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에서 본인의 전장으로 소환 가능, 신규 키워드 능력 ‘직접소환’ 추가
오는 12월 26일까지 약 3개월간 신규 카드팩 티켓 제공하는 이벤트 실시
사이게임즈코리아(대표 와타나베 코우이치)는 대전형 온라인 CCG ‘섀도우버스’의 신규 카드팩 제 10탄 ‘Omen of the Ten / 열 개의 재앙’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제 10탄 ‘Omen of the Ten / 열 개의 재앙’은 총 97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새로운 세계관은 물론 10명의 각기 다른 캐릭터의 콘셉트와 독특한 효과들이 눈길을 끌며, ▲유일 ▲파괴 ▲침묵 ▲안식 ▲모멸 ▲불살 ▲정념 ▲약탈 ▲진실 ▲결핍 등 총 10가지 재앙 스토리를 담고 있다.
또한 신규 키워드 능력 ‘직접 소환’이 추가되어 특정 타이밍에 조건을 만족했을 경우, 덱에서 이용자 본인의 전장으로 소환하는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사이게임즈코리아는 제 10탄 카드팩 ‘Omen of the Ten / 열 개의 재앙’ 업데이트를 기념해 튜토리얼을 완료한 모든 유저들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26일까지 3개월 동안 신규 카드팩 티켓 10장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사이게임즈코리아 관계자는 “’제 10탄 카드팩’은 의미가 있는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만큼, 최대한 많은 이용자들이 즐기길 바라는 마음으로 3개월간 신규 카드팩 티켓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섀도우버스’의 신규 카드팩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 혹은 인게임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