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워, 부대전 업데이트

㈜프리챌(대표 손창욱)은 온라인 FPS 게임 투워의 부대전 업데이트를 금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투워의 부대전은 폭파미션 모드에서 진행이 가능하며, 2차세계대전 당시 독일의 송수신탑을 재현한 니케바인 맵과 베를린 외각의 기차역을 배경으로 하는 BOS 두 종류의 맵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BOS 맵은 이번 업데이트를 위해 기존의 팀데스매치용 맵을 변형하여 폭파미션이 가능하도록 준비하였다.

부대전을 하기 위해서는 게임 서버 접속 후 방만들기 시 부대전 모드를 선택하면 되며, 부대전의 인원은 5대5, 8대8, 12대12, 16대16 등으로 다양하게 선택 가능하다. 또한 부대전은 자신이 속한 부대의 국가로만 게임을 해야하며, 양팀의 인원이 동일하지 않거나 타 부대원 또는 부대에 가입하지 않은 유저가 입장할 경우 게임의 진행이 되지 않는다.

한편, 프리챌은 이번 투워의 부대전 업데이트를 맞아 병 계급의 유저가 진급할 경우 게임포인트 1만점을 지급하는 진급 축하 이벤트와 최근 1개월 이내에 접속하지 않은 유저가 게임에 참여할 경우 1만점의 게임 포인트를 지급하는 부대복귀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프리챌 게임마케팅팀의 류형석 팀장은 “투워의 부대는 전쟁을 함께 하는 전우의 의미를 갖는다. 이러한 부대간의 전투를 통해 더욱 즐거운 게임이 진행될 것으로 생각된다.”라며, “이번 부대전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기획중인 여러 콘텐츠에 대한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온라이프]