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티카’ 서비스 4주년 기념해 유저가 직접 심사하는 아바타 공모전 성료
13일(금) 올엠 본사에서 시상식 통해 수상자 4명 발표
금상 수상작 상금 200만원, 실제 아바타로 게임 내 구현 예정
‘크리티카’의 개발사 올엠(대표 이종명)이 서비스 4주년을 기념한 아바타 디자인 공모전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번 아바타 공모전은 올엠에서 주최한 첫 디자인 공모전으로, 숨은 예비 게임 아티스트를 발굴해 지원하는 한편 유저들이 스스로 원하는 아바타에 투표함으로써 심사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진행되었다. 지난 11월부터 1월 1일(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총 159개 응모작이 접수되었으며, 이 중 1차 선정된 10개 응모작을 대상으로 유저 투표를 실시했다.
13일(금) 올엠 본사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올엠의 이종명 대표가 직접 시상했으며, 금상을 수상한 ‘레드 마피아’를 비롯해 ‘골든 기어 세트’, ‘시공주시국 정식 요원복’, ‘용족의 공주님’ 등 총 4개 작품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금상 수상작인 ‘레드 마피아’는 ‘크리티카’의 4주년 기념 아바타로 실제 게임 내 출시될 예정이며, 수상자들에게는 최대 200만원의 상금을 비롯해 올엠 입사 지원 시 서류 합격 혜택이 주어진다.
한국 서비스를 총괄하는 올엠의 최경연 팀장은 “올엠에서 최초로 진행한 이번 디자인 공모전에 생각보다 훨씬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이고 참여해 주셔서 감사 드린다. 생각보다 높은 수준의 작품이 많아 동상을 공동 시상하게 되었으며, 당초 출시가 예정되었던 금상 외의 다른 수상작들도 추후 어떤 형태로든 게임 내에서 구현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다.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공모전을 열어 예비 게임 아티스트를 꿈꾸는 지망생들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크리티카 아바타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kritik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