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상소프트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중인 MMORPG ‘콜오브카오스’가 오늘 테스트서버를 초기화 하고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콜오브카오스’는 가상의 대륙 ‘카도르’를 배경으로 한 성인 MMORPG로서, 차별화된 쿼터뷰 시점, 탄탄한 계획 경제 시스템, 높은 자유도와 간편한 조작, 자유로운 PVP와 대규모 공성전이 특징인 게임이다.
콜오브카오스는 지난 4월부터 마상소프트로 이관되어 서비스되고 있으며, 이번 테스트 서버 초기화는 그동안 마상소프트에 서비스 개선 및 활성화를 목표로 준비한 다양한 솔루션들이 적용되는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주요 업데이트 사항으로는 테스트 서버의 아이템 드랍율과 경험치 획득량이 3배로 변경되고, 캐시샵과 스톤샵이 전반적으로 개편되며 신규 아이템이 추가된다. 또한, 사냥 도우미 시스템이 추가되어 주어진 스테미너를 소모하여 일정시간 동안 자동으로 사냥할 수 있다. 이외에도 PK 패널티 변경, 장비별 군단 공격력 및 방어력 개편, 보스몬스터 강화 등 다양한 추가, 변경 사항이 적용된다.
마상소프트 관계자는 “콜오브카오스의 서비스 이관이 결정되었을 때부터 향후 서비스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하고 준비를 해왔다.”며 “이러한 결과물이 처음으로 공개 및 적용되는 이번 테스트 서버 초기화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 앞으로도 콜오브카오스의 비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콜오브카오스의 테스트서버 초기화 및 대규모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callofchaos.co.kr)를 통하여 확인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