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권준모)은 동영상 기능 강화 및 게임 이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자사의 게임 포털인 ‘넥슨 포털(http://www.nexon.com )’을 개편하고 6일 새롭게 오픈했다.
이번 개편은 넥슨 게임 리그 동영상 VOD(Video-on-Demand) 서비스 강화와 함께 넥슨 게임을 플레이 하는 이용자의 편의성 극대화에 중점을 두었다. 이를 통해 넥슨 포털 방문자들은 ‘카트라이더’, ‘워록’과 같은 넥슨 게임 리그 동영상을 고화질로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게 됐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게임 UCC(User Created Contents)도 자유롭게 즐기고 공유하게 됐다. 또한 웹 2.0에 걸맞는 게임 포털의 기능을 모두 구현해 내, 게임 이용자들은 편리한 유저인터페이스(UI: User Interface)를 기반으로 보다 쉽게 게임에 참여해 즐길 수 있게 됐을 뿐 아니라, 개인화된 정보 이용도 가능해졌다.
특히 ‘채널 펀 (Channel Fun)’ 서비스에서는 멀티 콘텐츠 제작이 쉽고 편리한 동영상 편집 툴(Tool)을 제공함으로써 이용자들이 게임 UCC를 자유롭게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강력하고 다양한 조건 검색을 통한 ‘길드 찾기’ 서비스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됐다. 이와 함께 게임과 웹을 넘나들며 넥슨의 게임을 포함한 게임 관련 정보를 편리하게 주고 받을 수 있는 ‘지식 플러스’ 서비스와 ‘넥슨 플러그 ’ 업그레이드도 준비 중이다.
넥슨의 박이선 포털서비스팀장은 “이번 개편을 통해 넥슨의 게임을 서비스하고 퍼블리싱하는 최적의 플랫폼으로서 넥슨 포털이 거듭났다”며, “게임 관련 영상 및 콘텐츠를 한 곳에서 얻을 수 있고, 게임 커뮤니티가 살아 있는 진정한 게임 포털로서 계속 진화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