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53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2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
2014년 1천만불탑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 2천만불탑 수상하며 글로벌 경쟁력 입증
조이시티 조한서 상무, 해외 수출 확대에 기여한 공로로 무역협회장 표창 수상
조이시티(대표 조성원)가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 제53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2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무역의 날은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연례 행사로서 수출 확대 및 질적 고도화, 해외 시장 개척 등 수출에 기여한 업체를 선정해 정부포상을 수여한다.
조이시티는 2014년 1천만불탑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 홍콩에서 6개월 간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한 ‘주사위의 신’과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억 건을 돌파한 ‘건쉽배틀’ 시리즈, 온라인 게임 ‘프리스타일’ 시리즈들의 해외 매출 성장세에 힘입어 2천만불탑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조이시티 조한서 상무가 해외 수출 활로 확대 및 신시장 개척 등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무역협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편 조이시티는 해외 사업 다각화 전략을 토대로 공격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해 왔으며, 올해는 해외 매출 비중을 약 83%까지 끌어올리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최근에는 모바일 게임 ‘오션 앤 엠파이어’가 대만에서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고, 미래 유망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상현실(VR)과 콘솔 분야에도 도전장을 내밀며 해외 신시장 개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