, 게시판에는 7만 5천여 건의 글이 올라와 게임에 대한 기대감과 의견 등을 자유롭게 교환했으며, 테스트 종료를 알리는 공지 글에는 1백 여건이 넘는 댓글들로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한편, 인기리에 진행되었던 ‘혼 모으기’ 이벤트가 테스트가 완료된 7월 11일부로 종료, 유저들이 보유 한 혼은 24일에 초기화 될 예정이다. 다양한 홈페이지 활동을 통해 ‘혼’을 지급 받을 수 있으며, 24일까지 ‘GX몰’을 통해 외식 상품권, <고스트X> 캐릭터 인형 등 다채로운 상품을 구입하면 된다.

게임 안정성과 콘텐츠에 대한 마지막 점검을 마친 <고스트X>는 7월 말 정식 오픈을 통해 본격적인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며, 사전공개테스트에 참여했던 유저들의 게임 데이터는 오픈 때까지 그대로 유지 된다.

고스트X 홈페이지: http://gx.joycity.com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